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중간고사 시험을 마치고 단체 영화 관람한 작품

부산시민회관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올리비아 핫세의청순함과 그녀가 입은 강렬한 붉은색드레스~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지금생각해 보면 당연 철없는 사랑이지만 말이다

영어라고는 ABCD밖에 몰랐지만 하도 많이 보아서 어슬푸게나마 주제곡도 따라 부를 수 있었던

기억.......올리비아핫세를 유난히 좋아했던 내 친구 현옥이

지금은 어디에서 뭘 하고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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