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한국경제 대전망 - 2027 ECONOMIC ISSUES & TRENDS
오철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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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제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얼마 전이었습니다.

미리 경제상황을 알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준비했더라면 얼마나 좋 았을까요.

지금의 경제상황을 제대로 알고 공부하는 것이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수적인 공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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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다루는 방송과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 이번에는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5대 불확실성,각 나라의 경제이야기와

한국경제에 미치는 변수, 금리와 자산시장, 전통적인 k산업 조선,방산,원전, 배터리, 콘텐츠 산업

그리고 미래 신성장 산업과 침체 산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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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단법인 경제추격연구소 경제 전문가들이 집필하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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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2027년에 주식이 어떻게 될지 일 것 같습니다.

2026년의 대한민국의 주식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의 향연으로 게다가 몇 번의 폭락장을 겪기도 했습니다.

신한증권 리서치 센터장의 견해에 따르면 2027년까지는 투자를 유지. 확대하는 것을 권하며 변동성은 있지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우량주 위주의 투자를 바탕으로 하고

일정비율 안전자산 투자로 금리 상승에 따른 주가하락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포토폴리오를 준비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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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경제상황은 우리나라와 연결지어서 동태를 파악할 수 있었고 각국의 경제상황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중국은 이제 자동차, 전기, 장비, 기계에서 독일기업과 세계시장을 상대로 경쟁하는 생산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자동차의 수출율이 무서운 속도로 높아졌다고는 들었는데 놀라운 발전이죠.

중국에서는 과학기술 자립정책으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데 정부의 보조금지원, 세제 혜택, 은행을 통한 대출 우대 등의 혜택을 주어 첨단 기술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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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주택가격의 매매가격은 금리와 대출규제라는 변수가 작용하기는 하지만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과 높은 공급 비용으로 인해서 상승세를 띨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라면 더 오르기전에 매입을 하는 것이 유리하겠으나 대출규제로 인해서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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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콘텐츠는 전세계로 진출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2030년까지 k-컬처산업의 시장 규모 400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전통 콘텐츠 외에도 푸드,뷰티, 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고유한 콘텐츠들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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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에서 미래 성장 산업과 침체 산업을 읽어보니 앞으로 취업을 한다면 혹은 투자를 한다면 어느 분야를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현재의 경제상황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의 나아갈 바를 안다면 보다 나은 준비를 할 수 있으면서

앞으로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할지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경제의 흐름을 알고 제대로 공부하는 것은 필수이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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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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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분 재활 - 근육의 연결과 움직임을 이해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최우영 지음 / 빅피시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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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와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요즘, 여기 저기 안아픈 곳이 없는데 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안아프게 잘 지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기적의 1분 재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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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다 아프지,뭐 라고 말하긴 하는데 책 표지에 이런 말이 눈에 띄입니다.

아프지 않은 몸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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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돌보면서 지내온 임상 물리치료사 최우영님의 책

저자는 슈로스 척추측만증 치료 등 전문적인 도수, 재활 치료 과정을 수료하고 끝없는 연구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아 이런 원리였구나 이렇게 다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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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을 하지만 바른 자세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좋은 자세라고 할지라도 오래 유지하면 몸은 굳는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 수시로 자주 움직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세만 취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세가 나빠서 안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니 앉아있다가도 수시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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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자주 나타나는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려주고 상황에 맞는 마사지, 스트레칭, 운동이 적혀있습니다.

10페이지에 나와있는 근막 연결도감은 우리 몸의 근육이 서로서로 이어져있으며 같이 움직이고 긴장하는 하나의

팀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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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목 앞-가슴- 배- 허벅지 앞- 정강이-발등

몸의 앞면을 세로로 잇는 큰 줄기로 이 선을 따라서 같이 늘여줘야 효과가 오래 간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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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이 연결되어 있겠거니 했지만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 어떻게 풀어줘야할지를 몰랐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고민. 스마트폰을 오래 보다보니 목 뒤가 뭉치면 12페이지의 팔 뒤쪽 연결선에 촛점을 맞추고

목 뒤- 어깨 뒤-위 팔 뒤-아래팔 바깥

팔꿈치 바깥이 아픈데 병원에서 이상없다는 말을 들었다면 원인은 목에 있을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야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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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결고리를 찾아서 문제를 찾아야 쉽게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불편한 부분이 어디인지 찾아보고 먼저 그 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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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과 목, 목과 어깨, 어깨와 등, 등과 허리,허리와 고관절, 고관절과 무릎, 무릎과 발목, 발바닥,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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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부위별로 마사지 ,스트레칭 방법을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배울 수 있고 바로바로

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통증없이 잘 지내고 싶다면 공부하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자꾸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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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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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대입 전략 - 고교학점제·생활기록부·통합형 수능 시대
유선화 지음 / 경향BP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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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입시를 언제부터 준비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어떤 부분을 중점적 으로 준비해야 도움이 많이 될까.

하는 고민을 하시는 학부모님들 많으실텐데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정보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기에

주의깊게 읽게 된 책

고교학점제,생활기록부,통합형 수능시대 중3 대입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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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유선화님은 38년차 교사이기에 많은 아이들을 교육했고 입시를 경험했기에

이 책에 노하우를 담고 있는데요.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함께 걸어주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배우고 공부하고 도움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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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들어가는 글을 보면 아이와의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관계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한 채 아이의 성적, 학업에만 신경쓴다면 아이와 부딪치는 일이 빈번해질 것이며

입시가 끝난 후에는 외면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의 마음에 자라는 번뇌와 걱정을 품어주는 부모가 되어주라는 저자의 말씀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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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나때는 그야말로 학생이 다 같은 수업을 들었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 하실 분도 있을 텐데 2025년도 1학년부터 전면도입된 제도라고 합니다. 1학년은 공통과목이지만 2학년부터는 이제 진로맞춤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자신이 고른 과목 수업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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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미리 정하고 있어야 그에 걸맞는 수업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고 어떤 분야로 진출하고 어떤 일을 할 지 결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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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제 진로는 직업매칭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풀어가는 사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p.34)

진로탐색에 앞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있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몰랐던 학문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진로 월드컵.

서울의 주요대학이나 지역별 거점 대학 1-2 곳을 정해서 여러 학과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p.43 에서 QR코드를 통해서 서울대학교의 여러 학과를 살펴볼 수 있는데 생소한 학과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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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힘이 자기주도학습의 핵심이며 중학생이 첫발을 내딛을 때 모든 것을 알아서 하기는 힘이 든다고 합니다.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실행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아이스스로 하게 맡기기보다는 함께 체크하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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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의 대학입시와 지금의 대학입시는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중학생 때부터 미리미리 대학입시의 방향을 정하고 준비한다면 공부하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잘한다고 다 맡겨만 두거나 학원 등의 사교육의 힘에 전적으로 의지하기보다는 부모님도 흐름을 알고 배우고 알아둬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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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 고교3년 동안 무너지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성적에만

울고 웃고 할 것이 아니라 아이를 격려하고 필요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을 통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 접하게 되니 든든하고 부모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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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대학입시. 그 문으로 들어가는 고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도와주기 위해서 정독해서 읽고 부모님도 많이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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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왜 이런지 부처님께 물었습니다 - 인생의 굴레마다 찾아온 뜻밖의 해답
우인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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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를 믿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제목을 봤을 때 그래, 맞다 라는 느낌이 들었 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게 왜 이럴까. 하는 의문을 갖지 않을까요?

부처님의 말씀에 대한 책이라면 사실 스님이 쓰셨겠지 생각했는데 이 책의 저자는 13년차 출근하는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이라서 조금 더 친근한 느낌도 들고 편안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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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크게 4장의 주제로 나누어지지만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책의 내용은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않고 방황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잘 짚어주고 있어서 현실적이에요.

이건 내 이야기인가. 싶은 부분도 꽤 있는데요. 현대인의 고민은 사실 다 고만고만한 일이라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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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소비가 다시 출근을 만드는 이상한 순환, 윤회와 갈애 (p.132) 을 보면 힘들게 일하면서 그래 이정도는 나를 위해 써도 되지. 하면서 

<쇼핑을 하고 야근에 지쳐 결제 버튼을 누르는 행위>

라는 부분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는데요.

사실 꼭 필요한 소비만 하면서 아껴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감정적인 노동이 많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날에는 소비를 위안삼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지요. 저자는 소비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은 절제가 아니라 "나는 왜 이토록 목이 마른가"를 묻는 것이라고 합니다.

​

우리는 사람들과 주고 받는 말로 인해 상처받을 때가 종종 있잖아요.

저자는 상처받는 진짜 이유는 상대가 던진 말을 마음 속으로 들여와 하나하나 펼쳐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남이 준 선물을 받지 않으면 선물을 준 사람이 가져가야한다고 하셨다는 내용이 앞서 나왔는데요.

그와 마찬가지로 남의 말 역시 상자를 뜯지 않은 채 문 앞에 둘 것을 권합니다.

그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저는 그 선물을 안받겠다는 그 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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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조언이 이어지면 듣긴 하되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네, 말씀 감사해요. 참고해 볼게요."

이렇게 그 사람을 존중하면서 나의 의견을 밝히되 다투지 않게 되는 말.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명한 대처를 배우게 되는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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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들을 부처님말씀에서 찾아서 더욱 설득력을 갖게 되고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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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법

이미 지나간 마음은 붙잡을 수 없다. 過去心不可得과거심불가득 (p.230)

사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나로서는 뭔가 뜨끔한 내용이었는데

후회는 반성이 아니라 현재를 피하는 가장 세련된 도피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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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삶의 조언자를 만난 느낌이 들고 위로가 됩니다.

편안하게 읽혀지는 책. 하지만 하나도 놓치지 말고 정독해서 읽다보면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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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
나태주 지음, 나난 그림 / OTD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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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디 나만의 일이겠는가. 설령 시의 세계를 잘 모른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시집은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한국의 대표하는 시인 나태주 시를 읽다보면 쉽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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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무는 마음은 나태주 시인의 시와 임상미술치료를 공부하시며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시는 미술작가

나난님의 그림이 잘 어우러진 시집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로 마음을 채운다면 나난님의 그림으로 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간다.

​



​

그래서 오래 머무는 마음은 시화전을 온 것 같은 설레임을 읽을 수 있는 시집이다.

예쁜 시집이란 느낌으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시를 읽다가 여운을 느끼며

음미하게 만든다.

​

많은 사람들이 카톡 프로필에 공유할 만큼 국민시로 불리웠던 풀꽃 시도 이 시집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다.

​

이 시집은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이 꽃에 대한 이야기라면 2장은 사랑에 대해서 3장은 이별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꽃과 사랑이야기만 해도 좋았는데 이별이야기는 슬픔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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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시들이 많기에 어떤 시가 와닿았다고 할 것도 없지만

한 편의 시를 소개해본다.

​

아침 인사

​

잘잤어?

아침 햇빛은

눈부시고?

그리고

숨 쉬기는 좋아?

보이는 것 가운데

미운 건 없어?

그럼 됐어

오늘도

잘 살기 바래. (p.14)

​

마치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이 씌어진 이 시는 소소한 아침인사의 따뜻함을 생각해보게 만든다.

잘잤냐는 말, 평범한 듯 보이지만 그런 일상의 대화를 스스럼없이 주고 받으면서 격려해주는

모습이 좋다. 미운 건 없어? 이 속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아무 것에도 걸리지 않는 삶.

미운 게 없다면 마음에 거스름이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연으로 돌아간 삶이 아닐까.

여러 번 암송해보아도 좋다.

시가 주는 힘이란 실로 엄청난 것 같다.

어쩌면 이렇게 길지 않은 말로써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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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개해보고 싶은 시가 많다.

나만 읽고 나만 알기에는 아까운 시.

시의 깊이를 더해주는 일러스트에서도 시선이 머문다.

​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까.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이 밀려온다.

시의 여운이 깊이 남아서 시집을 다 읽고도 그냥 덮어버리기가 아쉽고 한 번 더 읽어보고 다시

쳐다보게 되는 시집이다.

​



​

나태주 시인의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순수하시고 소박하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시를 읽다보면 시인의 그런 마음이 그대로 시에 녹아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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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시와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져서 더욱 빛나는 시집

오래 머무는 마음

조금씩 매일매일 읽고 싶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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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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