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책 - 금서기행
김유태 지음 / 글항아리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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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책.

책소개와 서평을 읽고 있으면 밑에 말이 떠오른다.

˝인생은 짧고 읽어야 할 책은 너무 많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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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가 된 책들의 서평을 모아놓은 책이다. 서평을 모아놓은 책을 마주하게 되면 책읽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매우 고민이 된다.

첫번째 방법: 인덱스에 나온 책 먼저 읽고 그 책들을 다 읽을 때마다 이 책을 꺼내어 읽어야 할까? (이 방법은 본 책을 한번에 정독하지 못하게 된다. 노상 책꽂이에 꼽혀 있는 책이 되어버린다. <죽기전에 읽어야 할 책 1001> 처럼. 아으...애증의 책)


두번째 방법: 일단 이 책부터 정독하고 등장하는 책들은 살면서 언젠가 읽게 될 책으로 둔다. (이렇게 하면 이 책을 책꽂이에서 털어낼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을 택했다. 첫번째 방법으로 하면 결국 책꽂이에 남아 있는 책들은 죄다 서평 스타일의 책들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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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본 책들도 등장했다.
이런 사람과 독모하면 꽤 재미난 시간이 될 듯. (이 분 독서모임 주최 안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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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2026-04-19 08: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궁금했는데, rainbass님 평 보니 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읽고 나면 관심 가는 책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책도 책이지만, 죠기 옆에 살짝 보이는 오르골에 눈이 먼저 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