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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나만 따라와! - 영어 제대로 고수되기
Furuici Yukio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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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자는 실무에서 사용할수 있는 영어 실력항상법에 중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언뜻 즉효성이 없는 학습법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토익,토플등 시험에 대한 실력도 늘려줄거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진심으로 영어공부를 하려는 사람과 꾸준히 해도 시험이상의 영어실력이 늘지않는 사람,종합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자 하는 직장인은 이글을 읽는 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있으리라 생각된다.그러나 단기간에 토익,토플을 준비하거나 대입을 위한 수능을 준비하는 고3수험생들은 이 책이 단기적으로 도움이 되지않는다.왜냐하면 이책은 시험잘보는 기술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자 자신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딱히 조언해주기에도 한계가 있는듯하다.

이책을 읽는다면 공부가 아닌 재미로 영어를 학습할수 있는 많은 방법을 저자를 통해 얻을수있을것이다.나 또한 이 저자의 방법론을 많이 벤치마킹하여 학습을 계획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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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정찬용 지음 / 토스북(TossBooks)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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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자의 공부법은 옹호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누어져있다.기존의 영어학습법에 대한 강한 비판과 저자가 생각하는 영어학습은 상당한 극차를 보인다.개인적으로는 이저자의 비판내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한다.그러나 학습법에 관련된 저자의 노하우는 무조건 믿고따르기에는 위험성이 있어보인다.그리고 저자 특유의 확신의 말투가 어찌 신뢰성이 떨어진다.자신의 의견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이 객관성을 잊어버린듯한 시각이 들기도 해서일까?그리고 각 개개인에 맞는 영어학습법의 방향은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 해도 모두에게는 일관적으로 통할수없다고 생각한다.아이들이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을 성인에게도 적용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아닐까?나름대로 저자의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했음 해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법에 대한 강한 확신이 좁은 소견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결론적으로 자신의 언어 학습 경험에 비추어 모든것을 조언하는 방법은 모든사람에게 통하는 보편적 학습법의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위험한 견해라고 생각됐지만 영어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학습법에 관해 다양한 생각을 할수있게했다는 점에서는 높이 평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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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호 영어책 -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지음 / NEWRUN(뉴런)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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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고자 하는데 알고있어야할 잘못된 착각과 올바른 영어학습을 위한 단어,문법,읽기,듣기,말하기,쓰기에 대한 작가의 견해가 상당히 충격적이면서도 동감이 가는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기존의 일대일 대응식의 영어암기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문법이 어디까지 필요한지에대한 통찰,수준에 맞는 영어독해의 방법등 버릴것 하나도 없는 영어학습에 필요한 조언들이 기존에 해왔던 잘못된 방식들을 대거 폐기처분하고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글들이 설득력이 있는 이유중하나가 이 저자는 영어에 상당한 수준이 있는 동시통역가이면서 번역가이며 작가이다.이 저자의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것은 기존에 읽어봤던 부유한노예의 번역가라는것을 알고이다.이 책은 저자가 지금까지 느껴온 영어에 대한 생각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져있다.이책을 읽는다면 공부를 해왔는데도 한계이상을 나아가지 못하는 학습자들은  자신의 영어공부방법론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실행할것임을 감히 장담한다.

영어학습은 다른분야에 비해 올바른 길이 필요하다.같은 절벽에 도달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하자.끈기있게 도달한 사람들은 많이있다.그러나 도달한사람을 놓고 보자면 다 다르게 도달했다.길을 잘못 들어 죽도록 고생을 하면서 바위절벽을 오른사람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계단을 걸어서 가볍게 정상에 오른사람까지....당신은 어떻게 도달하고 싶은가?바른길은 이책안에 있다.

참고로 시중에 나온 영어학습서중 순위를 메긴다면 이책은 정철의 역어혁명다음으로 뛰어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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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죽은영어 살리기 (책 + CD 1장)
정철 지음 / 조윤커뮤니케이션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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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할때가 많다.그러한 막막함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위해서는 우선 영어공부목적을 분명히 알아야한다.토익,토플등의 시험을 위한 준비냐,일상대화를 무리없이 하기위함이냐,비즈니스와 같은 의사소통을 무리없이 하기위함이냐와 같이 영어공부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그래야 올바른 방향의 학습을 계획할수있다.

나는 이책을 비롯하여 많은사람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는 영어공부학습법 관련서적을 10권이상 봤다.최근나온 오성호의10년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영어책부터 99년도 기존의 영어학습방향에 큰 반향을 일으킨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까지 ...나온지 꽤 된책부터 최근의 책들까지 어느정도 인정받아온 영어학습법책들을 살펴보면서 가장 신뢰되고 설득력있으면서 올바른 뱡향과 구체적 학습체계를 갖춘 책중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되는것이 이 책이라 생각한다.이책에 장점에 대해서 논하자면 글이 길어짐을 감안하여 이책을 봐야하는 이유한가지만 들어보겠다.

우선 이유를 들기전에  영어공부 나만따라와에 나와있는 학습의효과를 위한 방정식의 나타내보겠다.

y(학습의 성과)=a(열의)*b(수준에 맞는 학습과 교재의질)*(학습횟수<시간>)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공부에대한 열의와 학습의 절대투입량은 노력과 끈기로 가능하다.하지만 수준에 맞는 학습과 교재는 자신이 직접고르고 선택하기에는 어느정도 위험성이 있다.그러나 정철의 영어혁명이란 책에서는 그러한 수준에 맞는 학습법과 교재를 철저히 테스트에 근거해 올바른 방향을 잡을수 있다는 점이다.

이책은 시험,일상의 의사소통과 비즈니스관련부분등 총체적인 학습법방향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이책은 근본적으로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써 영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지향해야할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책이다.이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이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학습자들 모두가 근본적인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영어로 인한 우월의식과 권력이 사라지고,영어분야에 대한 사교육의 지출이 좀 더 발전적인데 쓰였음해서이며,그리고 세계속에서 배우고 발전하는 대한인이 많이 나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했음하는 바람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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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왜 공부하는가
스즈키 코지 지음, 양억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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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꿈을 위해서 거쳐가야하는 과정이 있었다.그것은 대학입학이었다.그래서 뒤늦게 입시를 준비하기로 결정을 하면서부터 입시라는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내가 입시공부하는 목적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거쳐야하는 과정에서 대학이라는 관문은 중요하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이었다.내가 하고 싶은 일은 사업이다.사업에 필요한 회계학,기업법등의 이론은 혼자서 공부하는것보다 전문가적인 수준을 갖춘 교수에게 배워야 제대로 배울수있고,또 경영학을 전공하고 하고싶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같은 꿈을 가진 열정있는 사람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학은 가야하겠다는 결론이 나온것이다.

이책을 읽으면 지금보다 공부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보다 큰 자극과 동기로 공부하는데 열정을 늘리며 지속할수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지식없는 열정은 지속될수 없다는 믿음이 있는지라 보다 확실한 공부목적을 찾고자 했던것이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나름대로 공부하는 이유는 꿈을 위해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러나 이 책을 읽고난후에는 내가 얼마나 좁은시야로 공부의 이유를 생각한지 느낄수 있었다.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의 이유는 단순히 꿈을 위한 과정이 아니었다.공부를 통해 이해할수있는 능력을 키우고,이해를 통해 보다 독창적이며,자신만의 상상력을 가져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표현하기 위한것이었다.그러한 능력을 키운다면 앞으로 어떤분야의 공부를 하던지간에 깊은 사고를 거쳐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수준이 업그레이드된다는것이었다.그렇다면 세상에 공헌할수 있는 지식을 창출할수 있는 힘도 커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책에서 말하는 공부의 목적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인류의 진보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세계를 덮고 있는 많은 양의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세계의 공통적인 잣대로 판단하여 가치 있는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내세우고,더욱 나은 해답을 찾아낼 가능성을 조금 높이는 데에 공부의 목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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