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이작 아시모프의 SF소설은 어릴적 부터 꽤 많이 읽었었다. 아자젤도 책의 소개를 보면 비슷한 내용이 기억나는 것으로 봐서는 어릴적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당시에 읽었던 책들은 축약판(?) 이라던가 그래서 후에 파운데이션 전집과 로봇 등 다른 책들을 구입해놨는데 다시 읽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구입해 놨던 책들의 새로운 판본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아자젤은 셜록홈즈 열쇠고리 이벤트에 눈이 멀어서 구입한 책이기는 한데.. 뭐,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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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2016-10-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아이작의 파운데이션을 독특하게 재밌게 읽어서ㅋ 아자젤까지 찾아 읽었어요ㅋ
이솝우화같은 느낌도 약간 나는, 풍자인지 교훈인지,, 그런게 강해서 소설의 구성과 재미는 반감되긴 했지만,,,,
아자젤을 보신 분은 처음입니다ㅋㅋ
제 주위에선 당연히 없었고,
북풀을 통해서도 처음으로 뵙네요ㅋ

셜록홈즈ㅋㅋ 저 역시ㅋㅋ
알라딘이 독자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법을 잘 아는 것 같군요ㅋㅋㅋ

2016-10-1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상품기획이 전 좋더라구요. 소설은 제가 약간 지루하다거나 밋밋한 글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는 고전이 된 SF 소설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