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미묘한 영단어 - 뜻이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 영단어 한 번에 암기하기!
박범익 지음 / 메리포핀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박범익

* 출판사 : 메리포핀스

* 출간일 : 2026. 2. 20.

* 페이지수 : 216페이지


우리 말의 동음, 동의어이지만 영어로는 다른 두 영단어를 공부하는 책.


하루에 두 단어씩만 암기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요즘 대치동 고등 내신엔 동의어, 반의어 등으로 시험을 많이 낸다고 했기에 이 책으로 공부해두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게다가 단어들이 이미 아이들이 다 암기하고 있는 단어들이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지 싶었다.)


특히 우리 말의 단어 뜻은 같다.

chance나 opportunity는 모두 우리말로 "기회"라고 단어집에 나와있다. 물론 사용된 예문이 다르기에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 상위권의 우등생인 아이들이라면 너무도 쉽고, 재미있게 이 단어가 다르다고 공부하겠지만, 사실상 chance는 우연한 기회. 그러니까 계획하지 않은, 예측할 수 없는 기회를 말한다. 한마디로 '내게 연애인을 만날 기회가 찾아왔다'란 의미이다. 하지만 opportunity의 기회는 내가 목표한 기회. 예를 들자면 '내가 그 회사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다' 처럼 내가 그걸 하기 위해 이미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의 결실로 생긴 기회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좀 더 쉬운 단어로 살펴보면 way와 road 모두 우리말로는 "길"이라고 표현되어 암기한다. 하지만 way는 우리가 걸어가는 길도 되지만 대부분은 방향을 나타내는 길이란 표현으로 '이쪽은 우리 집으로 가는 길(방향)이야'라는 식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road는 어떨까? road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나 실제로 통행이 가능한 길을 나타내기에 '그 산길은 가파르다'라고 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그럼 '이쪽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에서는? way를 쓰겠지?


이처럼 비슷하지만 사실 비슷하지 않은 단어들만 모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영단어집!

음... 다음엔 저자가 반의어 단어집도 하나 만들어 주면 꼭 그것도 함께 공부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것은 별에서 시작되었다 - 천문학자가 바라본 우주와 인류의 발자취
조앤 베이커 지음, 고유경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앤 베이커

* 출판사 : 북플레저

* 출간일 : 2026. 2. 11.

* 페이지수 : 340페이지


우주를 사랑한, 별을 사랑한 천문학자가 쓴 인문학 도서


별을, 우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별을 보면 까만 하늘에 흰 점이 하나씩 박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밤이라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떤 사람은 우리가 작다는 생각을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아무런 감흥이 없이 또 하루가 무탈하게 지나갔다는 안도를 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하늘을, 별을 바라보면서 저곳은 어떨까? 또 다른 세상은 어떨까? 그리고 지금 내가 사는 지구와 뭐가 다를까를 고민하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또 없는지를 찾아보고 고민하고, 그래서 천문학자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발자취와 자신이 천문학자가 되는 과정에서 만난 다른 과학자들과 인문학자의 이야기, 그리고 우주와 별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이 책은 과학도서로 분류되지 않고 인문학 도서로 분류가 되어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우주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보다는 우주를, 천문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 맞을 듯 한 책이다.

뭐랄까... 과학적 사실을 전달하는 느낌이 아니라 할머니가, 부모가 아이들에게 "우주는 말이야~" 라는 말투로 소개하면서 "그래서 지금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야"로 끝나는 흐름으로 책이 쓰여져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쓰여져 있진 않다.

1장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고, 우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달과 태양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2장은 태양계, 그리고 마지막 3장은 그냥 큰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딱 지구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순서다.)


이 책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이 꿈꾸고 도전하는 우주여행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는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이 바뀌는 고1의 시간 -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책부터 덮어라!
조형근 지음 / 가나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형근

* 출판사 : 가나북스

* 출간일 : 2026. 2. 25.

* 페이지수 : 236페이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


저자는 프로게이머출신이였다.

그렇게 고2까지는 공부와 담을 쌓고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고3초 모 경기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그런 그는 결국 게임을 접고 대신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첫 모의고사는 30등에서 출발하여 25등, 20등, 15등, 10등, 그리고 마지막 수능에서 6등까지 올랐다고 한다. 과연 이게 운이였을까?


저자는 자신의 성적이 이렇게 오를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


사실 저자가 책의 부제로 선택한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책부터 덮어라'라는 내용은 공부하던 책을 무작정 덮고 놀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턱대고,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공부가 아닌 공부의 목표를, 그리고 공부를 하려는 의지를 만들라는 것이다.(그런데 내 아이는 이 제목만 보고 공부를 안하겠다고... 하... 이러니 공부를 못하지... ㅠㅠ)


아무튼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 부던히 했던 자신의 노력들을 알려주고 있다.

생각도 바꾸고, 마음가짐도 바꾸고, 지금 자신도 바꾸라고 말한다.


사실 이런 조언은 공부법 책들에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이 책이 다른 점은 그런 공부법에 대한 조언에 더하여 진짜로 그렇게 되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런 방법은 저자기 직접 해봤던 것들이다.


또한 이런 공부법 책들은 여학생들은 그나마 좀 읽어본다.

문제는 남학생들.

그런 남학생들에게 이 책은 더더욱 와닿게 저자가 풀어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저자는 자신이 공부법으로 사용한 방법과 마음가짐을 모두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엮어서 전달하고, 풀어놓았다.

결국 게임때문에 공부를 등안시하는 남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하도록 이 책에서 가이드하고 있어 다른 공부법 책보다 더 와닿고, 더 따라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아이들이 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잠시 그 책은 덮어두고 이 책을 읽혀보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하게 소리 내어 읽는 문해력 1 : 생활문 - 똑똑지미쌤의 저학년 읽기 유창성 프로그램 똑똑하게 문해력 1
이다희 지음, 조성호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다희

* 출판사 : 서사원주니어

* 출간일 : 2026. 2. 10.

* 페이지수 : 84페이지


소리내어 읽기부터, 독서를 통한 문해력, 독후활동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책.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되면 부모는 긴장하게 된다.

물론 이후 중학교 입학, 고등학교 입학에 또 긴장하게 되지만, 그중 초등학교 입학이 가장 긴장되는 시점이 아닐까 싶다.


선행을 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 할 수도 없고...(사실 중등, 고등은 이미 부모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이의 의지대로 가기에 아마 더 초등에 긴장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에게 연습시키는 것은 우선 한글! 그리고 수학의 연산! 영어의 대화! 이정도인 듯!

그중에서 갈수록 수능에서도 그렇고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요하다고 강조되는 것은 역시나 독해력, 그리고 문해력!

이 두가지는 해를 거듭할 수록 선생님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우선 아이들에게 책을 소리 내어 읽어보라고 알려준다.

왜 그럴까?

사실 소리내지 않고 읽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그럴 경우 집중력이 약하거나, 문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눈으로 읽는 글자를 머리속까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자는 직접 소리를 내어 지문을 읽음으로써 내용을 기억해 문해력을 높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책을 소리내어 읽다보면 스스로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이것이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경우만 하더라도 글밥이 많은 글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 그리고 그걸 극복하는 연습의 시작이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기였다.

아직도 소리 내어 글을 읽으면 많이 떨리지만, 이제는 잘 틀리지도 않고, 속도도 내 속도를 찾아 읽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써 문해력도 높아졌고, 거기에 하나 더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


갈수록 수능에서 국어와 영어의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이는 것이 부모의 엄청 중요한 역할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노력을 초등 저학년때부터 시작한다면 아무리 늦은 아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자신에게 맞는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일만 이 책으로 소리내어 지문을 읽히며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룡의 속담 권법 4 - 흑과 백의 세계 황룡의 속담 권법 4
서지원 지음, 김규택 그림, 알토미 기획 / 뜨인돌어린이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서지원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출간일 : 2026. 1. 15.

* 페이지수 : 144페이지


아이들에게 속담을 재미있게 익히게 만들어 주는 책.


아이들이 중등을 넘어가 고등으로 간 우리집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아 후회하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다.

첫째가 한자공부, 두번째가 고사성어, 그리고 마지막이 속담이다.

이 세가지는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가 보니 유치나 초등부터 먼저 시작하고 아이들에게 강조하며 시킬껄하고 후회한 부분인 만큼 이 책을 아이들이 좋아해주기를 바라며 중등에게 쥐어줘 봤다.


결론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아이들의 반응을 글로 요약하자면...


각 단어가 들어간 속담들이 묶여 있어서 이 책 하나만으로 속담도 익힐 수 있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단어별로 속담 말하기 대회(?)같은 것을 해볼 수가 있어서 재미있다.


또한 이런류는 대부분 만화로만 구성되어 단순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짜이는데, 이 책은 만화는 몇 컷으로 들어가 있고, 더 많은 부분으 글과 글을 설명하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이 책은 학습만화가 아니라 학습동화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읽고 있어도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그만봐"라고 하신다던가, 혹은 "만화만 보지 말고 이제 공부해"라며 잔소리를 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각 관문별로 2개의 속담이, 총 11개의 관문에 22개의 속담과 속담이 담고 있는 뜻, 그리고 각 속담이 갖고 있는 속뜻, 마지막으로 주요 단어가 갖고 있는 특징까지 소개하고 있는 찐 속담책.


이번에 우리집에서 만난 속담권법 책은 4번째인데, 왜 1권부터 못만났나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앞에 권도 주문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