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스플릿 - 자산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불어나는 새로운 투자 시스템
박성현 지음 / 경이로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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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잃지 않는 투자 비법을 공유 "분할매도가 관건"

 

이 책 <매직 스플릿>은 18년 동안 투자하면서 제대로 수익을 내 본적, 아니 꼬라박기만 했던 세월은 헛되지 않았다고, 500만 원짜리 보증금에 월세 25만 원 내고 시작했던 신혼생활, 그로부터 18년 동안을 맨날 마이너스였고, 회사를 그만둔 후, 도서관에 처박혀 투자나 게임에 관한 모든 것에 푹 빠져 공부하는 동안에  얻었던 깨달음, 그게 블랙잭 게임의 스플릿이었다. 선택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 영감을, 주식투자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으로  그가 쓴 첫 번째 책 <세븐 스플릿>은 분할매수-분할매도 투자 방법의 이해를 돕는 기본서다.  지은이는 세븐 스플릿을 발전시켜 구체적이고 고도화된 분할매수-분할매도 프로그램을 쉽게 다룰 수 있는 실천 입문서로 이 책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핵심은 매직 스플릿 (자동)프로그램 사용과 활용법을 다루고 있다.  

 

책 구성은 4장이며,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부의 추월차선(1장), 달러든 주식이든 투자 메커니즘은 같다는 것이고, 세븐 스플릿으로 가치 투자를 완성(7원칙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 “매직 스플릿”(실거래 사례로 본 매직 스플릿의 위력)(2장) 그리고 매일 수익이 나는 매직의 시스템 매직 스플릿(3장)에서 프로그램사용법을, 따라만 해도 돈 버는 실전 매매 및 활용전략(4장) 순으로, 매직 스플릿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매직 스플릿 프로그램

 

한국은 HTS에서 모든 분할매수를 평균 매입가로 표시해 관리한다. 외국에서는 분할매수-분할매도 체계를 시스템으로 만들어 매매프로그램에 기본 탑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 시스템과 비교하면 뒤처진 시스템이다. 매직 스플릿은 단점을 보완 것으로 핵심내용은 매직 스플릿 투자 시스템 홈페이지(magicsplit.com), 매직 스플릿 전자책, 카페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에 공개한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매직 스플릿을 써야 하는 7가지 이유

 

첫째,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매매가 가능하다. 둘째, 고수들의 비법 분할매수-분할매도를 자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 셋째, 분할매수- 분할매도 시스템으로 자금 회전율과 수익률이 극대화된다. 넷째, 여러 종목에 투자할 때 작은 수익이 자주 만들어져 주식 투자가 즐겁다. 다섯째, 심리 게임에서 우위에 선 매매가 가능해진다(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관계없다). 여섯째 프로그램 내에서 100종목 이상의 종목도 관리할 수 있다(시스템이 자동관리하니까 시간이 최소화된다). 일곱째, 자동매매를 지원해줌으로써 기계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즉 자산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불어나는 새로운 투자 시스템 "매직 스플릿"

 

일확천금은 없다. 투자의 귀재니 천재니 하는 사람들의 성공사례만 다룰 뿐,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실패담과 어떻게 성공했는지, 정보 공유를 하겠다고 하지만, 회색지대가 많은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떨칠 수 없다. 이 책은 주식투자에 입문하여,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참고하는 수준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경제적 자유’를 찾는 개인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한다. 주식투자 역시 어느 날 갑자기 일확천금을 얻는 복권이 아니다. 변동성은 리스크라는생각을 버리면,  가치투자와 단기투자를 병행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우선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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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Basic) - 기초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영어회화·영작 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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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영포자의 세상, 작심삼일, 영어 공포증, 영어권도 아닌데 “영어”를 모르면 국가공무원 시험도 볼 수 없는 영어권 국가 “대한민국” 오늘도 영어 포기자들은 불안 속에서 할까 말까? 를 고민하는데, 이 책<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초보자를 위한 기초 영문법이다. 한때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도 나오던 얼굴 개그맨 김병조, “지구를 떠나거라”라는 그만의 유머를 남기며, 그가 가끔 영어로 떠든다. 사람이 달리 보인다. 이게 영어에 관한 우리의 이미지 아닐까?,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 그는 지리산 자락 어디에선가 한문 학당을 열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이 책은 기초 영어 문법을 한 달 안에 완성, 영문법도 회화, 영작 이른바 3위 일체를 동시이행,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책 소개, 물론 우선, 학습자의 자세이겠지만, 칸트의 루틴 철학을 떠올려본다.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그리될 수 있다는 생각이니 얼마나 긍정적이며 진취적인가, 이렇듯 언어표현에서조차 느껴지는 칸트다움(<지금 무엇을 할 해야 하는가> (강지은, 북다, 2025). 





책 구성과 특징을 보자, 문장성분과 품사 순으로 편집됐지만, MP3, 삽화, 설명에 표와 그래프까지 거기에 예문을, 이른바 입체적인 학습서다. 현재와 현재진행, 과거와 과거진행, 현재완료, 미래, 조동사, 수동태, 의문문, 명사와 대명사, 수량, 형용사와 부사, 전치사와 구동사와 마지막에 다양한 문장들까지 14편, 100개(unit) 학습 편과 실전 테스트 14개, 부록 순이다. 


우선 쉽다. 실생활 예문, 입체적 구성으로 그림과 표, 그래프, 읽어주기, 한 개(Unit)가 두 쪽이니 별 부담 없이 진도를 짤 수 있다. 말하기와 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 책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시리즈 좀 더 가볍게 학습하는 버전과 실생활에 쓰이는 기초 영문법 한 달 완성 등도 있으며, 헤커스의 인터넷 강의와도 연결할 수 있어, 다음 단계로 어떤 학습교재를 선택해야 할 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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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법 : 명언으로 배우는 영문법
김형규.차인효 지음 / 입시진로연구소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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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명문법


지은이 김형규, 차인효가 쓴 <명문법- 명언으로 배우는 영문법>은 흥미로운 책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성문종합영어>라는 당대의 영어학습 바이블 격의 참고서가 있었다. 이 책도 명언이나 유명인의 문장을 바탕으로 지문을. 영어학습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왜 하느냐, 뭘 얻을 것인지, 기왕에 하는 공부 수험대비라는 통과의례에 더해 일거양득의 길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학습법일듯하다. 


이 책 구성은 품사론의 학습순서에 따라 20장까지, be 동사를 시작으로 명사와 관사, 대명사, 형용사와 부사, 시제, 의문사, 조동사, 수동태, to 부정사, 동명사, 분사, 문장의 종류에서 특수구문까지를, 압축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문장을 통째로 익히는 법


스티브 잡스의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유일한 방법, 훌륭한 일은 하는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 뭐 이렇게 되지만, 이 구절이 일반적인 문장 안에 배치된 것이라면, 이른바 차별성도 독특성도 누가 한 말인지도 모른 체로 그저 외우고 익혀야 할 것과는 접할 때의 느낌은 전혀 다르니 학습효과 또한 다르다. 유명한 스티브 잡스가 한 말, 아포리즘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is’ 즉 be 동사의 역할을 짧게 설명해둔다면 어떨까, 




be 동사를 설명하는데 셰익스피어, 간디, 드래커와 존 레넌 같은 유명인들의 말이라면 의미는 또 달라질 것이다. 여기서 에피소드까지 곁들여 졌다면 효과 또한 높아질 것이니, 


명문법의 묘미


세계적인 인물들의 아포리즘 한 구절을 바탕으로 영문법의 원리와 문법 포인트를 설명해주는 입체적 학습, 물론 기억에 오래 남는 학습법이며, 명문장을 읽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연스러운 문장 감각 향상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맨 아래 사용된 단어집이 들어있으나, 워밍업으로 부담 없이 아, 이런 형태로 말을 하는구나! 정도만 이해해도 좋을 듯하다. 어차피 꾸준히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정도의 “명언”이기에.


공자의 말을 느낌


공자를 영어로 Confucius 라 한다. 순간 그냥 콩즈라고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다. 인칭대명사를 설명하는 대목에서 공자의 말 “자신을 정복하는 자가 가장 강한 전사다.” 

“she who conquers herself is the mightiest warrior” 자신을 정복이란 구절에 왜 she가 나오지?, “He who conquers himself is the mightiest warrior.” 써도 되니까 관계없지만,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을 영어로 써본다면, “He that can have patience can have what he will”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혹은 움직였던 사람들은 어떤 표현을 할까?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문구나 구절, 문장, 우선 영어학습법에 이런 재료를 사용하겠다는 발상이 참신하다. 길게 설명해서 학습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가볍게 왜 이 구절을 사용했는지,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인지를 알려줌으로써, 관심이 생기면 원전에 접근해보라는 안내도 유익할 듯하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일거양득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어, 한 번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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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요양원으로 출근합니다
김혜숙 지음 / 피톤치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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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돌봄에 관한 또 하나의 생각


돌봄, 가사노동과 함께 여성 노동, 젠더노동 등 다양하게 부르는 자활노동은 먹고 입고 집 관리하고 아이를 길러내는 등 생물학적 존재인 인간의 생존과 성장, 유지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일을 말한다. 그런데 자활노동은 여성의 성해방을 위해서 가장 먼저 안 하기로 작정하는 노동이 되어버렸다.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 노동을 담당해야 한다는 성역할 규범을 거부하는 의미에서다. 왜냐하면, 자활노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무임노동인 데다, 도덕적 언명까지 부착된 노동이기 때문이다(<페미니스트 라이프스타일> (김현미, 반비, 2021, 2강 시간의 재배열을 위한 기획들).


도덕적 언명까지 부착된 노동의 또 다른 이름 “돌봄”은 이제 무임노동의 사적 영역을 벗어나 공적 영역의 서비스로 옮아간다. 상징은 노인복지시설이다. 양로원(노인주거복지시설:이용료를 낸다)과 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등급 필요)의 구분도 제대로 못 하고 이 두 시설이 이름만 달리 부르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도 있다. 이 두 시설의 법적 근거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다. 요양보호사라를 국가자격을 갖춘 돌봄 전문가들의 처우 또한 문제다. 재가방문이든 요양원이든 일하는 사람의 인권과 돌봄을 받는 사람의 인권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 역시 과제다. 


아무튼, 이 책<나는 오늘도 요양원으로 출근합니다>의 지은이 김혜숙은 어린이집 원장을 하다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요양원을 운영 중이다. 부제가 심상치 않다. “어서 집으로 가자, 요양원이 내 집이지.” 이 한 문장에 담긴 함의는 수용의 장이 아닌 생활의 장으로, 노인들에게 우리 집이 된 요양원 이야기다. 돌봄, 노인복지법상의 다양한 노인복지시설 중 노인의료복지영역에 속하는 요양원은 고려장 이미지다.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집에서 살고 싶다. 90년 대에 들어 여성의 노동 시장진출로 홑벌이가 당연했던 사회에서 맞벌이가 표준이 된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의 돌봄 또한 가족의 손에서 요양보호사의 손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다. 어르신들은 요양원은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 수 없고 죽어서만 나올 수 있는 그런 어두운 수용시설로 관념한다. 이게 실상이다. 


유교 질서가 뿌리 깊게 남아있는 한국 사회의 전통적인 효(孝)의 실현 모습은 변화 중이지만, 아직도 어르신 세대와 자녀 세대의 암묵지가 있다. 서로에게 돌봄을 원하거나 돌봄을 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느끼는 죄책감, 지은이는 이 딜레마의 틈을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진정성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양 세대에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설과 돌봄을 넘어선 존엄이라고 했다. 삶의 마지막까지 보살핌을 받는다는 확신이 주는 안도감과 안정이다. 이 책은 돌봄의 현장에서 마주한 생생한 이야기와 그 안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를 담았다.


6부 구성의 이 책은 오늘도 출근합니다(1부)를 비롯하여 오늘도 요양원은 맑음(2부), 우리는 무슨 인연일까? (3부), 이런 요양원을 선택하세요(4부), 살아있는 마지막 날까지(5부), 나의 심장을 그에게 주세요(6부), 


이런 요양원을 선택하세요


에피소드, 지은이가 운영하는 요양원에 들어와 내 집처럼 여기면서 편안하게 생활하시던 어르신의 자녀가 요양원을 열고, 어르신을 그것으로 모셔 가려 했는데, 그 어르신은 “여기가 우리 집인데 어딜 가? 라며 단호하게 거부했고, 우리 요양원에 계속 머물기로 하셨다. 그 어르신은 왜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했을까, 바로 ”이런 요양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가족을 요양원으로 보내기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 요양원은 죽기 전에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남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이다. 보호자는 어떤 요양원을 선택해야 할까? 우선 거리와 접근성이다. 보호자의 방문이 쉬어야 한다.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환경 그 자체가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친다. 다음으로 청결과 안전이다. 난간, 미끄럼 방지 바닥, 응급호출 버튼 등 안전 설비와 채광 좋고 조용한 곳으로 쾌적한 환경인지도 살펴야 한다고. 서비스와 프로그램도 꼼꼼히 살펴야 하며, 비용과 정책도 현실적으로 중요한 요소이기에 기본요금 외에 추가 비용이 생기는 항목들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정부 지원 혜택이나 장기요양보험 적용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수용이 아닌 생활의 장으로 


요양원을 보는 사회의 눈은 차갑기만 한데. 학대나 부실 운영이 언론에 보도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는 지은이, 요양원은 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일까?, 첫째 많은 사람이 요양원을 ‘버려진 곳’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부모나 사랑하는 이들을 직접 돌보지 않고 요양원에 맡기는 것이 책임 회피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둘째, 요양원에서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위험한 곳’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셋째, 요양원의 환경은 병원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넷째, 경제적 부담도 무시하기 어렵다. 지급한 비용에 맞는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고. 독일이나 일본은 재택돌봄 확대, 생활공간의 무장애화(BF), 긴급의료대응 가능한 진료 연결체계(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이란 약 30분 이내에 의료, 요양, 예방, 거주, 생활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정된 자원과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내 고령자 생활을 지원한다.) 정비 등, 공급자시각에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지은이는 요양원은 수용시설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바꾸는 정책전환이 필요하다. 


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은 따뜻한 공간, 집처럼 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여기가 우리 집이라는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기자기한 일상들, 작은 순간에 담긴 돌봄의 위대한 가치라고.


이 책은 요양원 운영자나 요양보호사, 노인복지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따뜻한 이야기다. 마을 공동체의 배려와 품앗이 문화의 전통의 긍정적 부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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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송해남 외 지음, 권성희 감수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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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학교자율시간을, 스토리 텔링, 디지털AI 으로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와 운영, 노벨 엔지니어링은 STAEM 융합 수업의 갈래로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한 후 이야기를 바꾸어 쓰는 방식이다. STAEM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STEAM Literacy)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교육을 말한다. 한국은 2011년부터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STEAM 교육강화 방침을 세우고, 이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 교사와 학생 현장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형 과학기술 교실과 수업모델 개발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이야기의 힘을 빌어 학생들에게 자신의 문제로 깊이 공감하도록 하고, 이로부터 해결책을 고민하도록 하여 내면화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책구성은 5장이며, 1장에서는 학교자율시간에 관한 정보, 2장 자율시간의 “우리의 바다, 우리의 미래”, 활동개관과 설계, 교육학습방향 및 내용 체계, 기존 교과와 연계 가능성한 내용 요소 추출, 성취기준, 차시 흐름과 설명 순이다. 우선 1차시에서 29차시까지 흐름은 <책읽기>와 <문제인식> <해결책 설계> <창착물 만들기> <이야기 바꾸어 쓰기>까지를, 3장 디지털 세상 속으로에서는 , 4장, 열두 살, 나의 진로, 5장 SW,AI와 함께 떠나는 디지털 여행까지 위와 같은 순서로 29차시 혹은 32차시까지 진행한다. 


<이야기 바꾸어 쓰기>의 의미


자율시간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살펴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즉 내면화하는 것으로 수업 흐름을 예를 들어보자. 디지털 세상 주인공 되기,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돌아보기, 디지털 시간 관리 계획 세우기, 나만의 이야기 쓰기 후에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저마다 어떤 디지털 역량에 중점을 두었는지 서로 나눌 수 있다. 

학교자율시간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 “나”를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학교현장에서 노벨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하나의 예다. 꽤 흥미로운 자기계발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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