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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죽은영어 살리기 (책 + CD 1장)
정철 지음 / 조윤커뮤니케이션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할때가 많다.그러한 막막함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위해서는 우선 영어공부목적을 분명히 알아야한다.토익,토플등의 시험을 위한 준비냐,일상대화를 무리없이 하기위함이냐,비즈니스와 같은 의사소통을 무리없이 하기위함이냐와 같이 영어공부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그래야 올바른 방향의 학습을 계획할수있다.
나는 이책을 비롯하여 많은사람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는 영어공부학습법 관련서적을 10권이상 봤다.최근나온 오성호의10년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영어책부터 99년도 기존의 영어학습방향에 큰 반향을 일으킨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까지 ...나온지 꽤 된책부터 최근의 책들까지 어느정도 인정받아온 영어학습법책들을 살펴보면서 가장 신뢰되고 설득력있으면서 올바른 뱡향과 구체적 학습체계를 갖춘 책중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되는것이 이 책이라 생각한다.이책에 장점에 대해서 논하자면 글이 길어짐을 감안하여 이책을 봐야하는 이유한가지만 들어보겠다.
우선 이유를 들기전에 영어공부 나만따라와에 나와있는 학습의효과를 위한 방정식의 나타내보겠다.
y(학습의 성과)=a(열의)*b(수준에 맞는 학습과 교재의질)*(학습횟수<시간>)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공부에대한 열의와 학습의 절대투입량은 노력과 끈기로 가능하다.하지만 수준에 맞는 학습과 교재는 자신이 직접고르고 선택하기에는 어느정도 위험성이 있다.그러나 정철의 영어혁명이란 책에서는 그러한 수준에 맞는 학습법과 교재를 철저히 테스트에 근거해 올바른 방향을 잡을수 있다는 점이다.
이책은 시험,일상의 의사소통과 비즈니스관련부분등 총체적인 학습법방향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이책은 근본적으로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써 영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지향해야할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책이다.이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이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학습자들 모두가 근본적인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영어로 인한 우월의식과 권력이 사라지고,영어분야에 대한 사교육의 지출이 좀 더 발전적인데 쓰였음해서이며,그리고 세계속에서 배우고 발전하는 대한인이 많이 나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했음하는 바람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