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지성 - 돈과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지적능력
이즈미 마사토 지음 / 씨앤톡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들어 금융,경제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게 된다.그러한 관심에서 이 책 제목에 압도되어 살펴보기 시작했다.이 저자 또한 74년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자수성가해서 억만장자까지 다가갔다.이러한 이력 또한 내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다.그리고 책을 훓어보고 양서라는 느낌이 들었다.이 책은 기존의 다른 서적이 제공하는 재테크 기술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오히려 기술보다는 돈에관한 올바른 마인드형성에 도움이 되는 책이며,앞으로 돈을벌고 부자로 나아가는데 있어 거대한 마스터 플랜을 제공해준다.

그 마스터 플랜의 줄기는 다음과 같다.

1:적자로부터의 출발(1년)

2;일단은 1000만원을 목표로~(1년)

3.1억 원을 만드는 투자 마인드(3년)

4.10억원을 만드는 투자 마인드(5년)

다 읽어보니 다른 금융관련서적보다 많은 색깔색 표시와 배워야할 내용들을 체크한것 같다.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이책을 시초로 본격적으로 금융관련 지식을 공부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리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로 가는 스쿨버스 - 동네 알부자들의 실전 노하우
한동철 지음, 이강훈 카툰 / 21세기북스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자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는 부자열풍...누구나 다 갈망하지만 실제로 20명에 한명꼴만 부자라는 통계상 역시나 쉽지는 않은것이 부자대열로 들어가는것인가 보다...

돈,그 자체로 행복을 살수 있을까?나는 그렇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그러나 수많은 부자들을 토대로 행해진 돈과 행복의 연관성을 설문해본 결과 그렇다라는 비율은 그리 크지 않았다.왜 그럴까?그들은 하나같이 말했다.돈에대한 소유를 일정부분넘어선 사람은 돈이 인생에 그리 큰 행복을 주지 못한다고......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일반인이다.우리같은 서민들이야 일정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기에 행복의 가장 큰 주요변수가 돈인것이다.그렇기에 돈은 일정수준 이상필요하다.그래서 난 돈을 벌기로...아니 행복해지기 위한 기본전제조건은 충족시키기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난 아직 25살이다.그러나 돈에 대한 열망과 욕심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그래서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부자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책 내용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부자관련 서적은 두 부류로 나뉜다.부자들의 사고방식과 노하우를 설명한책,그리고 재테크관련기술.... 이 책은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노하우들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단순히 사고방식을 보며 저렇게까지 살고싶지 않다라는 생각으로는 부자되기가 쉽지않다.부자들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직업에 적용시키며 항상 개선하도록 노력해야한다.그래야지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수있다.실천없는 지식은 소용없는 지식이다라는 말이있다.아무리 많은 부자서적을 읽고 많이 알고 있어도 실천이 없다면 부자되기는 생각뿐이다.나는 이 책에서 나온 인상깊고 배워야할 내용들을 정리해 항상 의식하며 실제로 실천해서 부자가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송승용 지음 / 엘도라도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후대비, 투자, 펀드 이런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시대는 가고, 아침 눈만 뜨면 증시가 얼마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스스로 투자라는 것을 시작하려하니 막막할 때가 많다.

주식투자를 하려고 해도 주식이 뭔지 하는 생각부터 들고 증권회사는 내가 가야할 곳이 맞는지 모르겠고, 은행에 가면 엄청난 대기자수에 지치고 직원 앞에 서면 뭘 물어야 할지 모르겠고, 친구나 친척이 보험영업을 하면 물어보기 보다는 일단 들어주고, 나머지 금융회사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이런 막막함 속에 우리는 투자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묻지마식으로 나의 소중한 자산을  아무 곳에나 던져 넣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책이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이다.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은 금융지수 체크리스트로  점수로 평가해서 내가 얼마나 알고 있나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펀드, 예금대출, 보험연금, 그 외 생활 금융 지식 등  4개로 구분하여 실례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가 많이 들고 유행하는 상품들에 대해서 거의 다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 주기 때문에 쉽게 와 닿는 느낌이 들고, 특히 투자에 있어 금융회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개인이 금융회사의 직원들을 상대로 해서 무엇을 요구하고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준다는 점이다. 특히 마지막부분 생활금융지식은 작은 돈의 재테크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점을 알게 해준다.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결정적인 단점은 백화점식 나열이라 할 수 있다. 펀드부분만 하더라도 아마 제대로 알고 투자하기 위해 설명을 들어야 할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투자자가 그것을 따라가려면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신다면 다른 책을 보는 게 좋을 것이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회초년생이나, 가정 주부등 이제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나 학생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는 것이 좋다. 개인이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자본과 정보력이 있다면 굳이 읽지 않아도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우리사회는 너무 복잡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금융회사를 이용한 투자는 거의 필수적인 것이다. 개발도상국 시기이던 70~80년대와 같이 예금 이율이 높아서 다른 투자를 별로 생각해보지 않아도 좋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다시 그런 시대가 오리라 생각하는 이는 없다고 봐야한다.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금융회사로 가서 미래의 부를 위해 투자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무 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국민은행 금융교육 TFT 외 지음, 박철권 그림 / 미래의창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살펴본 내 느낌은 정말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 된것에 대한 감사였다.뜬구름 잡는 부자되기관련 내용이 아니다.돈에관한 올바른 인식변화를 교육하는 책이다.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는 올바른 금육교육에 대한 환경이 미흡한것 같다.그러기에 나도 지금까지 금융교육이라고는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었다.그래서 필요에 의해 능동적으로 많은 돈,부자,재테크관련서적을 봐왔는데도 이 책처럼 구체적인방향을 설정해주면서도 이해하기 쉽고,재밌게 간결히 쓴 책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그래서 이책저자가 궁금해서 살펴봤더니 역시 한사람 머리에서나온 내용이 아닌 국민은행 금융교육관련자들 다수였다.갑자기 어제 읽은 하이파이브(캔블란차드)의 내용이 뇌리에 스쳤다."우리모두를 합한것 보다 뛰어난 것은 없다"라는 말이...여러사람이 합쳐 만든 책이니 만큼 내용면,구성면등 여러면에서 상당히 훌륭했던거 같다.

이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장"나의 금융IQ,EQ"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돈에 대한 이해를 하고있느냐를 파악하는데 ,2장 "돈벌기"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에 대해 가지는 이중성의 성향을 깨우치는데,3장"돈벌기"에서는 돈 버는 것이 어렵다는 경험을 일찍 터득해 돈의 소중함을 인식시켜준다.4장"돈 불리기"에서는 은행예금,증권,보험 등 금융상품을 소개해 금융상식을 알려주고,5장 "돈 쓰기"에서는 계획적,합리적 소비습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6장 "돈 빌리기"에서는 특히 자신의 신용관리를 철저히 해서 신용불량자로 낙인 찍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한다.제 7장 "돈 나누기"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나누어 주는 일의 사회적 중요성을 말하면서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일깨워준다.

딱딱한 주제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책은 3명의 주인공이 나와서(각 인물마다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연결된 특징이 있음)일화형식으로 쓰여져 읽기도 이해하기도쉽고,흥미롭다.이책을 읽고,이책의 가르침을 잘 실천해 나간다면 20대이후,아니 인생전체가 돈에의해 구속받는 그런 불행한 인생을 살지않을것이라 감히 장담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요즘 무슨 고민 있으세요?
나의 백만장자 아저씨
리처드 폴 에반스 지음, 김승욱 옮김 / 경영정신(작가정신)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살다보면 힘든 시기가 있다.자의든 타의든 삶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을때가 있다.요즘시대에는 그런 삶의 고단함은 대부분이 돈에 기인한다.가정불화,자녀문제,질병으로 인한 병원비등...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의 대부분도 돈에 의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것이었다.

이책은 그러한 나의 고민을 어느정도 해소해주었다.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돈을 벌어 물질적 풍요를 누리자는 것이 아니다.저자는 넓고,웅대한 맥락속에서 가장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돈의 이해와 돈에관한 올바른 철학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이책의 다섯가지 지혜를 통해 나 자신도 이러한 깨달음을 얻었다.돈 자체는 악이 아니며,오직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선이 될수도 있으며,악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다읽고,몇몇 가까운 지인들이 생각났다.그리고 바로 몇권을 더 주문하며 편지를 동봉하여 선물을 해주었다.이저자의 메세지때문이기도 하고,선물받는 지인들도 이 내용을 알아두었음하는 바람에서였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다.그렇지만 불행하지 않기 위해서는 또한 반드시 필요한것이 돈이다.돈을 위해 일하며,돈으로 인해 이끌려사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읽고 무언가를 깨달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