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음악과 삶
조진주 지음 / 아웃사이트(OUTSIGHT)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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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찌나 이렇게 잘 쓰시는지. 요즘 젊은 연주자들은 다 글을 잘 쓰는 것 같다. 최근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피아니스트 원재연 공연을 봤는데, 팸플릿 곡 설명을 연주자가 직접 적었다. 다들 글쓰기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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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1-05-21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때부터 공굴려본 사람들 ㅋ의 내공. 부러우면서 나도 이제라도 공 열심히 굴려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이책 바구니에 넣어둡니다.

noomy 2021-05-21 12:49   좋아요 0 | URL
악기도 잘하는데다 글까지 잘 쓰니까 부러울 따름입니다.^^ 같이 공 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