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반려 닭, 코코 찰리의 작은 책꽂이
이명희 지음, 최지영 그림 / 찰리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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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손에 쥐는 순간 마지막 페이지가 나올때까지 절대 놓지 않는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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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 동영상 강의 무료+최신 기출문제 수록+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서비스+합격생의 벼락치기 정리노트 제공
오윤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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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있고 한국사 개념 정립에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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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 동영상 강의 무료+최신 기출문제 수록+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서비스+합격생의 벼락치기 정리노트 제공
오윤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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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엔 '국사'라는 과목이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한국사'로 통하는 과목!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으로 인지되고

수능 필수 과목으로 속하지만 정작 수능에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과목입니다.

우리 애들 어렸을 적,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을 본 경험도 있고

한국사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과목이여서

시간만 나면 관련 영상도 보고 책도 즐겨보고 절대 한국사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있어요.


이번 영진닷컴에서 나온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렇게

막힌

중률

이 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났답니다.

같은 한국사 책이지만

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한 책이고

유튜브 강의에서 알게 된 민석쌤의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특히나 관심을 가졌던 책입니다.

(개념 강의는 한경준 강사님이 해주셨고

민석쌤은 기출문제 풀이를 전문으로 해주셨네요)

이 책은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요.

  1. 이기적 홈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

  2. [무료 동영상] 클릭후 구입 도서의 해당 메뉴 클릭

  3. 수강하고자 하는 강좌 클릭 후 구매 도서인증창에 ISBN입력

  4. 질문에 맞는 답 입력( 답을 도서 안에 있어요^^)

  5. 인증 완료후 동영상 시청

이 책의 첫부분에 맞춤학습 플랜이 있어 QR코드 스캔후

10일 완성 학습 플랜을 짤 것인지 20일 완성 학습 플랜을 짤 것인지

단계별 학습법이 나와있어

테스트 후 꼭 정해주는 단계가 아닐지라도

내 계획과 의지와 시간에 맞춰 학습을 하면되고

만약 부족하다고 느낄 수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초성박스 채우면서 핵심 키워드를 복습+ 암기할 수 있는 배락치기 노트가 제공되니

얼마든지 여러 방법으로 개념과 복습을 반복할 수 있답니다.

* 출제 도표로 읽을 수 있는 출제 경향

최신 350 문항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빈출 키워드와 축제 경향이 나와있어

파트별 출제 비중 파악과 연표를 통해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답니다.

- 언제나 무슨 과목이든 첫 부분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으나

'선사 시대와 국가의 형성 출제는 4%라니 뒷 부분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바로 느낄 수 있겠어요^^

또 연표를 통해 전체적인 시대별 년도를 파악하여

내가 학습하고 있는 부분이 어디쯤인지 알 수 있어

학습 진도 파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하는 공부도 좋지만,,

선생님의 설명이 함께하여 진도를 확 끌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동영상 학습 짱!

* 알차고 다양한 내용

개념을 잘 정리하였고 유물의 실사가 제시되어 있어요.

중요한 부분은 노랑색의 현광펜으로 표시되어 중요도를 알 수 있고

개념을 한눈에 파악 가능하니 GOOD!

학교 재학시 선생님은 특히 '사진, 연표'등을 잘보라고 하셨는데

유물을 직접 보러갈 수 없는 수험생들의 시간적 절약과 열정을

책으로 대신 느껴 볼 수 있습니다.

* 대단원 기출문제

이론 학습 후 객관식 문제로 반복 학습한다는 의미로 잘 풀어보는 시간

문제는 많이 풀면 풀수록 출제 유형 파악에 도음이 되는데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다시 한번 파악해 보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확인 차

앞으로 돌아가 복습 단단히 하면 좋습니다.

* 이미지로 보는 한국사

한국사 흐름을 이미지화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해요

한눈에 암기 파트를 정리할 수 있고

시험에 얼마나 자주 출제되는지 확인 가능하기에

특히 이 부분을 좋아하게 되었네요.

 

1권에서 공부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만

복습할 수 있게 한국사 암기노트를 제공하고 있어

시험 전까지 반복하고 반복할 수 있어요.

또 바로 시험 전에 중요한 부분만 흐름별로 정리되어 있으니 콕 집어 공부할 수 있겠네요.

정리노트 PDF가 제공되고 있답니다!

이번 2022년 8월 6일에 있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도전하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준비하시는 분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정리 단계에 들어가셨을텐데

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고등 아이와 함께 이 책으로 한국사 공부하면서

시간 내어 시험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본 서평은 영진닷컴에서 제공된 책을 활용한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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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내니 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 몬스터 내니 시리즈 1
투티키 톨로넨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강희진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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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글레디에이터>감독 리들리 스콧 제작사 영화화 전격 확정된

몬스터 내니1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


포켓몬스터빵 찾기 삼매경!

애들이 있는 집이라면 한번씩 편의점에 들러 이 놀이(?)를 해보셨을텐데요,

아이들이 쏘옥 빠져드는 '몬스터'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몬스터 내니1>

제목부터 끌리는 게 책을 즐겨보지 않는 아이라도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 책장을 펼쳐 볼 거 같은 비주얼입니다.

작가 투티키 톨로렌은 필란드 유일한 아동 문학 잡지 <빈스키>에서 편집자 및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어

아이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잘 짚고 이 글을 쓰신 듯 합니다.

<몬스터 내니>시리즈는 어느 날 아침, 여섯 살 아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는데요,

"엄마,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것데요,

동네 엄마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고 몬스터가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돌본대요!"

엉뚱한 상상력을 놓치지 않고 시리즈물로 책을 펼쳐내다니

그 시발점부터가 GOOD!

전국의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 날, 엄마는 2주간의 힐링 캠프에 참석하게 되고

아이를 돌봐줄 내니를 보내준다는데 하필 몬스터!

단, 프로젝트가 은밀히 진행되기에 절대 발설하면 안되고

당첨 상품 수령 즉시 기밀유지 의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사실!

그런데 집에 들어선 몬스터 내니를 본 순간 얼음처럼 굳어버리고

엄마는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고 싶지만

사용설명서 외엔 반품할 수도 없고

몬스터 내니를 본 아이들은 엄마를 안심시켜서 여행을 보낸 후

우왕좌왕한 생활이 시작된다

'얼굴없는 목소리'로 통하는 아빠가 집으로 오시기로 약속됐지만

이 책이 끝날때까지 말 그대로 없굴 없는 목소리로 밖에 남지 않을 아빠.

참 여러가지 사정으로 목소리만 글로 전할 뿐인데요,

몬스터 내니는 등장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차라리 애들만 집에 있는 게 나을까~ 싶을 정도로

엄마의 애를 태웁니다.

핼리, 코비, 미미...3남매는 도리어 '얼굴없는 목소리'의 부재가 반갑기만한데

만약 엄마가 여행을 떠난 뒷날 아빠가 바로 오셨더라면

이 책의 스토리는 꽝이었을 듯 합니다.

거대한 두 발로 서 있는 의문의 존재. 냄비 뚜껑만 양속에, 손가락은 네 개씩

바비큐용 소시지만큼 굵다란 손가락들.

복도에서 갑자기 오래된 지하 창고에서나 날 것 같은 퀴퀴한 냄새가 풍기고

커다란 괴물이 둥그렇고 커다란 초록노랑 눈동자를 굴리다가 으르렁 소리를 낸다.

반은 괴물, 반은 사람.

온순하고 폭력은 쓰지 않으며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볼 때가 많고

밥은 혼자 잘 챙겨 먹 언어실력은 나쁘며

숙소는 복도 쪽 벽장.

털복숭이에 먼지가 풀풀~~~~~~

으악 나같으면 절대 여행을 떠나지 않을건데

<몬스터 내니> 속 엄마는 무슨 일인지 여행을 떠납니다.

공짜,,당첨의 힘?!

외국은 부모 없이 애들만 내버려두었다간 처벌에 처해진다는데

그것도 출처가 정확하지 않는 먼지투성이 몬스터에게 3남매를 맡긴다는 상상 자체가

판타지 뺨 치는 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봐지 않아도 예상이 충분히 된다능~~~~

게다가 셋째 미미의 상상력이 총 동원된 '목욕가운'과의 대화는 또 다른 판타지를 부른 듯하고

여름날 더위를 시원히 날려 줄 재미를 제공합니다.

왜?

.

.

몬스터가 등장하니까!!

그들의 활약상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책..

책 후반부로 갈수록 동네의 다른 몬스터까지 등장하는 매력에 퐁~ 빠질 수 있는데요,,

2권의 내용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이 서평은 서사원주니에서 제공된 책을 읽은 후 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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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내니 2 : 뜻밖의 방문자와 사라진 괴물들 몬스터 내니 시리즈 2
투티키 톨로넨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강희진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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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내니1권의 후반부에 이르게되면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왜?

당연히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지요.

그래서 재빨리 집어들게 된

<몬스터 내니2>

뜻밖의 방문자와 사라진 괴물들

핼맨네 뿐만아니라 몬스터 내니는 다른 집에도 와 있었어.

어찌어찌 핼맨네 집에 모이게 된 모스터 내니는 셋!

갑작스런 먼지 폭탄으로 아이들은 지하로 대피를 하게되지만

역시 큰언니 핼리는 아이들이 요정일거라 단정 지었던 생명체를 유리병 안에 가두게 되고

몬스터 내니들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런 이후 몬스터 내니들은 엉망이 된 집 안을 청소하지만

털 투성이에 먼지 범벅인 존재라 역시....그닥 깨끗해지진 않나봅니다.

그 와중에 엄마는 집에 있는 삼남매가 잘있는지 확인하려하시지만

좋은 상태도 아니지만 굳이 나쁜 상태라는 것도 알릴 필요가 없어 얼렁뚱땅

괜찮다는 두리뭉실한 문자를 보내는데

요즘같이 화상 통화가 가능할 때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다행히 우여곡절을 겪은 후, '얼굴 없는 목소리'= 아빠가 등장하시는데요,,

중간에 아이들은 집 밖에서 야영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아주 뒤죽박죽입니다.

몬스터 내니들은 야외까지 도시락을 푸짐하게 싸서 대령하고

모기 요정은 몬스터들의 피를 마시지 못해서인지 힘없이 바닥에 쳐져 있는 상황.

허나 시간이 지날 수록 몬스터 내니들은 아이들 돌보는 것도 내팽게 치고

대체 뭘하는 걸까요?

 

코비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몬스터 관련 책이 유일한 도움을 주고 있는데


몬스토와 사람 사이에 닮은 점이 많다는 데에 대해서는 놀란의 여지가 없다.

일단 생김새부터 유인원과 비슷해 보인다. 털 모양이나 힘의 세기도 비슷하지만,

특정 행동 양식도 닮은꼴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하지만 정신세계나 감정은 침팬지보다는 사람에 더 가깝다.p100

 

사라진 미미와 몬스터 사이의 따스한 포옹씬도 아름답고

뚯밖의 방문자들의 모습과 행방이 아리송하지만

책 후반부로 갈수록 역시 흥미진진해지는 게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너무너무 신날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판타지라 하기엔 너무 과장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진실만을 담은 내용이 아니기에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순간순간이

아이들의 열린 생각의 끈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듯 합니다.

책 표지에 이 글이 영화화 할 거라는 예고가 있기에

더 기대되고 빨리 그 순간이 왔으면~ 생각되는건

종이로 만나는 몬스터 내니들이 좀 더 입체감 있는 현실감 있게 다가오리라는 기대때문이겠죠?

근데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어디 2주간 여행에 당첨될 일은 없을까?~~~^^

 

이 서평은 서사원주니에서 제공된 책을 읽은 후 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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