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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인열전 등등 이런 내용을 기대하고 구입했다.

 저자는 이 인물들이 순전히 노력만으로 조선시대 신분의 한계를 딛고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천재가 아니며 부단한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라는 문구가 몇 번씩 눈에 띈다. 10년간 바둑을 홀로 공부해서 조선최고의 국수가 되었다는 정운창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장영실이나 천문학자 김영 등등..

 하지만 이런 인물들은 낮의 태양처럼 밤의 달처럼 주변의 어떤 인과없이 홀연히 나타나서 스스로 빛나다가 사라지는 이른바 천재들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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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고전 SF 소설. 작가의 베트남 참전경험을 바탕으로한 자전전 소설이라고 알 고 있다.

 

 1. 인류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종족의 우주급 전쟁으로 인류의 엘리트와 물자를 쏟아붓는 전쟁이었지만 정작 그 시작과 끝은 애매모호하다. 그 전쟁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주인공 역시 그렇게 분노하거나 슬퍼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리얼하달까. 허무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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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요즈음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에 좀 더 눈길이 간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진건지, 내가 게을러진건지 아니면 내 마음의 조급함이 부지불식간에 표출되고 있는건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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