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마인 워프 시리즈 8
배리 B. 롱이어 지음, 박상준 옮김 / 허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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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90%는 쓰레기라는 비난에, 그 자신이 SF 작가이기도 한 시어도어 스터전은 ‘모든 것의 90%가 쓰레기‘라 했다. 웃음에서 놀라움, 슬픔을 거쳐 평온으로 끝나는 <에너미 마인>은 레이먼드 챈들러의 에세이 제목으로 갈음할 수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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