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쪽 Le Lapin Agile 1910 과
181쪽 Le Lapin Agile 1913 은
숨은그림 찾기하듯 다른 곳이 있나 찾아보아도 같은 그림인데
아무래도 성의없는 제작인듯하네

사람은 하나를 더 보면 더 본 이만치 자기 생활이 신장해지는 것이오, 풍부해지는 것이외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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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나
이종산 지음 / 래빗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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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잘할 때는 겉으로 보이는것보다 그 안에 무시무시한 경험과 철학이 쌓여 있다는 걸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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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것은 정말 일부일 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일부.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구름 떼 중 몇 조각. 그래서나는 말보다 글이 좋다. 백지는 기다려준다. 할 말을 다할 때까지. 하고 싶은 말들이 정리될 때까지. 한없이.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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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그럴 법한 재미난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해도 괜찮겠는데....

나는 고양이로 살기 싫어☑️
나는 고양이로 살아보고 싶어 ⬜️


앞으로 남은 삶을 고양이로 사시겠습니까?
남은 삶을 고양이로 살기를 원한다면  ‘예‘
원하지 않는다면 ‘아니오‘에 체크하시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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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파리로
살러 가지 말고 죽으러 가자.
나를 죽인 곳은 파리다.
나를 정말 여성으로 만들어 준 곳도 파리다.
나는 파리 가 죽으련다. 찾을 것도, 만날 것도 얻을 것도 없다.
돌아올 것도 없다. 영구히 가자.
과거와 현재 공(空)인 나는 미래로 가자. - P6


십분 간에 한 번
오분 간에 한 번
금세 목숨이 끊어질 듯이나
그렇게 이상히 아프다가
흐릿한 날에 햇빛 나듯
반짝 정신이 상쾌하며
언제나 아팠냐는 듯
무어라 그렇게
갖은 양념을 더하는지
맛있게도 아파라 - P69

모든 성공, 모든 이상, 모든 공부, 모든 노력, 모든 경제, 모든 낙관의 원천은 결국 이 ‘잠‘이다. (...) 진실로 잠은 보물이고 귀한 것이다. 그런 것을 빼앗아 가는 자식이 생겼다면 이에 더한 원수는 다시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자식이란 모체의 살점을 씹어가는 악마"라고 정의를 내리고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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