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고 불쾌한 악덕인 시기와 질투를 경계하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주위누군가의 성공을 목격했을때 느껴지는 그 고통스런 감정은 나 자신을 작게만들고 비참하게 하죠.주위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외모 또한 너무 시기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왜 나는 남들에 비해 시기심이 강할걸까요?성격에서 오는건가요?환경에서 오는건가요? 시기심을 없애야지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알기에 최소화 시키며 표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그게 잘 안되기에 항상 책이나 올바른 생각들을 통해 없애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자신의 내면의 변화가 말로는 쉽지만 순간으로 끝나기 쉽고 또 다시 나도 모르게 시기심이 발동합니다.그러면서 없애고,발동하고 매일 반복되는것 같습니다.시기심을 없애지 않는한 위대한 지성과 훌륭한 인격체를 가지기는 무리입니다.그리고 결코 행복해질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기심을 뿌리뽑는 방법은 있는걸까요?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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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19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기와 질투는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대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인데요,
굳이 혼용한다면... 모든 시기심(질투)은 열등감의 다른 표현입니다 :)
전문가가 아니라 길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심리학 서적을 찾아보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고민했던 관심사라서요. ^^

록사마 2007-07-19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리치료까지 문제가 있는건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