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초급 중급 - 두뇌 계발 × 사고력 UP 라바 스쿨 시리즈
슈퍼스도쿠퍼즐연구소 지음 / 바이킹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이들의 두뇌를 계발하고 사고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라바스쿨시리즈의 스도쿠로

초급과 초급·중급의 두개 시리즈 중의 두번째에 해당한다.

초급과 초중급이 따로 있어서 '초급을 먼저 한 다음에 초중급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 초중급시리즈에서도 ​게임의 규칙을 배울 수 있고

초보 레벨의 4*4 활동지부터 하나하나 시작해 가기 때문에

꼭 초급시리즈를 먼저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초급시리즈와 초중급 시리즈가 다른 점은

활동지 구성에 있어서 이번 초중급시리즈에 어려운 문제가 조금 더 있다데 차이가 있다.

이번 초중급 시리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30까지 4*4 활동지 (40문제)

31~120까지 6*6 활동지 (80문제)

121~151까지 9*9 활동지 (30문제) 

​먼저 첫장을 펴면 스도쿠 게임 규칙에 대해 설명이 써 있다.

활동지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게임규칙이므로 꼼꼼히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그 다음에는 본격적인 활동지가 나오고

정답은 맨 뒤에 있다.

활동지의 하단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라바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레드와 옐로우와 함께 하는 스도쿠

 

애벌레들의 엉뚱함과 코믹함이 전해져 유쾌한 기분이 든다.

레드와 엘로우 옆에는 활동을 하는 날짜와 시간을 적을 수 있게 했다.

스도쿠를 하나 하나 깨가는 기록을 적으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필을 잡고 지우개로 지워가며 또 종이의 질감은 느끼는 스도쿠 활동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고, 두뇌발달에도 좋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활동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스도쿠 한판 어떨까?

동생은 4*4, 언니는 6*6, 엄마 아빠는 9*9로

 온 가족이 하는 스도쿠 시간!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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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초급 - 두뇌 계발 × 사고력 UP 라바 스쿨 시리즈
슈퍼스도쿠퍼즐연구소 지음 / 바이킹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티비나 핸드폰을 대체해 권할만한 활동을 찾다보니 

스도쿠, 로직아트, 숨은그림 찾기, 낱말퍼즐 등의 활동지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그래서 이번 라바스쿨시리즈 스도쿠 참 반갑다.


이 라바스쿨시리즈 스도쿠는 초급과, 초급중급의 두개 시리즈로 되어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시리즈는 초급으로, 스도쿠를 처음 접하는 분이나 어린이에게 권한다.


제일 먼저 첫장을 피면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방법, 그리고 다양한 예시가 설명되어 있다.

규칙을 알아야 활동지를 할 수 있으니 조금 귀찮더라도 꼼꼼히 읽어보고 넘어가자.


설명서를 읽은 후에는 본격적으로 문제이다.

1번부터 40번까지는 4*4 (40문제)

 41번에서 136번까지는 6*6 (85문제) 

137번부터 158번까지는 9*9 (21문제)

의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다.


초급으로 시작하지만 한장한장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고급까지 실력이 쌓일 것이다.


각 장에는 활동을 한 날짜와, 활동에 걸린 시간을 적을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문제풀이에 소요된 시간을 비교해 보면서,

풀이시간을 단축하는 노력을 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스도쿠는 숫자를 갖고 하는 게임이라, 숫자감각을 키울 수 있고

 두뇌개발과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이되는 활동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라바와 함께 하는 스도쿠.

늘어만 가는 실내활동시간을 재밌게 활용하기 위한 유익한 활동지이다.

아이들에게 핸드폰 대신, 이 한권의 스도쿠 스프링북을 쥐어주면 어떨까?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 동생들과 함께 온가족이 하는 스도쿠.

아이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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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 고급편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리다 다니로바 지음, 이나 아니키바 그림 / 작은우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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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찾기는 심심할 때 갖고 놀기 좋은 재미있는 활동지이다.

이 미로찾기 책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림이 예뻐서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림은 바다속, 하늘, 땅.. 모든 자연환경이 배경이 된다.

나는 그 중에서 수박동산, 은하계탐험, 수영장 그림이 좋았다.



나는 제일 먼저 수박동산 미로찾기를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나는 빨강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선생님이 주신 미로찾기를 다 깬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쉬울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해 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자꾸만 수박씨가 갈 길을 가로 막았다.

그래서 나는 거꾸로 해 보았다.

그랬더니 성공했다!


그 다음에는 캠핑에 도전해 보았다.

이번에는 지렁이가 길을 막고 있었다.

이번에도 어려워서 거꾸로 해 봤더니 풀렸다!

수박씨보다는 좀 더 쉬웠다.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이 다양한게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안풀리면 거꾸로 해 보면 된다.

재미있었다.


답은 맨 뒷장에 있다.

제일 어려워 보이는 것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바로 '기이한 뱀들'이었다.

이 미로찾기는 방법이 좀 달랐다.

출구와 입구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뱀 몸통을 따라가다가 어느 자루에 있는지를 찾아내면 되었다.

그런데 뱀 무늬가 너무 헷갈려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했다.

그래도 쉬운 편이었다.

제일 어려운 줄 알았는데 조금 쉬웠다.

이런 미로찾기는 처음이었다.

엄청 특이하고도 신기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 이 서평은 초등학교 2학년 1반 이○○ 어린이의 활동평입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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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 기초편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이나 아니키바 그림 / 작은우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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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로찾기 놀이를 좋아해서 새로운 미로찾기 활동북이 나올 때마다 관심을 갖고 보게 됩니다.

미로찾기 책은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서 수준이 달라집니다.

너무 쉬운 미로찾기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 어렵고, 너무 어려운 미로찾기 역시 아이들을 낙담시키기 때문에 아이가 도전의식을 가질만한 적당한 난이도에 집중력을 잃지 않을 수준에서 성공을 할 수 있을만한 수준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신기한 미로찾기 기초편은 이 시리즈의 가장 낮은 난이도의 책입니다.

7, 8세의 어린이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활동지는 그림마다 제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2,3줄의 간단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다면 잠깐의 한글 공부시간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어떤 그림이 숨겨 있는지 적혀 있어서 숨은 그림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미로찾기와 숨은그림찾기의 두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 알차단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활동지의 색깔과 그림이 다채롭습니다.

푸른 바다, 차가운 겨울,햇살 좋은 해변, 초록의 숲, 신기한 우주 등으로 구성된 25개의 활동지는 모두 제각각의 다양한 픙경들을 보여줍니다. 그림체가 귀여워서 그림을 보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로찾기 활동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여주고, 손과 눈의 협업 능력을 이끌어내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요즘처럼 바깥 활동이 어려운 때에,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안성맞춤의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보고 기뻐한 아이들을 생각하니 제 마음도 행복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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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 초급편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리다 다니로바 지음, 이나 아니키바 그림 / 작은우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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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기한 미로찾기 기초편>의 다음 시리즈입니다.

기초편과 비교하여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이 책 초급편이 활동지가 더 많이 수록돼 있습니다. 모두 56개의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지를 펴면 제일 먼저 왼쪽 상단에 그림의 제목이 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1~3줄 정도의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미로찾기를 하기 전에 제목과 설명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설명을 읽으면 활동지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이름도 알 수 있고, 어떤 상황의 그림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미로찾기 활동을 통해 달성해야 하는 미션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각 활동지는 모두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다채롭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들은 미로찾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합니다.

호수 위를 떠다니는 오리, 수영하는 상어, 푸른 언덕 위의 집, 파란 하늘을 나는 나비 등의 평화로운 자연풍경들에서 마음이 평화로와 집니다. 아기 고양이가 사는 골목 골목과 택시가 다니는 도시의 풍경, 당근 로케트를 타고 가는 우주의 모습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았던 그림은 '우주에서'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미로찾기를 통해 당근 로켓이 가장 작은 행성에 닿도록 해야합니다.

단순히 미로찾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행성이 어디에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당근 로켓이라니!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정말 재밌는 아이디어입니다.   

로켓이 가는 길도 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하수가 생각이 납니다.

 


 

귀여운 그림들을 보고 미로찾기를 하고 있으려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미로찾기는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아이의 놀이활동으로 추천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논리적 사고에 좋은 미로찾기활동,  코로나로 인해 실내활동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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