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몇 년전에 천병희 교수님의 책이 갑자기 양장본으로 번역이 되어 나오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구입했던 책들 중에서 가장 얇은 책이다. 이 책도 빛이 바래기 시작했다.(한국 책들은 이상하게 몇 년정도 가지고 있으면 책이 변색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더이상 방치하면 안될 것 같아서 집에서 틈틈히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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