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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씨의 한국인도 모르는 한복 이야기
신채민 지음 / 예미 / 2025년 12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신채민
* 출판사 : 예미
* 출간일 : 2025. 12. 25.
* 페이지수 : 252페이지
한복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한복"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부분 "우리의 전통 의상"이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한복은 단순히 우리의 전통 의상이라고만 말하기엔 무언가 부족하다.
모 배우는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중국인들에게 몰매를 맞았으며, 모 가수는 한복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찍어 전 세계에 우리의 의상인 한복을 알리는데 톡톡한 공을 세웠다.
저자는 한복을 소개하고 알리는 인플루언서로 자신의 SNS에 올린 한복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나간다.
한복을 입는 방법부터 복식의 이름까지, 그리고 한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복과 찰떡이라 불리는 쪽머리 스타일을 하는 방법까지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거기에 여자들의 로망인 쓰개치마까지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만 하면 사람들이 다 아는, 아니 잘은 몰라도 한국인이라면 대충은 아는 내용이렸다.
그래서 저자는 여기에 몇가지를 더 추가했다.
첫째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이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고,
두번째로 한복과 잘 어울리는 악세서리인 노리개를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시 가장 어울리는 손동작, 포즈를 알려주며 사람들로 하여금 한복을 많이 입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하였다.
이제는 한복이 우리만의 문화라 보기는 어렵다.
책에서도 소개되었듯 외국인들도 한복을 공부하고, 만들고, 현대에 맞게 변화된 결과물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AI가 만든 영상 하나가 화제였었다.
유명 고급 브랜드들의 이미지를 한복으로 재해석한 영상인데 보면 볼 수록 그렇게 잘 어울리고, 고급져 보일 수가 없었다.
평소엔 입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명절, 아이들 돌잔치 등엔 꼭 한복을 입어야하는 우리내 민족 고유의 전통 의상인 한복!
이제는 이 예쁜 옷을 나만 알지 말고 널리 알리자.
저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