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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간평가단에서는 소설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쉬었고.. 사실 이번에도 지원 댓글을 남기기 전까지 계속 이걸 지원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었는데 결국 어찌하다보니 뽑히게 되서 이렇게 추천 페이퍼를 남기게 되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뽑히고 나서도 아,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너무 많이 써먹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집중해서 오랫동안 글을 쓰기에는 시간이 없긴 하다.

 

어찌되었든 신간평가단이니까 책 추천을 해야 되는데.. 음.. 사실 과학, 인문 분야도 잘 모르는 것이 많아서 더듬다시피 추천을 했었지만, 그래, 솔직하게 고백하겠다. 난 소설은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무슨 소설이 좋은 소설이지? 어떤 작가가 핫한 작가인가? 도무지 짐작가는게 하나도 없다. 한숨만 쉬다가 다른 분들의 추천을 살펴보았는데..

 

 

 

 

 

 

 

 

 

 

 

 

 

 

 

 

 

 

 

 

 

 

 

 

 

 

 

 

 

 

 

 

어떤 책을 받아도 객관적인 리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딱히 무슨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없다.

그럼 여러분, 다음엔 리뷰에서.

 

 

p.s. 댓글을 많이들 남겨주셨고 친구신청도 많이들 해주셨는데, 바로바로 답을 못드리고, 바로 맞친구못하고 있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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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15-01-06 02:27   좋아요 0 | URL
하기로 하고 되었으니 마음 편하게 하세요 마음 편하게 하는 게 어렵지만... 신간, 그러니까 새로 나온 책이니 다 처음 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는 알고 있었을지 몰라도(예전에 나온 게 다시 나올 때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책을 고르려면 어렵겠습니다 한번 보고 싶은 것을 골라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건 아는 거겠군요

벌써 했는데 이런 말을 했네요


희선

아무개 2015-01-06 08:05   좋아요 0 | URL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합본이네요.
저는 이전에 나왔던 1권만 읽고 포기했어요.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였거든요.

좋은 리뷰 기대할께요^^

다락방 2015-01-06 08:33   좋아요 0 | URL
우앙- 기대 만빵입니다, 가연님. 가연님의 소설 리뷰라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테레사 2015-01-21 15:55   좋아요 0 | URL
저도 기대할게요^^. 전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잘 읽었습니다. 오래전이었지요....참..희안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뭐랄까...그게 이건진 모르겠지만...원시적인 어떤 생명력 같은 걸 느꼈던 것 같아요.그게 뭔지 모르겠는데...그 책은 그런 느낌을 던져주었어요...그리고....좀 슬펐던 기억도....당시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이야기였는지 모르겠는데...그때 그 세가지 거짓말이 무었인지 이해하지 못했어요...그리고 곰팡이가 슬 때 즈음...새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