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35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좋은 습관1) 학습을 습관화 하라매일 책을 읽고 새로운 지식을 쌓기정보습득이 아닌 사고후 삶에 적용하기2) 경험을 소중히도전을 두려워 하지마라3) 묵상의 시간을 가지라돌아보는 시간4) 현명한 이들과 교류하라지혜자의 조언을 경청하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배우기5) 가치관을 재정립하라 물질적 성공과 지혜 사이 우순선위 정하기 올바른 가치관은 지혜의 나침반이다
지혜없는 사람은 서약을 함부로 하고, 이웃의 빚 보증을 잘 선다. 잠언17장18 절 - P94
식물원에 와서 쓰는 동원 시멋지다!!!
달력이 1월을 사랑해서 새해가 온다 - P14
횡단보도가 얼룩말인 척 누워 있었다 - P16
잘못 그은 선을 지우개로 문지르며 아이는 묻습니다. 괜찮아, 약간의 똥을 남길 뿐 깨끗하게 지워질 테니까 - P19
오늘 산책을 차곡차곡 쌓으면 오늘의 산책이 된다 - P40
못 본 척했지만 안 볼 수는 없었다. 나한테 엄마가 있다면 엄마도 나한테 저랬을까?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하고 이래라저래라. 참 싫을 것 같다. 엄마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난 자유롭고 혼자 결정할 수 있고 징징거리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도 나는 혼자서 어른이 될 거다. 그럴 수밖에 없지만. - P89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너무 속상해서 내가 조각조각 부서지는 것 같았다. (...)설명하고 싶었다. 내가 지금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 P104
올 일도 아닌데, 다른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나는 그저 가슴이 너무 아팠다. 나를 산산조각 내는게 바로 나라는 걸 아는데, 그런데도 멈출 수가 없어서. - P106
아픈 벌레처럼 웅크리고 이불을 뒤집어 썼다. 나는 울지 않았다. 그냥 자고 싶었다. 그리고 깨기 싫었다. - P111
길고 구불구불한 걔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며 노랗게 반짝였다. 하늘이 너무 파랗고 햇살이 너무 강해서였을까. 아주 잠깐 내 눈에 장루이가 《어린 왕자》 속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자기 별에서 혼자살고 친구라고는 장미밖에 없는 애. - P49
김미주에게 없는 딱 세 가지?미모 , 공부머리, 잘하는 것 없는.나에게 없는 딱 세 가지?미모, 애교(거짓말못하는 T라), 너그러움. 반성ing
어떤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닐 때 죽을 만큼 창피할 수 있다 - P102
사과하고 문제가 해결돼도 되돌릴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을 나는 깨달았다. 시간이 흐른다는 건 우리가 이미 그곳에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했다. - P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