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어느덧 6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어김없이 6월의 시작을 알라딘 신간과 함께 하는군요. 

지난달에는 정말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와 있어 선정에 고심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매달 매달 이런 고민...   나쁘지 않아요...^^  행복합니다. 

 

6월에 제가 읽고 싶은 책은 바로 이렇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힘들었습니다.. 

 

표지에서부터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오우 저토록 편하게 보이는 옷이라니..  

그런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힐 수 있다니!! 

엄마라면 욕심낼 수밖에 없는 책이란 생각입니다..(그러나... 난 엄마도 아닌데... 왜? ) 

안되면 조카라도, 아니면 주변의 친구딸에게라도.. 한번 만들어 입혀 보고 싶어집니다..^^ 

 

 

오우... 보자기의 저 찬란한 색을 좀 보세요... 

반할만하지 않나요?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드는 규방공예... 선물로도 딱일듯 하고, 아니면 내가 들고 다녀도 멋스러울 듯합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언제나 채움 여행만 생각하고 있다가 

'비움 여행' 이란 단어를 보니 정말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이 가졌는데도, 항상 부족하기만 한 마음 

그래서 드는 뭔가 허전한 생각.. 그런 생각에 한줄기 단비같은 위로를 내려주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 책입니다. 

 

 

요즘 고기와는 멀어진 생활을 하다보니  

초록 밥상을 좀 더 풍성하고 알차게 꾸밀 수 있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생각에 큰 도움을 줄 듯 해요..^^ 

 

 

 

이 달에는 쪼물 쪼물 만드는 책이 눈에 쏙 쏙 들어옵니다. 

시장 다니다보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에코백이지요.. 

검은 색 비닐 봉투를 하나라도 줄여야 환경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직접만들어 멋스럽게 활용하는 에코백..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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