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
사토 기와무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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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도 있고 미스터리도 있으며 그 경계 어디쯤엔가 서 있는 이야기도 있다.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_사토 기와무식 펑크는 이시다 이라의 <I.W.G.P.>와도 비슷한 냄새가 난다. 완독하는 순간 책 자체의 엔트로피는 감소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의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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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24-12-2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보고 궁금해서 읽고 있는데 첫번째 단편 읽고 여운이 깊어서 두번째로 못 넘어가고 숨고르기하는 중입니다.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