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에서도 언급되었고, 제목처럼 ˝요즘 애들의 천태만상˝ 정도 될 줄 알았다. 영어제목이 ˝Can‘t even˝ 이란건 책을 다 읽은 후에 알게 되었다. 이렇게 또 출판사 의도 제목에 낚이고.밀레니얼들의 번아웃에 대해 쓴 책인데, 작가가 정말 글재주도 없고, 번역도 엉망인 책.나에겐 역시나 사회탓하는 찡찡이로밖에는 안 보이네 그려.결국엔 행동하고, 투표해야 한다는 번아웃을 또 한번 안겨주는 작가. 맞는말이지만, 글쎄...이 책의 결론으로서는 너무 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