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개정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이케가야 유지 지음, 니나킴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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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케가야 유지

*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 출간일 : 2025. 12. 30.

* 페이지수 : 404페이지


우리 뇌가 반응하는 63가지 사례를 통한 우리 뇌의 반응들!


과학분야에서 아직도 다 알려지지 않고, 다 파해쳐지지 않은 분야가 몇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가 바다, 둘째가 우주, 그리고 마지막이 우리의 뇌!

이런 뇌과학을 재미있게 63가지 사례와 실험 등을 통해 우리의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공부해라라고 잔소리 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다. 그렇지만 매일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내 아이들은 공부와는 거리가 먼 것이 아닌가, 이게 길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나와 같은 상황이 뇌의 반응 때문이라는 실험이 있었다.


바로 뇌의 중격핵이라고 불리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자극을 주면 사람의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리고 공부를 잘 하고, 평소 집중을 잘 하는 사람들은 이 중격핵을 다른 사람에 비해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주고 있다.(이게 젤 신기했다.)


또 다른 실험은 인공감미료와 관련된 이야기였다.

매 끼니를 거의 집에서 만드는 나는 가급적 설탕과 소금을 적게 쓰고 MSG 등은 안쓰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나의 노력에도 일단 맛이 좀 나려면 설탕은 빠질 수 없는 조미료인데, 요즘은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그런데 나는... 안쓴다. 이유가 음식의 맛이 달라져서인데, 그럴꺼면 설탕을 조금 덜 넣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요리를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몸에 덜 해롭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되려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몸에 더 나쁘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실험 결과는 의외였다.

설탕보다 좋진 않다는거다. 결국 인공으로 무언가 만들어진 것이 문제라는 것!(MSG도 인공이고...) 엄하게 설탕만 욕먹고 있다고 말이다.


그냥 봐서는 뇌와 관련되지 않아 보이는 분야(지만 사실 인공감미료는 맛을 느끼게 인공으로 만든 것이니 뇌를 속이는 것은 맞다)의 뇌과학 내용을 재미있게, 현실감 있게 소개하고 있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였다.


혼자서 처음부터 정독하기 보다는 명절에 가족들과 63가지 심리실험 중 선별하여 함께 읽기를 해도 좋을 그런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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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 - 알게 모르게 저지르는 잘못을 바로잡는 최신 법 상식 쌓기 교양 쫌 있는 십 대
정지우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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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정지우

* 출판사 : 풀빛

* 출간일 : 2026. 1. 15.

* 페이지수 : 168페이지


그냥 넘어가던 위법 사실을 배울 수 있는 책.


사람들이 살면서 "가족중에 이런 직종의 사람이 하나씩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직종이 아마 의료계와 법조계가 아닐까 싶다.

몸이 아프면 의료계(의사나 간호사 약사 등)를 억울한 일이 생기면 법조계(검찰, 경찰, 변호사 등)를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두가지의 사항이 주변에서 일어났을 때, 빠르게 대응하면 될 일인 것을 어영부영하다가 일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뭐 둘다 전공이 아니라 하더라도 생활상식 수준은 갖출 수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법조계, 법과 관련된, 무의식 중에 위법하는 사례를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사실 친구들끼리 다른 친구의 핸드폰을 여차저차해서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명백히 범죄로써 정보통신망법의 위반이며, 비밀침해죄에 해당한다고 한다.


물론 이것만으로 처벌은 어렵다. 왜? 처벌을 할 경우엔 그 때문에 당사자가 얼마만큼 피해를 봤는지, 그덕에 피의자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취했는지에 따라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죄를 짓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이들 입장에서 "이것도 범죄인거야?"라고 생각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면 어떤 일이 잘못된 일인지는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근에 엄청 이슈화 되고, 계속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AI를 활용한 사진 편집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AI기술을 통해 합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이는 딥페이크 영상, 디지털 범죄, 명예회손 등에대해 처벌을 받으리라!!!


우리 속담에 식물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렇기에 저자는 지금 십대인 아이들이 그 나이대부터 법을 잘 지켜야 커서도 잘 지킬수 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집필한 것 같다.


법 이야기지만 주변에서 흔히 나타나는 사례를 갖고 소개해주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에 나오지 않는 다른 범죄들에 대해서도 2권이 되어 추가로 더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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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쁨을 만드는 반려견 훈련사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84
이솔이 지음 / 토크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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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솔이

* 출판사 : 토크쇼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198페이지


반려견 훈련사에 대해 A부터 Z까지 한국애견연맹 1등 훈련사가 알려준다!


이 책은 현재 윤슬독이란 애견훈련원의 대표로 있는 한국애견연맹 1등 훈련사인 이솔이 대표가 청소년들에게 반려견 훈련사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사실 저자가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구구절절하게 나오진 않는다.(그래서 성인인 내가 느끼기엔 하다보니 직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교육을 통해 실습을 하고, 계속 하다보니 적성이 된 그런 느낌이랄까?


저자는 반려동물 훈련사란 직업이 AI시대가 도래한 요즘에도, AI시대로써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남아있을 직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왜일까?


정보를 주고 받는 인간과 다르게 교감하는 것이 더 중요한 강아지들을 훈련하려면 단순히 반복적인 학습보다는 해당 교육에 대해 고무적으로 느끼게끔 감정을 실어줘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돈은 벌 수 있나요?"란 질문에 저자는 허심탄회하게  대답해 준다. 복지는 나쁘다고! 또 많이 힘들다고...

그래서 부모로써는 이 직업에 관심을 갖지 않기를 살짝 바래보지만, 내 직업이 아니다보니 이런 직업도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소개해주기는 좋을 것 같다.(처우도 좀 좋아지면 좋겠다.)


끝으로 마지막엔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런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보고 보람을 느끼면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갈수록 늘어가는 애견인들. 하지만 외국과 다르게 우리는 애완동물을 "소유"로만 생각해 아쉬움이 많이 남고, 그렇다보니 전혀 관련 지식이 없이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니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이 미래엔 어쩌면 꼭 필요한 직업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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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도감 3 위기 탈출 도감 3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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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스즈키 노리타케

* 출판사 : 이아소

* 출간일 : 2026. 1. 15.

* 페이지수 : 48페이지


큰일이야, 큰일!!! 어쩌면 좋노!!!! 우리 아이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황이 긴급이라고 생각할까?

이렇게 아이들의 시선에서 위기상황을 맞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소개해 주는 책이다.


위험을 단위로 나눴을 때, 1~100까지로 수준을 나누어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위기로 비쳐질까?

대부분이 보면 생각지 못하게 주변이 어수선해지거나 지저분해지는 상황이다. 

케첩으로 오므라이스에 예쁘게 무늬를 만들려 했으나, 실패한 것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케첩 폭탄이 투하된 상황이 발생한다.


나무젓가락을 잘랐는데, 삐딱하게 짤려 젓가락질이 어색해진다.(그나저나... 이건 나도 못참는건데... ㅎㅎ)


컵라면을 먹으려는데, 물이 부족하다!(사실 나같으면 이럴 때 그냥 덮어서 라면을 불렸다가 먹기 직전에 추가로 물을 더 넣어준다.)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을 때려버렸네???!!!(이건... 해결 방법이 없네. ㅠㅠ)


앗! 가방이 열려있잖아! 으악... 인사하는데 가방에 들어있는 것들이 다 쏟아져 내렸다! 이건 케첩이나 뚜껑이 안닫힌 소스병을 흔들다가 소스 폭탄의 위기보다, 창문이 열려있던 것을 모르고 물을 거실에 뿌리는 수준과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위기인 것!


사실 이런 위기들은 어른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좀 짜증나는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그 짜증이 생각보다 좀 오래 가는 짜증일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을 내가 직접 마주하지 않고 이런 상황이 있었다고 듣기만 한다면? 귀엽다고 웃을 일이렸다.


사실 별일 아닌 듯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대형참사인 이러한 위기들!

아이들이 위기를 위기가 아닌 지나갈 수 있는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잘 이겨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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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 - 3-7세를 위한 첫 갈등 해결 그림책 소중해 소중해 시리즈
와카루 지음, 권남희 옮김, 와타나베 야요이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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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와카루

* 출판사 : 주니어RHK 

* 출간일 : 2026. 1. 20.

* 페이지수 : 36페이지


아이에게 "얄미워!"란 말을 하지 않아도 되게 도움을 주는 책


얄미워란 말은 언제 쓸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상대가 해서 부러울 때, 내가 상대때문에 손해를 보게 될 때. 크게 이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물론 전자와 후자가 언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는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결국 크게는 이 두가지의 감정이 생겼을 때 얄미워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표현이 부정적이진 않음에 잘 사용하지 않도록 부모들은 아이들을 지도하게 된다. 왜 그럴까?

전자의 부러움은 결국 자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되고, 후자의 질투는 결국 잘못된 경쟁심리로 아이가 결국 자신의 정신을 깎아먹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얄미움이란 단어는 하나의 감정으로 보이긴 하지만, 실제 아이들은 많은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으 알 수 있다.

또한 이 얄미움이란 단어는 결국 아이의 성향과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이 단어를 쓰지 말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뒷부분엔 저자가 얄밉다는 단어를 안써도 되도록 상황을 극복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순서를 정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 혼자, 친구나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이 얄밉다는 표현을 자주 쓰게된다.

그리고 그 말을 쓰는 상황의 내 감정을 살펴보면 결국 부러움과 질투가 한데 얽혀 부정적인 감정으로 발전하곤 한다. 또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에겐 손해인 것!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의 감정을 잘 아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마운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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