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제 - 중.고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장편소설
강경애 지음, 강유정 작품해설 / 홍신문화사 / 200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 말엔 ˝그녀 (She)˝ 가 없었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저 당시엔 여자든 남자든 모두 ˝그˝라고 지칭했음.

˝그녀˝란 단어는 광복 이후로 등장했을걸용?? 아닌가? 미군이 들어 온 6.25 이후일래나?? (아시는 분???)

- 누굴 부르는 ˝얘˝ 의 고어는 ˝이 애˝ 라는것도 알 수 있었고.
-----------
사람들이 간혹 묻습니다. ˝너는 책을 무슨 기준으로 골라??˝
제가 책을 추가하는 기준은 다른 책에 등장한 책부터 킵합니다.

작가들의 독서량은 어마어마 할텐데, 본인 책에 등장시킬 정도면 얼만큼 영향을 끼친 책일까...라고 생각하며 그 책을 읽어보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강경애 작가의 글 전개 스타일과 박완서 작가의 글 스타일이 비슷한듯 합니다.

강경애 소설가는 박완서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에 등장해요.

📌p.210
그 중 <단종애사>와 강경애의 단편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 <단종애사>를 읽고는 잠을 못 잤고, 강경애의 단편을 읽고는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지만 비위가 덧나 며칠 밥맛을 잃었다.

이렇게 쓰여 있으면 단종애사와 강경애 씨가 읽어야 할 책에 추가되는거죵.
-------
2026년 상반기도 아직 안 끝났는데,
˝26년 올해의 책˝ 에 오를 듯.
일제강점기 시대에 이런 소설을 쓰다뇨...동시대 작가들과 결이 많이 다른듯 하여 매력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나 지금이나 유익한 EBS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렇게 아름다운 소설을 읽을 수 있게 해준 나의 생에 감사한다.

사지 멀쩡히 살아있다는 건 감사해야 할 일이다.
생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아줌마를 지하실로 옮길때는 울컥해서 지하철에서 울 뻔 했다. 아직은 울면 안됐다. 나는 모모와 몇살차이 안 나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널드 트럼프, 억만장자 마인드
도널드 트럼프 외 지음, 김원호 옮김 / 청림출판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트럼프가 첫 대통령이 되기도 전부터, 책장에 꽂혀 있었던 책.
(이 책 발행이 2008년이니...근 20년 가까이 된 책이넹.
이책 정말 읽기 싫었나보다요. 제목부터가...원체 가늠이 안되는 금액이라서...체감이 좀 되는 단위여야지....음...)

책장털기도 할겸, 요즘 국제정세가 정세이니만큼...
트럼프 시즌2를 보면서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걸까, 트럼프가 쓴 책을 읽으면 생각이 좀 보일래나??˝ 라며 읽은 책.

역시나 저 때나 지금이나 성격은 안 변하신듯 하네요.
냅다 질러대는 성격이시네. <배수의 진>도 없고...
울 아부지보다 한살 많으시던데. 대단한 정력가 이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쁜 책 - 금서기행
김유태 지음 / 글항아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물받은 책.

책소개와 서평을 읽고 있으면 밑에 말이 떠오른다.

˝인생은 짧고 읽어야 할 책은 너무 많다˝ 라고.
-------------

금서가 된 책들의 서평을 모아놓은 책이다. 서평을 모아놓은 책을 마주하게 되면 책읽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매우 고민이 된다.

첫번째 방법: 인덱스에 나온 책 먼저 읽고 그 책들을 다 읽을 때마다 이 책을 꺼내어 읽어야 할까? (이 방법은 본 책을 한번에 정독하지 못하게 된다. 노상 책꽂이에 꼽혀 있는 책이 되어버린다. <죽기전에 읽어야 할 책 1001> 처럼. 아으...애증의 책)


두번째 방법: 일단 이 책부터 정독하고 등장하는 책들은 살면서 언젠가 읽게 될 책으로 둔다. (이렇게 하면 이 책을 책꽂이에서 털어낼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을 택했다. 첫번째 방법으로 하면 결국 책꽂이에 남아 있는 책들은 죄다 서평 스타일의 책들이리라.
----------

읽어 본 책들도 등장했다.
이런 사람과 독모하면 꽤 재미난 시간이 될 듯. (이 분 독서모임 주최 안 하시나???)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곰돌이 2026-04-19 08: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궁금했는데, rainbass님 평 보니 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읽고 나면 관심 가는 책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책도 책이지만, 죠기 옆에 살짝 보이는 오르골에 눈이 먼저 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