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초등문해력 한국사 우리 문화 세트 - 전3권 - 초등 전학년 에듀윌 초등문해력 한국사 우리 문화
초등문해력랩스 지음 / 에듀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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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초등문해력랩스

* 출판사 : 에듀윌

* 출간일 : 2025. 6. 26.

* 페이지수 : 384쪽


선사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문해력 한국사.


지금까지 만나본 한국사와 많이 다르다.

게다가 최근에 나오는 한국사들은 대부분 주요 사건들만 묶어서 한 권, 또는 두 권으로 선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압축버젼으로 많이 나오는데, 에듀웰 초등 문해력 한국사 시리즈는 중학생때 암기해야하는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


이 책은 1권당 4주, 그리고 매주 5일씩 구성되어 있고, 매일은 1장은 글감(그러니까 설명자료)과 부연설명자료(블로그, SNS, 영상형식 등)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하루에 문제 기준으로 1장, 글감 기준으로 1장을 읽으면 끝!

그렇다고 문제가 많지 않고,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글자 크기와 문제양이라 힘들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역사문제를 풀어나갈 수가 있다.


이 책의 소개는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사를 사회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초3정도, 혹은 조금은 느린 초4가 하면 적당히 맞을 것 같다.


또한 함께 구성되어 있는 필수용어책엔 중학교에 들어가 꼭 배우고, 암기해야하는 중요 용어들을 시대별로 묶어서 소개하고 있고, 이 소개 말미엔 낱말퍼즐 형식으로 앞에서 봤던 용어를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이 책의 각 페이지엔 그와 관련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QR이 있어 엄마가 옆에서 설명해주고 봐주지 않아도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첫째아이를 고등에 보내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한국사를 미리미리 암기시킬껄 이였다.

한국사야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한번 암기를 잘 해놓으면 계속 거기에 추가로 살을 붙여가며 암기하면 되는데, 이걸 안해놨더니 아이가 한번에 외우려니 많이 부담스러워 했다.


이런 고등 한국사 준비는, 초등부터, 에듀웰 초등문해력 한국사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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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 10대를 위한 친구 관계 사전 인문 톡톡 시리즈 2
양곤성.현이지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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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양곤성

* 출판사 : 넥서스Friends 

* 출간일 : 2025. 7. 1.

* 페이지수 : 248쪽


친구를 사귀는게 어려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교실에서 아이들을 살펴보면 분명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듯 싶은데, 유독 어디에도 못엮이고 외톨이로 지내는 아이들이 간혹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관계라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담감을 줄이고, 새로운 관계에 도전해 보는 방법을,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의 마음에 대한 분석(?)을 알려주고 있다.


대부분 이렇게 동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소심해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감정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고, 뒤로 다가올 상황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과 상념을 갖고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상황상황에서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상대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물론 너무도 잘 지내는 듯 보이는 아이들이 이 책은 아에 읽지 말고, 아에 안읽어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겠지만 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더 효과가 좋을 것 같기에 추천하는 것이다.


아직 아이들은 미성숙하기에 한쪽 관계를 스무스하게 잘 넘긴다 하더라도 다른쪽 관계는 힘들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친구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얼마전 정말 핫했던 드라마가 있다.

그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에게 남자 주인공이 한 말이 있다.

"도움의 시작은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부터야"라고...

관계의 시작은 눈빛이나 이해가 아닌 "안녕"이라는 인사와 "고마워"와 "미안해"와 같은 마음이 담긴 한마디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아이들이 친구관계를 어려워 한다면 일단 이것부터 시작하도록 조언을 해주기 바란다.

"안녕"이란 인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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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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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다크모드

* 출판사 : 모티브

* 출간일 : 2025. 7. 2.

* 페이지수 : 268쪽


내가 믿었던 것들이 모두 뒤집어버리는 위험한 인문학 책!


사실 나는 인문학이란 재미있다면 참 재미있고, 재미없다면 엄청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그럼에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쪽에 더 비중을 크게 준다.)


그런데 이 책은 재미있다.

왜?

그간 내가 알았던, 배웠던, 그리고 생각했던 사실들을 이 책은 비틀어버린다.(내가 삐딱한건지 이렇게 삐딱선 타는 내용이 난 재미있다. 후훗!)


아마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위험한 인문학"이라고 지은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방법을 서두에 알려주고 있다.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읽으면 재미없으니까 목차를 착 펼쳐서 오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부터 읽어보라고 조언을 한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읽은 부분은 PART 3인 쾌락이였다.(왠지 딱 챕터의 주제부터 자극적이다.)

그리고 한참 하루에 2~3잔은 기본으로 섭취했던 커피와 주말이면 불금이라며 달리던 술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인간은 왜 취하고 싶어 하는가'를 읽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대목에서 정의를 내린 것이 있다.

"깨어있는 정신은 사실 우리가 억지로 만들어낸, 짜낸 것이고, 실제로는 약간 취한 정신이 정상이라고 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요즘은 내가 커피도 술도 잘 안마시는데, 그중 커피를 마신 이유는 잠을 어떻게든 줄여보고자 마셨던 것이다.(그거라도 마셔야 버티지 안그러면 10시부터 기절한다. ㅠㅠ)


지금은 우리도 잘 아는 산모와 신생아의 사망률!

우리나라도 신생아와 산모의 사망률이 높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엔 100일, 돌 등의 풍습도 생겨났다.

그런데 이걸 확 뒤집은 사실이 바로 탯줄을 자르는 도구를 세척하는 것이였다.

과거엔 남자애들은 장군이 되라고 전장에서 쓰던 칼로 잘랐다고 한다.(그게... 시체의 피에, 먼지에... 어휴~)

그러니 사망하지...


이 책에도 그와 유사한 내용이 나온다.

바로 PART 4의 "내 손이 사람을 죽일 리 없다"이다.

다만 이 소주제에서 말하는 것은 "내가, 나도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다 알고 있으면서 우리는 그노무 고집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뜻을 굽히자 않는다.(이미 승패는 정해졌는데 말이다.)

그런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그걸 누가 먼저 인정하느냐가 성공하느냐와 성공하지 못하느냐로 나뉘는 것이다.


하루에 한 소주제씩, 혹은 하루에 한 챕터씩, 아니면 하루에 이거저거 섞어서 여러 소주제를 읽어도 전혀 이상하지도, 어색하지도 않은 인문학 책!


정말 재미있는 인문학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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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
홍익희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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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홍익희

* 출판사 : 체인지업

* 출간일 : 2025. 7. 17.

* 페이지수 : 268쪽


소금, 모피, 향신료, 석유, 보석이 바꾼 역사 이야기.


소금, 모피, 향신료, 석유, 보석이 역사를 바꿨다고 하는건 좀 그렇고, 이런 것들이 역사에, 우리가 배우는 세계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건 사실이다.

이것들로 인해 전쟁이 나고, 이것들로 인해 이권이 생겼으며, 이것들로 인해 새로운 문명이 생겨났다고 보면 좀 맞으려나?


이 책은 제목에 물질이란 단어가 들어가 이과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은 문과 아이들, 혹은 이과 아이들중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배우려 하는 전공분야의 역사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래도 요즘은 모피도 페이크퍼, 다이아몬드도 인공다이아몬드가 생긴 상황인데, 원재료와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낸 이것들은 모두 화학이 만들어낸 결과이자 세계 경제, 사회, 문화를 바꾸는데 크게 기어하게 된다.


어떤 세계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한다.

"역사는 힘과 돈의 흐름을 읽으면 쉽게 이해가 된다."고...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역사는 힘과 돈의 흐름을 알아야 쉽게 이해가 되지만, 그 힘과 돈은 그 상황에서 얼마만큼 새로운 물질이 기존의 물질에 대체되느냐에 따라 돈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한번에 다 읽으려 들지 말고, 총 5개의 분야를 나눠 각 분야별로 나눠 읽는다면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역시를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5개의 주제니까 이번 방학동안 한주에 한 주제씩 아이들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아이가 열심히 읽고 2학기에 생기부용 보고서를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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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나의 두 번째 토론 수업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다섯 가지 이슈를 디베이트하다 청소년을 위한 나의 토론 수업
홍진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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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홍진아

* 출판사 : 슬로미디어

* 출간일 : 2025. 7. 1.

* 페이지수 : 248쪽


환경, 공동체, 공정, 윤리 등 5개의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토론하는 책.


이 책은 기술과 윤리, 공정과 정의, 미디어와 사회, 환경과 책임, 개인과 공동체에 관한 5가지 주제로 아이들이 토론을 한다.

여기서 저자인 홍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의견에 과열이 생기면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일까?

각 주제에서 아이들은 서로 자신의 의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에 대해, 그리고 상대의 의견에 대해 논쟁을 펼친다.


모든 주제가 다 흥미롭지만,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온 주제는 단연 "공정과 정의", 즉 '개천에서 용 나기는 정말 끝났을까?'에 관한 토론이였다.

아무래도 이 주제가 지금 수험생으로 접어든 아이들에게 가장 피부에 확 와닿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책으로 읽는 아이들의 토론인데도 그 토론 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


모든 주제는 4가지 소주제로 토론을 하고, 마지막엔 홍샘이 아이들에게 직접 생각해 보라고 문제를 던져준다.

하나는 팩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원포인트 레슨이다.


물론 이 모든 것에 홍샘의 의견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의견이 있지만 모든 관점에서 의견을 내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판단은 아이들 스스로 찾아가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되었다.

최초 취지는 고교학점제로 내신등급이 없었지만 대학에서 아이들을 뽑을 수 없다는 불만에 추가된 것이 바로 이 내신 5등급제.

하지만 여기서도 대학은 고민이 많다.

5개의 각각의 등급에서 과연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잘 선발할까?


그래서 그 대안이 될 것이라 판단되는 것이 바로 대학별 논술과 면접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런 대입논술대비를 위해 다양한 관점을 키우고 각 관점에서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을 내는데 연습하기 적절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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