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자유 생각 편 (5.6학년용) -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유 글쓰기 훈련!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 길벗스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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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유 글쓰기 훈련!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자유 생각 편


디지털 시대에 왠 글쓰기?

손에 손에 핸드폰과 탭이 들려있지만,

그럴수록 필요한 것이 글쓰기라 생각됩니다.

글쓰기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그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순간 공기중으로 분해될 뻔한 여러가지를

눈 앞의 글로 잡아두고 역사적으로 보전할 수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듯

글쓰기 또한 하루 아침에 뚝딱! 좋은 글이 쓰여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흥미에 초점을 두고 쓰고 또 쓰는 연습을 해야

자연스러운 글이 완성되지 않을까요?

이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속에는 2가지의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답니다.

첫 번째, 주제!

경제, 과학,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는 다섯 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어느 한쪽에 치움침 없이 고른 분야를 접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현장에서 많은 주제를 학생들과 함께 써본 다음, 초등학생들의 취향과 흥미를 저격했던 최고만을

간추린 '진짜' 주제라는데

계절에 따라 각 행사일에 따라 꼭 순서대로 고르지 않아도

재미를 갖고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두 번째 찾을 수 있는 보물은 친구의 글!

책에서 제시하는 '친구의 생각을 살펴봐요'에 나오는 친구의 글이 실제 초등학생들이 쓴 글이라하니

좀 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볼 수 있겠어요.

때문에 비슷한 문장이 반복되거나, 매끄럽지 못한 문장을 발견하더라도 놀라지 말라는데

이런 글이 정말 현실감 있어

'나도 이런 식으로 글을 써봐야지.' 또는 '나는 이 부분은 다른 표현을 써서 좀 더 세련된 글을 써야지'

혼자만이 아닌 여럿이 함께 연습한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네요.

 

 

이 책은 주제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과 간단 삽화가 그려져

나만의 생각을 잠시나마 차분히 떠올려 볼 기회를 줍니다.

요즘 해시태그 '#'로 표시하는 키포인트 단어도 함께하여

촛점을 맞춰 읽어보면 익살스런 삽화와 함께 주제를 재빨리 캐치할 수 있어요.

1단계 배경 지식을 쌓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강조합니다.

알고 있는 지식이 많을수록 풍부한 이야기 꺼리가 끊임없이 나오게 마련이죠.

글쓰기 하라하면 쓸 게 없다하는 것도 다 이 배경지식의 유무가 아닐까 생각하게 돼요.

창의성이 폭발할 초등 시절에 탄탄한 배경 지식이야말로

글쓰기에 중요한 생각의 끈을 놓지 않게 해줄 겁니다.

만약 배경 지식이 약하다면 요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찬스 이용하여 탐구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2단계. 생각을 튀워요

하나의 단어에 연계된 생각을 써내려가요.

마인드맵으로 간단하게 정리후 글로 써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함께하여 tip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질문들에 대해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면서 주제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

글쓰기의 소재가 되고 힘의 원천이 됩니다.

 

3단계. 친구의 생각을 살펴봐요

친구의 생각 지도가 예시로 나와있어 힌트를 얻어

나도 어떻게 가닥을 잡고 글을 정리해나가야할지

타인의 생각에 내 생각을 더해가는 작업이에요.

혼자하기에 막막한 과정을 이 단계에서 도움을 받아

좀 더 세련된 생각의 글쓰기를 밀고나갈 수 있어요.


4단계 스스로 써보기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것의 집약체

사실 글써봐라~ 던져 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원고지인데 1단계부터 3단계의 과정을 거쳐왔기에

결코 백지를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나의 생각 지도를 참고해

자유로운 생각을 글로 아름답게 적어나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정적으로 '함께 만들어 봐요'

한 주가 끝날 때마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너로 독후활동의 집약처!

정답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대로 즐기면서 완성할 수 있는 장이니

글쓰기의 흥미가 배가 될 듯해요.

글쓰기 숙제나 대회에 얼글 찌뿌리지 않는 방법을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를 통해

터득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이 책 여름방학동안 접해보고

꼭 함께 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 서평은 길벗스쿨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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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1 : 시 문학 개념어·어휘력 1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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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국어만해도 제시된 지문만 잘 읽으면 묻는 문항에 대한 답이 명백히 보입니다.

하지만 중등 국어부터는 노력하지 않는 이상 달콤한 결과의 산물을 누릴 수 없다는 사실.

나아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시험을 치룬 후 느끼게 되는 국어의 소중함..

 

중등 교과서 필수 어휘, 시험 빈출 한자성어, 다양한 기출 작품 예시, 실력 향상 실전 문제

국어 성적을 결정짓는 

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 어휘력을 

국어실력 점검 차, 접하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국어 시험은 어려워만가는데

학생들의 독해력은 저하가 되고

때문에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아들도 중간고사를 치룬 후 

자신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고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며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는 어려서부터 학원도 가고 매일매일 접하고 있는 반면,

국어는 우리 말과 글이기에 자칫 쉬울거라 넘겨 버렸던 과오를....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이 학습의 기본이며 학교 성적까지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독해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어휘력'을 키우는 것이죠.

어느날부터 학습만화라는 형식의 책만 즐겨보는 풍토가 생기더니

지금은 그마저도 지양하고 휴대폰 게임에 빠져 계신 울 집 아드님,,

분명 어릴 적엔 책 좀 읽혔다~ 자부했는데 국어의 근간인 어휘력부터 다 잡아야겠어요.

 

어휘력 향상을 위해 국어사전을 통째로 씹어 먹을 수 없는 일.

그렇다면?

시험 대비를 위해 교과 과정에 포함된 필수 어휘부터!

 

어느 과목이든 개념부터 잡고 확장해야하는거 아시죠?

특히 국어는 말할 것도 없고요.

국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어를 알고 문제를 정확히 이해해야 정답을 콕!

 

울 아들이 말합니다.

"실수로 틀렸어요."

땡!

실수도 실력이니라~

특히 국어는 문제 의도와 선지에 담긴 뜻을 정확히 이해해야 정답이 나올 수 있기에.

개념부터 튼튼히 다잡아야

그 긴~~~~ 지문을 읽어나가는데 힘이 되고 근본이 잡혀 

문제의 의도 파악에 따라 답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TEP1 기본 실력 점검하기

 

'배운게 없는데 테스트부터 하네?'

이 부분은 학년 올라가서 보는 진단평가와 비교하심될 거 같아요.

어휘를 배우기 전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인하는 장으로

 

모르는 부분에 좀 더 첫점을 둬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만약 찍어서 맞춘 문제가 있다면

그것 또한 표시해뒀다가 적극적으로 본학습때 점검해야한다는 사실!

 

STEP2. 시험 빈출 어휘로 국어 개념 잡기

 

개념이 확실히 잡혀야 모든 것이 술술 풀려나가는 법.

개념어를 확실히 알고 국어의 모든 지문을 접하면 문제 파악도 쉽고 지문 또한 편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시를 통한 어휘 파악이라 첫 단원에는 시에 얽힌 어휘가 기본적으로 나와있는데

우리 한글의 대부분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하나하나 한자를 풀어가면 쉽게 뜻을 익힐 수 있어요.

예시를 통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장점이죠.

 

시완 관련된 문제집이다보니 시의 분위기, 화자의 태도나 어조를 많이 묻는데

어휘 파악이 돼있다면

쉬운 듯 심오하여 어려운 시를 제대로 감상하고 문제 푸는데 한결 쉽다는 느낌을 받을거예요.

 

함축적이 단어가 많이 쓰인 시의 특성상

어휘 파악이 잘되어야하지요.

 

STEP4. 사자성어로 어휘력 확장하기

 

사자성어는 많이 알아둘수록 좋은 것 같아요.

한자를 따라 쓰고 뜻과 음을 쓰는 과정에서 꼭 한자를 외우진 못하더라도 의미를 새기면서

유용한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일석이조?!

배경 설화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사자성어,

유래에 맞는 설명이 있어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STEP5. 실전 문제로 어휘력 완성하기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장이지요.

앞에서 학습했기에 STEP1과는 다른 의미의 테스트입니다.

이왕이면 잘 맞추고 좋은 점수를 얻는게 좋긴하지만,,

만약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이곳이야말로 정확한 오답노트 동원으로 실력을 다져야하는 장이라 생각해요.

 

 

전체적인 평,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한자성어를 통한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문제지로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지만

꼭 알아두어야할 어휘가 책 속에 들어있는지라

하루에 일정량을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책의 진도와 함께 아이의 실력 또한 발전할 것이

훤히 보인다는 것이죠.

중등 교과 필수 어휘라고는 쓰여있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이 책을 접할 수 있고

우리 아이처럼 고등부 아이 또한 기초인듯 꼭 필요한 부분의 어휘라 

한번씩 짚고 가야하는 까닭에 이 책을 통한 국어 실력 향상을 기대해보는 것이 좋은 기회일 듯 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제공 받아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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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 - 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
조헌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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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목마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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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 - 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
조헌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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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

 

첫 문장 쓰기가 어럽다고요?

조헌주


스마트폰 등장이후 책 읽기조차 힘든 시대...
글쓰기는 더더욱 할 말이 없겠지요?

라떼~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시절 매일매일 내주는 일기 숙제,,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방학 숙제로 내주셨던 일기가 약 한달을 밀리기라도할라치면...으악!

헌데 돌이켜보면 논술학원같이 글쓰기 지도하는 곳 한군데도 없던 그 시절,
내가 글을 쓰고 생각의 힘을 얻고 나를 돌아보게했던 계기는 바로바로
곤욕의 일기장!

매일매일 뭐라도 적어야 했기에
(비록 학교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검열이 무서워 진정 내 생활을 적진못했다해도)
무언가 끄적여보고 의도치않는 희열을 느꼈던 장이 바로 '일기'이었죠!


 

<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의 저자 조헌주님은 SBS, KBS 등 수년간 다져온 방송 작가로 일해오면서

그리고 생활 속에서 자신이 경험한 그 느낌을 책 속에 녹여내신 듯하여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나에게 욕구가 뿜뿜 솟게 만들어 주셨어요.

 

"기록하는 것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오래된 믿음이 담긴 글귀는

작가 조헌주님이 떠오르는 생각을 거침없이 적어 내려가게 되었고

마음을 담아내는 글을 쓰게 되셨다니 

나 또한 생활 속에서 감동을 담아내는 글귀 하나 꼭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경우, 글을 쓰다보면 내 생활이 일부가 글 속에 나타나고 

그로인해 혼자만의 감정에 사로잡혀 완성된 글을 보면서 

(아무도 인정해주지않을지언정) 가슴 뿌듯했던 그 느낌을 누려왔던 것 같아요.

 

물론 책 속에서 작가님도 자신을 들여다보는 글쓰기, 경험을 돌아보는 글쓰기를 하면서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꼈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였기에 

더욱 엉켜 있던 감정이 정리되고 , 치유되었다는 부분에

격하게 동감하게 되었는데

이 책은 꼭 글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누구라도 작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내 마음마냥 

'어? 나도 나도!' 찌찌뽕을 외치게 만드는 훈훈함을 던져 줍니다.

 

 

하루 10분을 내서 글을 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고

21일 꾸준히 글쓰기를 한다면 막연한 글쓰기에대한 두려움은 없어지고,

글쓰기로 여러 도전을 할 수 있다니

내 삶의 주도권을 키워나갈 당찬 인생 설계를 위해 꼭 필요한 지도서라는 느낌입니다.

 

빈 종이를 채워나가면서 내가 나를 더 잘 알게 해 주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해줄 뿐더러

삶에 긍정적인 활력을 주고, 열정과 명확함을 갖게 해주는 방법이

책 속에 깨알같이 제시되어 있네요.

집순이에 코로나로인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진 저에게 옆에서 조곤조곤 속삭여주는 매력을 가진 이 책 덕분에

분명 재미있는 드라마를 본 것도 아닌데

동감가고 어떤 문장을 욕심내서 밑줄 그어가며 표시하고픈걸

성격상 책을 깨끗이 보자는 주의때문에 색지 붙여가며 참았다는~~^^

 

책의 부제처럼 21일 글쓰기 훈련법이 3장에 하나씩 제시되어있어

단계별로 연습하다보면 글쓰기와 더 친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나는 글을 못쓰는데......" 

망설여진다면 조헌주작가님이 제시한 글쓰기 방법을 한번만 따라해봐~

 

물론 저도 아직 실천을 못했지만

아이들에게 하나씩 풀어가면서 함께 실천해보려해요.

 

 

21일 만에 완성하는 글쓰기 전략을 마스터하면 한 편의 에세이가 완성되겠지요?^^

 

본 서평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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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2.4 독서평설 2022년 4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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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며 진로고민과 시사상식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양서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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