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문해력은 요약이 전부입니다
변옥경.장정윤.이선일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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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국어 숙제는 '줄거리, 주제, 소재 찾아오기' 였답니다.

처음엔 어찌하는 줄 몰라 어리버리..그러다 전과라는 좋은 친구를 찾게 되고 그대로 옮기기.

그런데 선생님들이 전과를 옮기지 말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줄거리를 써오라는 엄명을...

어쩌겠어요?

선생님이 시킨대로 해야지요.

혼자 힘으로 줄거리 요약해서 쓰고 주제도 찾고 소재도 찾고

게다가 매일매일 써가는 일기는 또 어쩌구요.





그러나, 숙제가 참 많다고 생각했던 당시의 버거움이 쌓이고 쌓여

뜻밖의 힘이 되는 기초가 되었으니

요약의 기술이 생기고 덕분에 문해력도 좋아졌다는~^^


돌이켜보건대 당시에 그런 노력 덕에,

논술 학원은 무엇이며 도서관 하나 없던 그 시절

나만의 국어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시간이 흘러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애들은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일기를 매일 쓰지 않아도 되고

글의 줄거리나 주제, 소재 같이 문제집에 뻔히 나와있는 조목들을 숙제로 해가지 않네요.

물론 내 아이들또한 그 혜택을 누렸다 생각했는데

그것이 정말 혜택인지? 국어력을 방해하는 꺼리인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경우에 따라,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영어나 수학실력은 점점 향상되는 반면 국어력은 왠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오는겁니다.





이런저런 고민중 <어머니 문해력은 요약이 전부입니다>라는 책이 출간된 것을 알고

신청후 열심히 읽게 되었지요.


저같은 경우 책을 읽을때 절대 밑줄을 긋지 않는 성격이에요.

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깨끗하게 보존하는데

이 책을 일는동안 그 예를 저버렸다는....

너무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중요 부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과감하게 밑줄 좌악~~~~



학습 현장 30년의 실전 노하우가 실려있어서

더 더 더 더욱 공감가고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아~~~'절로 탄성이 나오는 대목들이 많아

작가님들의 이력을 확인해보고 그분들의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완전 머릿속에 콕콕 박혔다는 것!




2021년 수능 과목 중 국어가 너무너무 어려워

첫교시부터 아이들의 멘탈을 흔들어 버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당시 울집 큰 아이가 수능을 치뤘던 터라 정확히 기억하는데

고2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제대로 현장 수업도 받지 못했는데

평이했던 전년도 대비 갑자기 어려워진 국어 과목 탓에 불수능이라는 타이틀을 걸게 했던

그 이후 국어는 특히 신경 써야하는 과목이고 국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영어나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국어를 잘해야한다고 선배맘들이 늘 주의시켜주었던

덕목이 떠오르는데 글만 읽는 수박 겉핥기 식의 독서가 아닌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해 덕분에 국어 실력도 향상되고 다른 분야의 이해력까지 UP시켜주는

총5장의 목차와 그 아래 구체적인 목차까지

하나하나 중요한 기술이며 도움을 줄듯하여 밑줄 좌악~ 그어가며

바른 요약을 위한 규치과 원칙을 제대로 습득하려 집중하여 책을 읽은 듯하네요.



이 책의 추천사로

'옆에 두고 활용할 책'이라는 인상깊은 문구가 쓰여있는데

정말 제 옆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다시 훑어보고 기억을 상기시켜

이 책을 소장하길 참 잘했다~는 뿌듯한 마음 누려보려고요.


평소에 일상 생활에서또한 소통이 잘되는 사람이 되기위해

문해력을 기르고 요약력을 발휘한다면

대화가 잘 통하고 하나를 던져주면 열을 아는 사람으로 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책으로 만나고 소통하는 또 하나의 인격체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된

<어머니 문해력을 요약이 전부입니다>

책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좋은 스킬 배워가는 것 같아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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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비문학편(독서) - 최신 개정판 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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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들의 국어 공부법을 위해 이 책 저 책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학부형입니다.

사실 애들 어릴적부터 국어는 우리 모국어이니 당연히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초등은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중등 후반부터 살짝 갸웃?

고등때 뜨아~~~~~우수운 점수를 받다니.....

이래서 선배맘들이 그렇게 '국어, 국어!!'

그렇게 '국어 공부해야한다!'고 노래를 읊으셨나봐요.


이 책에 앞서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읽어보고 인강도 살짝 맛보았는데

우리 국어도 영어처럼 책에 체크하고 문제 푸는 표기법의 방식을 접했는데,,

국일만,,이 책에서는 갑자기

'한평생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경이로운 글 읽기 방법'

글을 천천히 읽고 지문에 최대한 표시하지 않기!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

중요한 것은 밑줄 긋고 표시하고 의문사항은 써놓아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But, 지문에 표시를 말라?

 

 


 

 

'어? 대체 누구 방식을 따르라는거야? '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에 그 뒷문장까지 찬찬히 훑어봤더니

무조건적인 표시방식을 하지말라는 뜻이 아닌,

모르는 문장을 접하고 초집중하는 타임을 갖기위해 머릿속에 저장하며 천천히 읽어나가는 것이지

도려 이것저것 표시를 했다가는 '내가 알고 있는거야' 착각을 할 수 있어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과오를 국일만 이 책에서는 최대한 줄이자는 의도였다.

사람마다 표시를 하던 안하던 방법의 차이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하는 쟁점은,,

최상위권들의 시험지는 백지에 가깝기 때문에 초집중하여 지문에 필요이상의 표시는 하지말자는 것!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이 책은 저자가 재수시절 2달 만에

고정 1등급이 되 비결을 담은 책으로

일명 '국일만'으로 줄여 부르는 Best Seller로 독해와 기출 2파트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독해력,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고차원적 사고 습관 10가지가 제시되어

국어 문제에 있어 어떠한 태도로 대응할 것인지 차분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등때까지만해도 시험 문제를 풀면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던 아이들이

고등 3월 모의고사를 접하게 되고 문제 푸는 속도를 빨리 해야겠다는 것을 첫번째로 자각하게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지문의 생소함, 교과서 내에서가 아닌 비문학 문장에 깜짝 놀래기도하지만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이런 지문조차 제대로 읽어낼 수 있지않았을까?

스스로를 채찍질하게되고 지문 읽는 속도를 최대한 빨리 빼보려 합니다.

그러나,,

 

 


 

 

그런데 국일만,,이 책에서는 도리어 지문을 천천히 읽어라! 고 강조합니다.

물론 속도를 빨리 한 만큼 지문 이해도가 빠르게 전달된다면 더할 나위없는 조건이겠죠.

가끔 글씨를 갈겨쓰느라 못알아먹을 글씨체로 난처해하는 아들을 보며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니가 알아먹지도 못하는 답을 쓰면 다 지워버릴거야.

제대로 써서 한번에 쓰고 말래. 이렇게 엉망으로 써서 지움을 당할래."

매번 아이에게 흘려쓰는 글씨체때문에 주의를 줬던 우리의 일화를 떠올려보면서

비단 국어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찬찬히, 주의 집중하여 한번에 끝내버리라는 조언 가슴 깊이 새겨 들으라고 아들한테 잔소리 시전^^

 

 


이 책에서는 다른 곳에서 준 주의 사항을 빗겨가는 말을 참 많이 나열하고 있다.

시간 절대 보지 않기 또한 그 예로 시간에 연연하다보면 내가 예상한 시간을 오버했을때부터 밀려오는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 그때부터 집중이 안되고 그 후의 문제 풀이는 엉망이 된다는

주의를 주고 있다.

침착함을 시험장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로 꼽고 ,

쉬운 지문이었는데 도려 오답 처리된 것은 '이해한 척'일뿐이니 이때 또한 쉽다고 속도를 낼게 아니라

일정한 문제 풀이 속도로 천천히 읽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 편에 나온 기출편에서는 직접 과년도 문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앞으로 접하게 될 문제 푸는 스킬을 쌓아가는 연습장이 되고 있습니다.

나의 독해수준보다 좀 더 어려운 수준의 글을 만복해서 읽고 국어 1등급의 14가지 습관을 들이는

저자의 비법이 담긴 책,

앞으로 내 아이는 책에서 조언해주는 내용을 바탕으로 연습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 서평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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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 리듬문고 청소년 과학교양 4
사마키 다케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리듬문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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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책답게 어쩜 이리 책표지부터 알록달록 어여쁜지!

분명 물리에 과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어렵다'를 타파하기위한 의도인지

물리에 관련된 그림들이지만 관련 법칙과 실험을 표현해 놓고 호기심을 왕창 자극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

리듬문고

 

 

사마키 다케오는 26년 과학 교사 경험을 토대로

어렵다고 느끼는 과학 공부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분이신 듯합니다.

이론에 빠삭한 과학자분들은 많이 있으나

중고등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접하고 그들을 위해 책을 집필한 필력이

책을 접하면 절실히 느껴지는데요,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부분 부분이 책 속에 좀 더 과학적으로 언급된 것이

그 증거라 할 수 있겠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 우리 아들도 다음 학기 선택과목으로 물리를 앞두고

상당히 어렵고 소수의 아이들이 선택했기에 내신 따기도 힘들거라고 잔뜩 겁을 먹고 있기에

'물리'라는 과목이 실생활과 얼마나 밀접하며 아직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쓸데없는 노파심을

갖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 책을 접하게 해주었네요.

고등학교 1학년까지 통합과학을 접했기에

물리의 기초는 이미 다져져 있고 대학 전공자가 아니기에 심도있게 파고들기보다

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한학기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를 마련한 것이지요.

 

 

이 책은

1장. 물체의 운동과 힘의 법칙

2장. 일, 열, 에너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3장. 우리 주변의 파동과 소리의 성질을 알아보자

4장. 전기의 정체와 작용을 알자

5장. 에너지의 종류와 이용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만 살펴봐도 막연한 어려움보다

'어,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런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초,중등때 접했던 것이 좀 더 체계적인 라인을 만들어 정열되어 있기때문이죠.

 

 

단지 중학교 교과와 고등학교 교과의 차이점이라면

수식의 등장?!

수식으로만 나열된 물리학 공식이 반가운 학생도 있을거고 도려 거부감을 가져다 줄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저처럼 문과적 성향을 가진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그림과 그래프를 제시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식의 의미를 이해시켜 줍니다.

 

 

처음부터 어렵게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하기보다

먼제 전체 내용을 대략 읽어본 다음,

개념이나 수식의 의미를 생각해본 후 다시 차근차근 읽어보는 방법을 제시하셨고

두번째 차근차근히 책을 살펴볼때 기본적인 문제를 실제 풀어보는 것이 금상첨화라 하셨기에

두번째도 이 책이 이해안된다면 세번째 다시 읽어보는 것또한

책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책 중간중간 우리가 알았던 상식이 물리와 관련된 이론이라는 것을 연계시켜주어서

그 원리를 파악하고 내용을 알게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답니다.

예를들어 '날달걀과 삶은 달걀의 구별법은 관성을 이용한 것'으로

날달걀을 껍질 안이 유동체이기에 정지한 유동체는 회전시키려고 해도 계속 정지해 있으려는 광성 때문에

껍질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는 부분이죠.

일상생활에서 전기와 음의 파동은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고

'물리학이라는 관점'을 장착하고 여기저기 펼쳐지는 물리현상을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있는

힘을 이 책이 선물해 줄 것입니다.

문과 출신인 저도 그렇고 앞으로 물리를 학교에서 접할 우리 아들뿐만 아니라

많은 중고등학생이 '물리가 꼭 어려운 학문이 아니구나!'

느낄 수 있게 될 예쁜 책으로 기억하게 되겠네요.

본 서평을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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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문학 (2023년) -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위한 올바른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2023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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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통해 국어도 문제 푸는 스킬을 기를 수 있다고 느끼게 한 수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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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문학 (2023년) -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위한 올바른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2023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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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대한 생각

 

지난번 만났던 숫수국어 독서편을 통해 국어 문제 풀이에 대비한

나만의 생각정리법을 지켜 보고

'아, 문제 푸는 방식이 바로 이거구나!'

수학,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또한 문제 풀이를 위한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순수국어

문학

유민우 지음

국어를 잘하는 학생은 수학, 영어까지 잘하게 된다는 말을 익히 들었는데,

순수국어로 인해 전 과목 고웁하는 방법을 바꾸게 됐고결국 수능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되었다는 리얼한 후기를 읽고

이책에 대한 기대를 품게 되었고

책 전반부에 나와있는 QR코드를 통해 듣게된 설명과 책의 실제적 풀이에서

확실함을 찾을 수 있게 되었지요.

 


지난번 만났던 순수국어 독서 편을 통해

문제 푸는 방식과 독서를 접하는 자세를 익히게 되었다면,

이번 순수국어 문학 편은

의외로 문학을 어려워 하는 우리 집 고등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줄 것 같아

혼자 국어를 준비하는데 있어 시간의 투자 및 학습법 습득을 위해 역시 고르게 된 책이랍니다.

 

지문& 생각노트를 천천히 읽고

하나를 본보기 삼아 논술형으로 적어보다보면

나만의 생각을 생각노트에 정리하고 수업해주신 선생님의 생각과 비교해 가며

정확하게 고쳐나갈 수 있어 많은 연습을 거치면

예제로 나온 선생님 생각노트와 비슷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꼭 선생님의 생각노트와 같지 않더라도

일단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 탐구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연습이 되는 격이니

지문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되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항상 과년도 기출 문제를 통해 문제 풀이 연습을 거치다보면

특히 의미 있고 중요한 지문을

문해력에 기초한 원칙+ 나만의 시점에서 본 해석까지

자연스럽게 전해져 분석까지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와 수필, 고전소설 순으로

그 접근법을 찾아가고 있어

각 파트당 2~3 챕터씩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설명 후

기출 분석으로 #생각노트를 지문 옆에 적을 수 있으니 앞에서 정리한 개념을 잘 떠올려

지문 분석을 정셩들여 계속 하다보면

문제 출제 의도 파악도 되고 처음엔 많은 시간이 걸렸던게 점점 시간도 절약되었지요.


훈련지문 POINT는 문제 풀이 후 채점을 하는 과정에 참고서 마냥 훑어보면 좋은 자료가 된답니다.

내 나름의 학습의 결과로 이끈 생각노트와 견주어보면서

정답으로 제시된 문제 풀이 과정을 답습하는 것이 문제 해결책으로 남게 되겠네요.

물론 순수국어에 제시된 답에 완벽하게 가까워질 수 없다하여도

절대 해답을 먼저 보는 일 없이

혼자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거쳐 참고삼아보는 것이 옳은 방법일 겁니다.


<<생각노트 작성법>>




우리글이나 생각만큼 쉽지 않은 과목 - 국어

하지만 노력 + 생각노트 비법을 함께한다면 문학 영역도 슬기롭게 문제 푸는 방법 엮어나가며

술술 풀리는 스킬을 <순수국어> 문학편으로 익힐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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