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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만나는 13가지 방법 ㅣ 사과밭 문학 톡 24
임지형 지음, 양은봉 그림 / 그린애플 / 2026년 1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임지형
* 출판사 : 그란애플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116페이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알려주는 책.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그건 절.대.안.되", "안되는걸 왜 해야하는거야!", "할 수 없어!"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항상 이렇게 말한다.
"네가 죽을 만큼 노력해봐.", "절대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노력해봐"
그러면 된다고...
안되는게 아니라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되는 것이라고...
재성이네 반 친구들이 귀신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귀신을 만난 친구들은 무언가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재성이도 고민이 있다. 자신을 괴롭히는 민재를 어떻게 하면 안만날 수 있을지...
이 책에 나오는 재성이는 학폭 피해자다.
하지만 민재는 어려서부터 친구이고, 부모님끼리도 아는 사이다보니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
결국 민재는 이 상황을 어떻게 피해볼지 이런저런 고민 끝에 소원을 들어주는 귀신을 만나기로 한다.
귀신을 만나려면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고, 귀신을 만나려 장례식장에도 가야하며, 깜깜해서 무서운 터널에도 가봐야 한다.
결국 자신이 평소 하지 않던 것들,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노력하는 과정에서 재성이는 스스로 알게 된다.
'내가 바껴야 하는구나...'
그리고 민재에게 말한다.
"그만해!"라고...
결국 재성이는 하나씩 노력하다가 결국 자기 스스로 노력해 상황을 극복해낸다.
어떠한 일이건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다!
내 스스로 노력하는 것! 내 스스로 용기를 내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때 그 상황만을 모면하려고 한다. 그건 비단 아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른도 그런다.
그렇기에 재성이의 모습은 어쩌면 부모가 바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잘못을 해도, 문제가 있어도 현실을 직시하고, 용기내어 그 상황을 마주하는 모습이야말로 어쩌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다른 친구들이 만난건 진짜 귀신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