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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카슨 - 지구의 목소리
진저 워즈워스 지음, 황의방 옮김 / 두레아이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레이첼카슨'을 읽었다. 레이첼카슨은 환경운동가이다. 레이첼카슨으로 인하여 본격적인 환경보호운동이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레이첼카슨은 어릴때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았다. 시간이 남으면 산이나 바다에 놀러가기도 했다. 특히 레이첼 카슨은 바다를 좋아했다. 그래서 꿈도 해양생물연구원이다. 레이첼카슨은 펜실베이니아여자대학의 장학생으로 입학했지만 훗날 채턴대학으로 들어갔다.
레이첼카슨이 쓴 책은 '우리를 둘러싼 바다' 와 '바다의 가장자리', '침묵의 봄' 등이있다. '침묵의 봄'은 살충제 사용에 대한 책이다. 살충제를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 새들과 물고기가 많이 죽는다. 미국의 국조는 흰 머리독수리다. 하지만 흰 머리독수리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DDT는 세계 2차 대전 때 큰 도움을 주었지만 DDT로 인해 물고기와 새가 죽음을 당하고 곤충들도 많이 죽었다.
나도 레이첼카슨처럼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들도 좋아한다. 하지만 때때로는 살충제를 쓸 때도 있다. 세상에는 레이첼카슨의 주장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은 이대로 살충제를 많이 사용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있다. 우리모두 살충제를 쓰지 않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지구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자연과 생물도 살아나고 살기 좋은 지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