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사랑
F.막스 뮐러 지음, 오영훈 옮김 / 북스토리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저자는 언어학자였는데 (슈베르트 가곡의 가사를 쓴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기도 했고) 유일하게 남긴 소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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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딱히 쓸 수 없는 책은 또 처음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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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기반으로 한 연인끼리의 대화에 기가 질렸기도 하고. (소설이라 설정이겠지만, 일상적인 일반인들의 문학깊이가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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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사랑도 있나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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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사랑보다는 운명, 신에 대한 저항과 순종. 이런내용일 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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