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때, 맥주가 있었다 - 역사를 빚은 유럽 맥주 이야기, 개정판
미카 리싸넨.유하 타흐바나이넨 지음, 이상원.장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저의 집도 저랑 아들이 사 들이는 책으로 집이 언제나 너저분~ 제 성격이 깔끔한 걸 선호해서 아침마다 쓸고 닦아도 오후만 돼도 책이 켠켠히 쌓입니다. 예전에 애들이 어렸을 땐 부엌에서 뭐라도 해 먹으려고 많은 시간을 주방에 있으면서, 저 식탁겸 책상에서 알라딘에 올린 글도 많이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컴도 잘 안해서 저렇게 노트북이 덮여져 있어요. 은행업무할때만 잠시 들여다보고 거의 오프 !!!
저의집 모든 소품은 알라딘 굿즈인데, 굿즈을 사기 위해 책을 더 구매하고 있어요, 그 굿즈가 뭐라고… 좀 유치하긴 하지만 따스한 느낌 나라고 무릎담요도 의자에 걸치고.
전 요즘 이상하게 맥주 한잔(350짜리)를 하루에 꼭 마셔요. 이게 알콜 신호인지… 시원하게 한잔 하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기분이 업 됩니다. 좀 전에 나무님 책상보고 오레오 먹고 싶어 동네마트에 후다닥 나가 사온 오레오. 맥주와 한잔 했네요. 나무님처럼 2000자 되는 테이블 구매하고 싶어도 책도 많아 집이 지저분한데 커다란 테이블까지 집에 들이면 얼마나 가관일까!! 싶어 주저주저하고 있죠. 테이블 위에서 뭐 할 것도 아니면서.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216/pimg_7600311753233683.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216/pimg_760031175323368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