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곰돌이 푸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원작 에프 클래식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전하림 옮김 / F(에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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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곰돌이 푸의 원작소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 하나!!!
역자가 정~말~ 중요하다이다!!!!
(별표 10개도 모지람!!!)


사실 곰돌이 푸 책을 지난 1월에 읽었었다.
이 책을 만나자마자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헐~~~ ㅠㅠ
그때 읽으면서 욕에욕에 욕을 했었단...
왜?
크리스토퍼의 행동도 맘에 안들고, 푸의 행동은 이해가 안가며, 피글렛은 왜 저모양인가 했는데...!!!


이번에 새로이 다시 읽어보니...
허! 왠일?
푸가... 귀엽다. ㅠㅠ
그리고 함께 나오는 크리스토퍼도 넘 순수하다.
그리고 푸가 부르는 노래도...
나도 같이 중얼거릴 정도로 정감이 가고 말이지...


그래서 꼼꼼히 책의 다른 점을 찾아봤더니...


달라진점 1.
출판사가 다르다.

달라진점 2.
역자가 다르다.


역자와 출판사가 달라짐으로써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음에 놀라고 또 놀랐다.
그간 왜 같은 제목의 책을 출판사들이 여기서, 저기서 내놓는지 이해를 못했던 나인데...
이번엔 몸소 체험한 것!!!


책평가는 여기까지 하고~~~!!!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푸의 연령대는 한 5~6살 수준이다.
그 아이들은 정말 엉뚱하지만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세상의 모든 일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굴러가는데, 푸도 그렇다.
자신의 생각만, 자신의 느낌만, 자신만으로 뭐든 해석한다.
그렇다보니 실수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지만 그 모든게 나쁜 의도는 아니라는!!! ^^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던 곰돌이 푸.
그런 푸의 귀여운 매력에 빠지기 가장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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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원작 에프 클래식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전하림 옮김 / F(에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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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곰돌이 푸의 원작소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 하나!!!
역자가 정~말~ 중요하다이다!!!!
(별표 10개도 모지람!!!)


사실 곰돌이 푸 책을 지난 1월에 읽었었다.
이 책을 만나자마자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헐~~~ ㅠㅠ
그때 읽으면서 욕에욕에 욕을 했었단...
왜?
크리스토퍼의 행동도 맘에 안들고, 푸의 행동은 이해가 안가며, 피글렛은 왜 저모양인가 했는데...!!!


이번에 새로이 다시 읽어보니...
허! 왠일?
푸가... 귀엽다. ㅠㅠ
그리고 함께 나오는 크리스토퍼도 넘 순수하다.
그리고 푸가 부르는 노래도...
나도 같이 중얼거릴 정도로 정감이 가고 말이지...


그래서 꼼꼼히 책의 다른 점을 찾아봤더니...


달라진점 1.
출판사가 다르다.

달라진점 2.
역자가 다르다.


역자와 출판사가 달라짐으로써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음에 놀라고 또 놀랐다.
그간 왜 같은 제목의 책을 출판사들이 여기서, 저기서 내놓는지 이해를 못했던 나인데...
이번엔 몸소 체험한 것!!!


책평가는 여기까지 하고~~~!!!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푸의 연령대는 한 5~6살 수준이다.
그 아이들은 정말 엉뚱하지만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세상의 모든 일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굴러가는데, 푸도 그렇다.
자신의 생각만, 자신의 느낌만, 자신만으로 뭐든 해석한다.
그렇다보니 실수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지만 그 모든게 나쁜 의도는 아니라는!!! ^^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던 곰돌이 푸.
그런 푸의 귀여운 매력에 빠지기 가장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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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나려고 물 너머로 연밥을 던졌다가 - 허난설헌 시선집
나태주 옮김, 혜강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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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재능을 펼치치 못했던 한 많은 그녀의 잔잔한 사랑고백.

전에 난설헌과 신사임당에 대한 책을 읽었었다.
두 사람 모두 당대뿐 아니라 지금봐도 훌륭한 인재임에 틀림이 없음을 소개하는 내용이였다.
그렇다보니 그간 난설헌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이지 못했다고...
그리고, 그런 그녀의 생을 잘 반영한 내용이 그녀의 시에 녹아있다고 소개하는 그런 책이였다.


아마 그 책을 읽은 다음 허난설헌 시선집인 '그대 만나려고 물 너머로 연밥을 던졌다가'를 읽어서 그럴까?
뭔가 가슴을 꽉 잡아끄는 그런 느낌의 시들이다.


마냥 사랑만 한다기 보다는 표현을 아끼고, 마음을 아끼고, 그럼에도 상대가 알아줬으면 하는 소심함이 엿보이는 시들이였다.


활짝 피지 못하고, 활짝 피려 하는데 태풍에 맞아 찢어져, 쓰러져 버린 허난설헌.
이 시선집을 읽다보니 더더욱 그런 그녀의 인생과 그런 훌륭한 인재를 허무하게 놓혀버린 우리의 무지함과 무능력함을 한탄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다시금 또 책을 펼쳐 읽다보면...
읽으면서 그녀의 마음이 되어 함께 가슴 아파하고, 함께 가슴 떨려하고, 함께 수줍어하게 되는게 바로 이 허난설헌의 시선집이 아니가 싶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시인 허난설헌의 '연밥 따기 노래'가 나와 빛을 보게 되었지만, 그녀의 시들이 꼭 드라마뿐 아니라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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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퍼즐
최실 지음, 정수윤 옮김 / 은행나무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작가의 경험담인가? 진짜 소설인가!!!


이 책의 저자는 제일교포!
그것도 책에 나오는 주인공 지니와 같은 교포 3세이다.


사실 이 책은 분량은 많지 않은데도 앞부분엔 이게 뭔말인가... 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고 고민해야 했다.
헌데...
뒤로 갈수록 왜 그랬어야만 하는지, 왜 지니는 그렇게 대우받아야 했는지가 나온다.


처음 배경은 미국이다.
미국에서 지니는 퇴학을 당한다.(사실 여기서부터 문제였다. ㅠㅠ 내 기준에선 아주아주 불량학생이 나온 것!!!)
그리고 지니는 집으로 돌아가 자신을 돌봐주는 스테파니와 대화를 한다.
스테파니에게 말하면서 자신이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를 회상하게 되는 지니.
그리고 중간중간 지니의 외할아버지가 지니의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가 등장한다.
(처음엔 이게 지니 아빠가 지니에게 보낸줄 알고 엄청 고민했다는... ㅠㅠ)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다.
과연 우리가 그들을 비난 할 자격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말이지.

난 어릴때 일본에 사는 교포들중 북한학교(우리는 이리 부르지?)에 다니는 사람들을 비난했었다.
생각이 없다느니, 알고보변 반동분자라느니, 그도 아니면 스파이이자 빨갱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살기위해서 다닌 것이고, 배우기 위해서 다닌 것일뿐 그 무엇도 아니였다.
그냥 배울수 있는 곳이 그곳뿐이였고, 그나마 그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며, "한국인"으로써 키워주는 곳이 그곳뿐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소개에 상을 많이 받았다고 나왔다.
역시 상받은 책이라...
재미는 좀 떨어진다.
하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많이 반성하게 만들고, 또 많이 노력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여 고마웠고, 감사했고, 또 여운을 오래도록 남겨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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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4
헤윰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그녀가 이 책을 봐버렸다.

그리고 내게 한마디 했다.

"엄마~ 이거 처음 시작이 이거 맞아? 뭔가 이상한데?"


그렇다.

나 혼자만 보려했던 책이건만...

첫째양이 봐버렸다.

그리고...

그리고...

앞권도 보고 싶다고...

(너님은 부탁이니 학습만화나 보고 이런 달달한건 엄마나 보련다~ 너야 희망이나 있지, 엄마는 이제 꿈도 못꾸니까 말이다!!! 양보하거라!!! ㅎㅎㅎ)


배경은 현재.

하지만 전생의 그들은 삼국시대라고 봐야겠지?

원래는 뭐 삼국시대는 아니지만 우리가 배운 역사엔 그 삼국만이 큰 나라이니까 말이다.

(이리 쓰고보니... 험험험... 미쿡과 중쿡에겐 우리도 나라가 아닐지도... ㅠ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영화.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키고자 과거에, 전생에, 그 시간에 머물러있는 남자 도하.


드디어 4권에선 영화가 서서히 자신의 전생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정말이지 이런 책은... ㅠㅠ

보면 안되는데 말이지.

아직도 ING 형인거...

다음권 궁금해서 나 어찌 사누!!! 엉엉엉...

작가님이 나를 위해 좀 더 빠르게 이야기를 전개시켜주실리는 만무하고!

그렇다고 출판사에서 작가님에게 닥달하지도 않을꺼고 말이쥐... ㅠㅠ

맴찟, 화딱찌!!! ㅠㅠ


그래도 각 서점사별로 특별부록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빠르게 달려가면 겟 할수도 있겠뚬!!!

다 다르니...

http://naver.me/5ZGwpHNt

요기를 참고하시기를... ㅎㅎㅎ(나는야 친절한 블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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