넷플릭스 창업자가 쓴 경영서 입니다.저 또한 넷플 유저라서 관심이 갔던터라 (사실, 책 구매하면 함께 주는 굿즈에 녹아 샀어요^^).정말 이 회사는 규칙이 없군요. 휴가도 보고없이 맘대로 쓰고, 상사에 대해 피드백도 거침없이 하고, 회사 비용처리 또한 승인없이 이루어지고..우와..대신 성과없으면 바로 짐싸야하는 ㅋㅋ.(외국계열회사가 대부분 저렇죠. ˝일할때 모든 자유와 복지, 최고의 연봉을 허용하마~ 대신 성과없으면 넌 바로 끝이야˝ 이런식).저도 저런 깔끔한 스타일이 좋긴해요. 한국은 계약서 기반 (문서 기반)의 문화는 아니라서 저렇게 했다간 정없단 말을 듣기에 딱 좋긴하죠..속도와 유연성으로 성장한 회사답네요..비디오 대여점으로 시작해서, 넷플보다 더 큰 회사도 당시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결국엔 승자가 되어버린..P.S: 본인이 경영하는 사업체가 속도와 유연성을 극대화 해야 하는 곳인지, 안정성을 극대화 해야 하는 곳인지 알고 읽으면 더 좋을 듯 해요. 몰라도 되요, 이 책에서 그 두 가지의 다른점들을 알려주기도 하니까요. .저는 안정성 (한 사람의 잘못이 재앙을 불러오는)을 극대화 해야 하는곳이라 이런 스타일의 경영법도 있구나 라고 생각만 하는걸로~
저자는 언어학자였는데 (슈베르트 가곡의 가사를 쓴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기도 했고) 유일하게 남긴 소설이라고 하네요..후기를 딱히 쓸 수 없는 책은 또 처음인듯 해요.. 문학을 기반으로 한 연인끼리의 대화에 기가 질렸기도 하고. (소설이라 설정이겠지만, 일상적인 일반인들의 문학깊이가 아님 ㅋ).머 이런사랑도 있나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사랑보다는 운명, 신에 대한 저항과 순종. 이런내용일 수도 있겠구요
아무래도 교육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이런 제목에 관심이 가긴해요. 가벼운 인지심리학 정도의 책일줄 알았는데....교육 시스템을 비판하는 내용이었어요..시스템 비판은 내용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았어요. 정치비판 같다랄까. 정치도 시스템이니...어려워서 책태기 올 뻔 한 책. (저 정도의 인내심과 높은 지식을 갖추지 않았다면 추천 안해요.ㅋ).교사가 뒤로 물러나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 경험주의 교육과 고전적 방식인 지식전달주의를 비교한 책입니다. 결론은 ˝지식전달이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 책이구요..조금 극에 치우친 책인듯도 해요. 무엇이든 양 극에 치우치는건 안 좋죠. (극좌,극우 이런것처럼) .P.S: 마지막의 역자후기는 좀 오버스러웠어요. 차라리 책 한권을 따로 쓰는게 좋을듯 했어요..P.S 2: 시간에 쫒겨 급하게 번역하신 듯. 오타가 많은걸 보니...
채사장의 지대넓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의 외전편이랄까요..지대넓얕은 세상의 현상과 지식을 전달할 목적이었다면, 이 책은 채사장 본인의 성장기 때마다 혹은 인생의 변곡점에서 울림을 준 책들을 함께 엮었네요. 에피소드 + 책소개 의 구성..좋아하는 체 게바라 일대기도 압축해서 알려주고. .채사장은 글을 참 잘 씁니다. 재미있어서 잠잘 타이밍을 놓치게 했던 책이네요..P.S: 지대넓얕 1,2권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으면 더 이해가 쉬울거에요. 아니, 그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지대넓얕의 축소판이라서.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멋진 말이에요^^ 초격차라니.초 스피드, 초인. 남자들은 이런 단어 좋아라하죠.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때까지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만족하는 숙명을 가지고 태어나니..초 라는 단어는 매력적일거에용..그래서 이 책은 제목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더 많이 읽지 않았을까 합니다...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시작해서 회장까지 오르고, 삼성 반도체를 세계1위로 만든 저자의 경영 노하우 이야기 입니다..2017년 삼성 반도체는 인텔을 꺽는군요. 경영은 현상유지를 하는것만으로도 박수받을 일인데. 세계1등을 꺽다니..더구나 스피디하게 못 움직이는 국내 최고 큰 덩치기업을 가지고서. .P.S : 하긴 어떤 조직의 인원이 적다고 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것도 아닌듯 해요. 걍 오너의 역량인듯..여튼, 이해하기 쉽고 라이트하게 쓰여 있으니. 경영 및 운영하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P.S 2: 경영서 치고는 라이트해요(저는 좋았음) 백종원 표 레시피를 보는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