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몇 년전에 천병희 교수님의 책이 갑자기 양장본으로 번역이 되어 나오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구입했던 책들 중에서 가장 얇은 책이다. 이 책도 빛이 바래기 시작했다.(한국 책들은 이상하게 몇 년정도 가지고 있으면 책이 변색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더이상 방치하면 안될 것 같아서 집에서 틈틈히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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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0-2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상록》은 생각날 때마다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일단 분량이 얇아서 책장에 오랫동안 두고 싶은 책입니다. ^^

2016-10-20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는 잠언집인가보다 했는데, 좀 읽다보니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더라구요. 시대를 생각하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