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나로서는 할 얘기가 많이 남아 있다.]
그런데 .....
83년 전 오늘, 1940년12월 21일
스콧은 -칠흙 같은 어둠의 새벽 3시를 넘기지 못하고- 심장발작을 일으켜 갑자기 사망했다.


[˝좋아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지금 수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낫다˝ 버나드 쇼]

村上春樹는 健在하다!

비탄에 빠진 사람을 치료하는 표준적인 방법은, 몹시 궁핍한사람이나 신체적 고통을 겪는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다. 이것은 우울증 일반에 좋은 효과를 내는 전천후 방법이며, 낮 동안에는 모든 사람에게 상당히 유익한 조언이다. 그러나 깜빡 잊어버리고 못 찾은 소포 하나가 사형선고만큼이나 엄중하고 비극적인 중요성을 띠는 새벽 3시에는 그 치료법이 통하지 않는다. 

영혼이 칠흙 같은 어둠에 빠진 사람의 시간은 매일매일 언제나 새벽 3시다.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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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3-12-22 1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 미국 시간이겠죠?
갑자기 마음이... 아파옵니다.

HAKUNAMATATA 2023-12-22 13:56   좋아요 1 | URL
새벽3시는 작품속 은유의 시간입니다 318~319 쪽
영혼이 깊은 어둠에 빠져 있는 시기를 새벽3시로 표현 한것이라 봅니다
1940년12 월21 일 사망하신 것은 기록으로 남아있고 사망시간까지는 모릅니다

피츠제럴드의 팬으로 마음이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