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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스프링) -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조경호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5년 11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경호
* 출판사 : 오르비타
* 출간일 : 2025. 11. 20.
* 페이지수 : 388페이지
매일의 나를 응원해주는 라틴어 한마디
라틴어가 사실 영어의 시초이자 기본이란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라틴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참 많은데, 그걸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
그렇다고 라틴어를 무시하기엔, 라틴어로 전해지는 그 특유의 발음과 은율 등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고, 그 느낌의 전달은 영어보다도 강렬하기에 사람들은 꿈처럼 라틴어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용인외국어대학교부속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의 라틴어 선생님이다. 모르긴 몰라도 아이들에게 라틴어를 가르치면서, 그 힘들다는 외대부고에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자신의 바램에 한마디씩 아이들에게 전달한 것이 이 책으로 나온 것이 아닐까 싶다.

매일 다른 문장들로, 매월 다른 주제로 라틴어의 한문장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라틴어로만 쓰여져 있으면 까막눈에 입으로도 읽어볼 수 있으리니...
그걸 아는 저자는 친절하게도 각각의 라틴어에 한국식 발음을 아래에 표기해 줬다.
물론 라틴어는 보이는 그대로 읽으면 되어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친절한 발음이 있어 글자를 보고 곁눈질로 발음을 보면서 읽으면 나 스스로 라틴어 전문가가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이 목표한 부분까지 완성하는, 자신이 계획한 것까지 마무리해야하지만 힘들어서, 귀찮아서, 시간이 없어서, 혹은 놀다보니 등등의 이유로 우리는 목표를 중간에 수정하고 포기하곤 한다.

이럴 때 내 자신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면 어떨까?
그것도 라틴어로 해준다면 내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는 착각속에 조금은 더 노력해보지 않을까?
이럴 때 이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으로 아침마다, 혹은 자기전에 자신에게 한마디씩 건낸다면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두 걸음, 아니 한 걸음 앞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새해는 라틴어 격언과 함께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