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부모는 이 기술을 통해 자신의 자녀들이 우수한 형질을 갖고 태어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난한 부모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불평등한 출생, 혹은 생물학적 차별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기술을 시행할 것인지 아니면 금지할 것인지를 정해야 하는 시점은 바로 오늘이다. 누군가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그 일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순간, 우리는 ‘아니오, 그 일은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때는 너무 늦은 시점이 될 것이다.” - <2018~2028 핫이슈 빅트렌드, 트렌즈지 특별취재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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