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울림이 뭘까? 비유적 표현이라 뭘 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어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 그걸 경험하려면 깨어 있는 고요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내 마음은 항상 복작복작 와글와글이니까 경험을 못할 수밖에.. 이번주는 나에게 좀 힘든 주가 될 거 같다. 힘들 수록 더욱 마음을 알아차리자. 일단 일찍 자자. 낼 맑은 정신일 수 있도록(오늘은 헤롱헤롱이었던 듯!!)

우리 모두가 종교적이고 개인적인 모든 신념을 잠시 동안 제쳐두고, 단지 깨어 있는 고요한 마음으로 삶의 울림을 듣는다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Wouldn‘t it be so wonderful if we all would putaside for a while every dogma, both religious and personal, and just listen to the throb of life with an alert and silent mind?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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