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중간고사 시험을 마치고 단체 영화 관람한 작품
부산시민회관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올리비아 핫세의청순함과 그녀가 입은 강렬한 붉은색드레스~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지금생각해 보면 당연 철없는 사랑이지만 말이다
영어라고는 ABCD밖에 몰랐지만 하도 많이 보아서 어슬푸게나마 주제곡도 따라 부를 수 있었던
기억.......올리비아핫세를 유난히 좋아했던 내 친구 현옥이
지금은 어디에서 뭘 하고 살고 있을까?
에버랜드에서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남겨두었다 2006년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