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ㅜㅜ 내일부터(토요일부터) 바로 읽으려구요!!
절판된 줄만 알았던 책 재고 있다 하길래 신나서 주문했는데 어딘가 창고에서 오래 묵은 책이 왔네요 당연한 걸 제가 간과한 듯. 이거 몇 쇄인건가 찾아봤지만 아직 못 찾았어요 책이 있음에 감사하고 일단 읽어보겠습니다
아스팔트를 뚫고 피어난 꽃에 수록된 나오미 클라인의 글을 읽고 읽은 글이다. 기후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하여 어떤 정치가 필요할지 고민하는 글이라고 생각했다. 원자화된 개인으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으니 혼자 다 하려고 너무 많은 책임감 갖지 말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