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이번 신간평가단에서는 소설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쉬었고.. 사실 이번에도 지원 댓글을 남기기 전까지 계속 이걸 지원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었는데 결국 어찌하다보니 뽑히게 되서 이렇게 추천 페이퍼를 남기게 되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뽑히고 나서도 아,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너무 많이 써먹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집중해서 오랫동안 글을 쓰기에는 시간이 없긴 하다.
어찌되었든 신간평가단이니까 책 추천을 해야 되는데.. 음.. 사실 과학, 인문 분야도 잘 모르는 것이 많아서 더듬다시피 추천을 했었지만, 그래, 솔직하게 고백하겠다. 난 소설은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무슨 소설이 좋은 소설이지? 어떤 작가가 핫한 작가인가? 도무지 짐작가는게 하나도 없다. 한숨만 쉬다가 다른 분들의 추천을 살펴보았는데..
어떤 책을 받아도 객관적인 리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딱히 무슨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없다.
그럼 여러분, 다음엔 리뷰에서.
p.s. 댓글을 많이들 남겨주셨고 친구신청도 많이들 해주셨는데, 바로바로 답을 못드리고, 바로 맞친구못하고 있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