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지배하는 힘 -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연금술
제임스 앨런 지음, 이원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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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가. 어떻게 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왔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눈에 번쩍 띄었다.

더군다나 표지에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연금술이라고 씌여져있었다.

운명은 알고보면 우리의 성격과 생각에 따른 행위를 함으로써 결정되는데 성격과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바로 과거 오래 전부터의 많은 행위의 결과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루 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바꾸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욕망을 벗어나 바른 행위를 하고 집중력을 기르고 명상을 하는 삶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은 인격 성장을 위한 학교라는 저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스스로 지은 행위에 대한 결과를 받으면서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한 행위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고 지금 힘들거나 불행하다면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말은 불교의 가르침과도 일치한다. 행복하면 좋겠으나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취를 위한 의지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한데 저자는 의지를 단련하는 일곱가지 규칙을 제시한다.

나쁜 습관을 근절하라/ 좋은 습관들을 형성하라/ 지금 이 순간의 의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라/

그 무엇이든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열정적이고도 즉각적으로 실행하라/ 규칙에 따라 살아라/ 혀를 제어하라/

마음을 제어하라

얼핏 보기에는 평범해보이기도 하지만 '혀를 제어하라. 마음을 제어하라'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끊임없이 명상의 중요성과 수행에 대해서 말하고 이렇게 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밝히고 있어 수행과 명상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는 듯도 하고 조금 어렵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반복해서 읽다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만일 당신이 자신의 죄와 슬픔과 걱정과 곤란을 떨쳐버리고자 한다면, 만일 당신이 이런 해방과 최고로 영광스러운 삶을 취하고자 한다면 자기 자신을 정복하라. 모든 생각과 모든 충동과 모든 욕망으로 하여금 당신의 내면에 있는 신성한 힘에 완전히 복종하게 하라. 이것 말고는 평화에 이르는 길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며 치열한 구도자로서의 삶을 살았던 저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과 바른 행동, 곧은 의지력, 실천력이 필요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때 비로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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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낫게 한다 - 깨우고, 바라보고, 두드리는 6단계 셀프 명상 치유법
정수지 지음 / 시공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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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낫게 한다' 는 심신통합치유 석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한 정수지라는 분이 쓴 책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심신수련과 명상법에 심취했다는 점 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에서 음악, 드라마, 동작과 미술 치료 등의 수업을 섭렵하고 피아노 연주가로도 활동을 하고 미국 보스턴에서 7년 반 동안 힐링 요가 센터를 운영했다는 점이다.

힐링 명상을 위한 기본 마음가짐으로 저자는 7가지를 제시했는데 모든 것이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며 모든 원인을 내게서 찾는다는 것을 잘 알아두어야할 것 같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결국 치유라는 것은 생각과 내 감정의 찌꺼기를 닦아내는 일이며 마음의 에너지가 몸의 에너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쓰고 얼마만큼 집중하느냐가 자신의 몸 뿐 아니라 타인의 몸을 힐링 혹은 킬링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얼마나 놀랍고 또한 무서운 사실인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바꾸고 나와 남을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기도 하지만 실천하기 지극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치유가 시작되는 액티브 명상법' 은 주의 깊게 읽어보면서 직접 해봄직하다.

나는 특히 요가에 주목하고 싶은데 출산을 앞두고 과연 내가 엄마노릇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허리통증이 심했을 때 요가를 배우면서 마음과 몸이 편해짐을 느껴서인지 요가를 주목하게 되었다.

셀프힐링에 있어서도 책 속에서 제시한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스스로의 마음 청소를 하다 보면 자신의 삶이 조금씩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어 따라하기 쉽고 책의 예시를 들어 근거를 제시하면서 셀프 명상 치유법을 설명한 점이 좋았고 책의 인용보다는 직접적인 실례를 조금 더 들어주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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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인도를 만나다
김도영 지음 / 북치는마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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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를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인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인도는 어떤 나라일까. 인도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그래서 읽게 된 책이 '12억 인도를 만나다' 이다.

저자는 26년 째 인도에서 살고 있는 분으로 한국에서는 인도에 살고 있는 가장 오랜 인도 전문가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인도인들의 성격을 잘 알아 볼 수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이들은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단다. 인도하면 나 역시 카스트제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는 오늘날에도 다 사라졌다고 볼 수 없지만 요즘 들어서는 꼭 계급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예전처럼 엄격한 기준은 아니고 약간의 융통성이 가미된 것 같다.

인도에서도 이혼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좀 놀라웠다.

게다가 인도에서도 부자는 엄청난 부자이고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고 하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명상이 전통인 나라 인도

인도의 요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인도인들은 문제가 있을 때 문제를 미루어 놓고 명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도인들은 단순하게 생활하며 인생의 궁극적 목표는 해탈이고 형이상학적이다보니 오늘 먹고 자는 것에 만족한다니 나를 돌아보게 된다. 그런 반면에 이들과의 거래는 신중하게 해야하고 특히 돈거래에 있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단다.

처음으로 인도를 여행하는 사람이나 인도인과의 비지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 인도의 문화를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 역시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인도, 인도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적으로 알 수 있어 속시원한 부분도 많았고 어떤 나라이던지간에 그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도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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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 상실과 치유에 관한 아흔 네 가지 이야기
멜바 콜그로브 외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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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상처없는 사람이 있을까? 어쩌면 산다는 것은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상실을 경험한 사람들의 치유에 관한 이야기다.

당신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라는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감성이 제대로 묻어나는 책이다.

고통에 직면한 극한 상황에서 이런 감성이 어울릴까 싶기도 했지만 이럴 때일수록에 필요한 것이 바로 감성의 회복이기도 한 것이다.

지금 당장 상실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 애잔하고 마음이 싸한 것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잔잔한 글귀와 함께 펼쳐지는 배경 사진도 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데 한 몫 단단히 한다.

해야 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오직 인정하고 아파하는 것 외엔. (p.32)

내게 일어난 지금의 이 상황을 받아들인다는 것 인정한다는 것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인정하고 아파하라고 말한다.

마음이 아프다면, 아파하세요

지금 울고 있는 사람에게 눈물을 닦으라고 하면서 이제 그만 울라고 하는 것이 나는 가장 싫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 잘 울도록 내버려두는 일, 속시원하게 큰소리를 내면서 우는 일

그것만으로도 감정 정리가 빠를 수 있다.

그냥 지금 이대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마음껏 아파하는 일

마음껏 아파하다보면 점점 아픈 마음이 줄어드는 경험을 누구나 해 봤을 것이다.

떠나보내는 법을 배우는 일의 소중함

우리가 살면서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될까?
보다 많은 상실을 경험하고 이제는 마음의 번뇌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마음이 편안해짐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

마음은 아파도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고 스스로를 사랑해야함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오랜만에 감성이 묻어나는 책을 읽어서 갑자기 가을을 만난 듯이 내 마음이 감성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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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대통령 플러스 세트 (본책 54권 + 부모용 지침서 1권 + 스노우캔디 율동 동요 DVD 2장 + 스노우캔디 오디오 CD 1장 + 대형 포스터 3종) - 2014년 증보판 아기대통령 플러스
가나키즈 편집부 엮음 / 가나키즈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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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 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색감과 내용인 것 같아요

저도 아이 책을 고를 때 늘 이점을 고려하거든요

아기 대통령 플러스 는 그런 면에서 아기를 위한 여러 면을 고려한 책 이란 생각이 들어요.

색감도 이쁘고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동화책

아이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했고 어휘를 공부하고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총체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어떡하지 악어 책인데요.

악어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귀엽고 눈에 쏙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와 생각해보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는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좋다!!

이 점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죠.

악어의 표정변화도 귀엽고 그림이 간단하면서도 이뻐서 우리 딸래미는 그대로 그려달려고 난리였어요

오리고 싶다고요

악어책은 완전 인기만점이었어요. 가까운 데 갈 때에도 항상 가지고 다녔답니다.

엄마 등이 최고야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고 책이 참 이쁘네요.

우리 딸래미는 책 내용 듣고 다 외워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 느낌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촉감도 느끼고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죠.

직접 만져보면서 좋아하는 딸래미

이 책에 폭 빠졌답니다.

문 열어 주세요

귀엽고 이쁜 느낌이네요.

아이와 직접 열어보면서 누구지?? 하면서 아이의 대답을 유도해볼 수 있어요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동물 흉내도 내보고 문을 직접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기 대통령 플러스 세트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내용으로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즐겁게 재미있는 독서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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