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전설>이나 <명상 시집> 번역이 없으니 우리는 지극히 작은 것만을 알고 있는 상황인듯.
만일 빅토르 위고가 『세기의 전설』이나 『명상 시집』은 손도 대기 전에 「국왕 장의 기마창 시합」과 「팀파니 연주자의 약혼녀」, 「목욕하는 사라만을 쓰고 죽었다면, 우리는 지극히 작은 것만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 P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