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를 뚫고 피어난 꽃에 수록된 나오미 클라인의 글을 읽고 읽은 글이다. 기후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하여 어떤 정치가 필요할지 고민하는 글이라고 생각했다. 원자화된 개인으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으니 혼자 다 하려고 너무 많은 책임감 갖지 말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