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과학적으로 탐구하기엔 너무 복잡한 존재이지만,
과학 아닌 것으로 탐구하기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조심스럽게 내딛는 열두 발자국이 누군가에게 삶을 성찰하고
사회를 통찰하는 사유의 증거가 되길 기대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 결핍없이 욕망할 수 있는가
- 우리 뇌도 ‘새로고침‘ 할 수 있을까
-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에 도전하는가
- 뇌라는 우주를 탐험하며, 칼 세이건을 추억하다
너무나 매력적인 주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