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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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송해남, 김태령, 박기림, 박미림, 최형윤, 전혜린

* 출판사 : 광문각출판미디어

* 출간일 : 2025. 3. 24.

* 페이지수 : 196페이지


아이들이 상상하는 것들을 직접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페이시스 에듀 사용법!


상상, 그 이상이 되는 것?

어디선가 본 광고 카피가 이런 비슷한 것이였는데...

하지만 이제 이것도 그냥 광고 카피가 아니다. 실제로 만들어진, 진짜로 우리 눈에 보여지게 한 것이 생겨났다.


바로 코스페이시스 에듀!

내가 학교다니던 시기엔 당연히 없었고, 내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도 없던 새로운 것이 생겼다.


사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장 인간적인 것과 상상력!

이러한 아이들의 상상력, 상상한 것들을 스토리텔링에 맞게 또 하나의 세상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럼 부모는?

사실 이 책은 아이들보다는 부모들이 꼭 봐야한다.

왜?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게 되면 어른들은 설명서를 보던가 유튜브 등을 보고 해결해 가지만 아이들은 그냥 만지고 그 이후에 스스로 해결해낸다.

결국 내 아이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로 어떤 작업에 활용하는지를 알려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니 이 책으로 꼭 따라 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이미지가 되고, 그 이미지가 이야기들과 섞여 또다른 메타버스의 세상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인 코스페이시스 에듀!

한가지만 공부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복합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키워주는 융합수업용 프로그램인 코세페이시스 에듀!

게임같아 보인다고 못하게 하기보다는 바뀐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그걸 아이들과 함께 습득하는데 이 책을 꼭 활용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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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세계문학 원정대 5 - 레 미제라블 김영하의 세계문학 원정대 5
박성일 그림, 김난영 스토리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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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영하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 출간일 : 2025. 3. 24.

* 페이지수 : 196페이지


만화로 재미있게 읽는 고전문학, 레미제라블!


레 미제라블.

우리에겐 레 미제라블이란 이름보다 "장발장"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다.

사실 내가 어릴적 읽은 장발장은 레 미제라블의 이야기중 일부만 발췌하여 축약한 내용이였다.(그러고 좀 커서 레 미제라블을 읽으면서 '어? 나 이거 아는 이야기 같은데~'란 생각을 했는데 정말 딱 그 은촛대 이야기만 축약한 것일 줄이야...)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그 시대의 프랑스와 현대의 프랑스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인 레 미제라블은 사실 꼭 읽어야 하는 역사소설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걸 원작을 그대로 읽기엔 다소 부담이 되기도 하여 사람들은 원작 책을 읽기 보다는 이 이야기를 다시 만든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쉽게 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내용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다보니 아이들용 레 미제라블을 많이들 보여주는데, 그런 어린이용보다는 되려 이 책이 아이들이 레 미제라블을 이해하기에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흐름은 똑 같지만 중간중간 부연설명도 많이 들어가 있고, 또 현대와 비교하여 이런 부분은 이렇게 대처하는게 맞지 않나란 의심도 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 조차도 몰랐던 레 미제라블이란 뜻이 사실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가여운 사람들'이란 뜻인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아~ 그리고 빅토르 위고가 단순히 작가가 아니라 의원이였던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사실 학습만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좋은지, 아닌지에 대해 부모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결론은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지만, 그와 별개로 이 책은 기본 배경이 과학이 아닌 문학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좋지 않을까 싶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아직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맞는 고전문학을 접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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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과학수사 - 홈스의 시선이 머무는 현장에는 과학이 따라온다
스튜어트 로스 지음, 박지웅 옮김 / 다온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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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스튜어트 로스

* 출판사 : 하이픈

* 출간일 : 2025. 3. 27.

* 페이지수 : 256페이지


셜록홈즈의 추리에서 과학을 찾다!


추리소설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셜록홈즈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지 싶다.

그만큼 셜록홈즈는 추리의, 아니 탐정의 시조새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고, 그렇기에 셜록홈즈 시리즈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아직도 읽히며, 아직도 많은 책읽기 동아리에서 읽고 있다


그런 셜록홈즈가 왜 유명하고, 또 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을까?

아마도 그 당시의 과학을 정말이지 총 망라해서 추리를 했기 때문이렸다.


지금은 셜록홈즈란 캐릭터가 탄생한 시기보다 훨씬 더 많이 과학이 발달하였다. 그때 당시엔 없었던 것들도 지금은 완벽하게 구현되어 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 활용된 과학이, 수사기법이 지금은 아에 사라진 기법일까?

놉!

그중 몇가지는 발전해서 그렇지 아직도 사용되고 있고, 수사에 활용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니 그때 당시의 수사기법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 책은 셜록홈즈 시리즈에 나온 과학수사기법을 다시금 현대적 과학과 연계하여 풀이해주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셜록홈즈 시리즈를 읽지 않아도 어떤 흐름의 수사를 했는지를 알 수가 있고, 추가적으로 현재의 수사기법엔 그 외에 어떤걸 더 사용할 수 있는지도 소개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탐정이나 형사, 경찰이 되기를 원하거나 법의학자와 같은 직업을 갖고싶어한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내가 읽어서도 재미있었지만, 아이들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고, 과학과 관련하여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과학이라 지루할 것 같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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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신문 읽기 1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비문학 독서 논술 중등 신문 읽기 1
조찬영.이지혜 지음 / 가로책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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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조찬영, 이지혜

* 출판사 : 가로책길

* 출간일 : 2025. 4. 28.

* 페이지수 : 338페이지


바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비문학 대비 인문 요약집!


수능을 준비하는 아이들이라면 문학 독해와 비문학 독해 문제집은 한권씩 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풀어도 거의 문제풀이 수준으로 풀기에 부모의 기대와 다르게 아이들의 머릿속엔 많은 것들이 남아있지 않다.

그렇다보니 결국 아이들은 비문학 독해를 하면서 그 정보를 습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비문학 독해 따로, 그리고 인문/사회관련 책을 별도로 읽게 된다.


이 책은 그렇게 별도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보이지만 그렇게 볼 것을 예상해서인지 저자가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요약할 수 있도록 내용정리 페이지를 저자가 추가해뒀다.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우리집 아이들의 경우엔 비문학을 너무나 싫어한다. 특히나 뉴스 기사, 역사 등은 좋아해도 경제, 정치부분은 아주 질색, 팔색을 한다. 그래서 중등신문읽기 시리즈는 이걸 나눠서 출판했다.


이번 책은 인문과 예술에만 한한 내용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또한 고전만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요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BTS와 관련된 이야기도 들어있는 만큼 최근 내용까지도 잘 반영하여 정리되어 있어 별도로 자료를 취합할 필요가 없다.


명문대를 보낼 생각은 없지만, 지금의 공부를 즐겁게 했으면 하는 것이 부모들의 마음! 그렇다면 억지로 무언가를 시키기 보다는 책을 통해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어떨까?

이 책은 아이들의 논리력 향상, 지식 확장, 정리 능력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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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 - 논리력·기억력·집중력·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개러스 무어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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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개러스 무어

* 출판사 : 시원북스

* 출간일 : 2025. 3. 31.

* 페이지수 : 192페이지


뇌를 쉬지않게 머리가 좋아지게 만드는 퍼즐 책!


우와~

사실 나는 퍼즐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왠만한 퍼즐은 그냥 슬렁슬렁 보고 푸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실 이 책도 만나기 전엔 그저그런 퍼즐일꺼란 생각을 하고 살짝 미뤄놨다가 어제부터 슬슬 이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다.

결론은?


헉! 완전 어렵다.

아니, 사실 다 어려운건 아니고 어떤건 과연 이렇게까지 계산해야하는지, 이렇게까지 머리를 써야하는지 고민스러울 정도로 엄청 어렵고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문제가 있는 반면,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문제도 있고, 어떤 문제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한참을 들여다 봐야했었다.


그럼 이걸 추천하겠냐고?


사실 요즘 난 치매는 아니지만 내 스스로 나이를 먹어 이제 깜빡거림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보니 단순한 노력보다는 무언가 좀 집중해서 머리를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나 정말 다행이고, 정말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번에 다 풀려고 하면 아마도 머리에 쥐나서 이 책을 저 멀리 던져버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버려버릴 수 있으니 하루에 1~2문제만 푼다는 목표로, 그리고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오전오후로 각각 1번, 30분씩만 들여다만 봐도 충분히 두뇌훈련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시작은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의 쉬는 시간에 풀어보게 하려 했으나, 정작 내가 더 좋아하고, 내가 더 많이 볼 것 같은 그런 책이였다.


수험생 아이들에겐 좀 쉬우려나? 후훗!

중딩이들에게는 살짝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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