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영포자의 세상, 작심삼일, 영어 공포증, 영어권도 아닌데 “영어”를 모르면 국가공무원 시험도 볼 수 없는 영어권 국가 “대한민국” 오늘도 영어 포기자들은 불안 속에서 할까 말까? 를 고민하는데, 이 책<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초보자를 위한 기초 영문법이다. 한때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도 나오던 얼굴 개그맨 김병조, “지구를 떠나거라”라는 그만의 유머를 남기며, 그가 가끔 영어로 떠든다. 사람이 달리 보인다. 이게 영어에 관한 우리의 이미지 아닐까?,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 그는 지리산 자락 어디에선가 한문 학당을 열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이 책은 기초 영어 문법을 한 달 안에 완성, 영문법도 회화, 영작 이른바 3위 일체를 동시이행,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책 소개, 물론 우선, 학습자의 자세이겠지만, 칸트의 루틴 철학을 떠올려본다.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그리될 수 있다는 생각이니 얼마나 긍정적이며 진취적인가, 이렇듯 언어표현에서조차 느껴지는 칸트다움(<지금 무엇을 할 해야 하는가> (강지은, 북다,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