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요즘 Sci-fi 소설들을 틈틈이 읽는 중에 우연히 재출간 소식을 보고 구입했다. Sci-fi 분야에서는 유명한 소설인 것 같지만 정보가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이 책도 오래된 책이라 얼마전에 읽었던  별의 계승자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는 한다. 시간을 두고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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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아시모프 로봇 2권.


 1. 부제는 『벌거벗은 태양이다. 일라이저 베일리가 파트너가 된 R. 다닐 올리버와 이번에는 솔라리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의뢰를 받아 이를 해결하게 된다. 다시 읽어보면 예전에 하드보일드 소설이라고 불리던 글들과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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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예전에 구입했던 로봇시리즈하고 파운데이션 시리즈중에 한권이다. 출판일을 보니 벌써 십 몇년이 지난 책들이다. 이제는 새로운 판본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파운데이션(파운데이션 완전판 세트 - 전7권) 완전판은 구입하고 싶기는 하다.


 1. 1권은 부제가 『강철도시』로 번역이 되어 있어서 말들이 조금 있었던 듯한데 다 읽고 보니 나름 나쁘지 않은 제목 번역인 것 같다. 분위기는 블레이드러너를 글로 읽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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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글쓰기, 시나리오등에 관심이 있을때 구입을 고려했던 책이어서 제목이 기억난다. 책 제목 자체가 뭔가 기획적인 느낌이 나서 그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 구입하고 서문을 읽어보니 책 제목과 달리 상당히 오래된 책이라서 조금 놀랐다. 1939년 문예지 『문장의 창간호에서 연재를 시작했고, 이듬해 1940년 책으로 발간했다. 다만, 저자가 월북작가로 이후 다시 재판된건 1988년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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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놀라운 작화의 단편과 함께 알려지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상이었지만 정작 그 짧은 단편들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뭔가 재미가 없을거라는 생각에서 였을까. 어느새 자극적이고 직접적인 재미만을 주는 영상들에 익숙해져 있던걸까. 책으로도 나왔길래 구입했다.

 

 1. 출퇴근 시간에 틈틈이 읽다보니 어느새 에필로그 부분만 남겨놓고 있다. 사실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에서 구입했던거라 소설은 그냥 평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몇가지 면에서 인상적이었다.

 소설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남여 주인공과 어떤 의미로든 그 주변 인물 몇 명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우선 등장 인물의 섬세한 내면 묘사가 뜻밖이었다. 작가 후기를 보면 소설은 애니메이션이 발표되고 이후에 집필되었고 40여분의 애니메이션에 비해 두시간이 넘는 분량이라 쓰는게 어려웠다고 하는데 어려웠다는 것이 잘 못쓴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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