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전으로의 완전 복귀가 어려운 이유

2022년은 임인년年 검은 호랑이 해다.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The only thing we have to fear is fearitself.

가장 중요한 세 가지로, ① 팬데믹의 확산으로 시장에선 전례 없던변화가 관찰됐고, ② 젊은 세대의 사회 진출 범위가 넓어지면서 공정성 문제가 대두했으며, ③ 기후변화와 역병 확산의 영향으로 반드시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필환경 의식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팬데믹 와중에도 더현대 서울의 월평균 방문 고객은 200만 명에 달했다. 팬데믹시기라고 해서 소비자들이 무조건 ‘집콕‘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안전거리를 스스로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노력도 엿보였다. 대부분의 학원이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감소했지만 유일하게 성장한 학원이 있다. 바로 운전면허 학원이다. 코로나19 이후 대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은 코로나19 기간에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 백화점 내명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기업들은 소비자가 더 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라벨을 제거한 음료 제품을 내놓고 있다.

행복은 일상의 성실함에서 온다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여하라, 되돌아보기

오팔세대

경제력을 갖춘 5060 세대를일컫는 말로, 「트렌드 코리아2020에서 소개한 신조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나이상으로 엑스틴과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은퇴를 앞둔 시니어 소비자라는 차이가 있다.

알파 세대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한 세대로, 2010년 이후 출생한 이들을 지칭한다. 알파 세대는 인공지능, 로봇 등 기술적 진보에 익숙한데, 실제로 어려서부터 AI 스피커와 대화하면서 원하는 동요를 듣거나 동화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했다. 알파 세대로 불리는 이유는 X, Y, Z 다음은 순서가 A이기 때문이다. 알파 세대의 부모인 밀레니얼 세대는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초반 출생한 세대지만 결혼과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X세대의 부모도 꽤 있는 편이다. 2

얼리케어 신드롬Early-care Syndrome-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치료‘
에서 ‘예방‘으로 바뀌며 기성세대들이 장년층 때에 고민했던다양한 질병들을 젊은 세대들이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모습을 뜻한다. 최근 이러한 양상이 2030세대 사이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또 다른 멘탈 관리법은 ‘멍 때리기‘다.

"밥 한 끼는 거르더라도 여덟 가지 영양제는 꼭!"

느림과 여유 속에서도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투잡으로는 부족해, N 잡으로의 진화

해시태그: 끼리끼리 관계 맺다.

나의 트렌드를 당신이 모르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다.


‘코로나 통금 덕에 회식이 줄어서 너무 좋아요."

롤코라이프



롤러코스터를 타듯 자신의 삶을 즐기는 2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뜻하는 말이다. 롤코족은 갑자기 뜬 챌린지에 너도나도 몰려들고, 특이한 것에 반응하며 색다름을 즐기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흥미를 잃고 다른 재미로 갈아탄다. 롤코라이프의 등장은 참여를중시하고 일상에서의 재미를 찾아다니는 Z세대의 정체성과 흐름을 같이한다. 롤코라이프는 이제 소수 젊은이들의 변덕이 아니라 진지하게 대응해야 할 시장의 일반적 변화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고객의 변화에 맞춰나갈 수 있는 빠른 생애사 전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100% 완벽한 마케팅보다는 미완성일지라도 끊임없이 치고 빠지는 ‘케팅‘이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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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사람을 움직인다.
누구든지 연습하면 자전거를 탈 수 있고, 바이올린을 연주할수 있다.

자신의 의견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사회적 규범‘이라고이야기한다.

1만 원‘이 필요해도1천 원부터 부탁하라

이를 심리학에서는 ‘이븐 어 페니 테크닉(even a pennytechnique)‘이라고 부른다.
1페니(1파운드의 100분의 1 금액)라도 좋으니 돈을 빌려 달라"고부탁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빌려 준다는의미다.

자신의 말이 최대한 긍정적으로 들리도록 프레임을 만든다.

‘상대방을 중시하는 자세는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다.

모든 싸움이나 실연은 ‘이기주의‘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상대를 바꾸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커브나 변화구보다 직구로 접근해야 한층 더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상대방의 성격은
‘내‘가 규정한다.

정보의 가치를넌지시 끌어올려라

물방울이 쌓이면바위도 뚫는다

사람들은 대개 마음속에 ‘친구로서 도와주고 싶은‘ 감정을 갖고 있다.

당사자와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제삼자가 말하면 설득 효과가 높아진다.

웃는 얼굴로행복감을 감염시켜라

웃는 얼굴에는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이 있다.

상대방에게 부탁하고 싶다면 우선 충분히 칭찬해야 한다.

관심을 공유하면마음도 너그러워진다

‘동료 의식‘이 강할수록 관계도 깊어진다.

두 번까지는 OK,
세 번 이상은 NO

좋은 이야기일수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밀어서 안 되면 당겨 보고, 당겨서 안 되면 밀어 보라.

아이는 부모의 기대를 먹고 자란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결론을 강요해서미리 문을 닫지 마라

하나의 부탁을2단계로 나눠서 부탁한다

우수리 효과
"45분만 해도 되니까 복습해 오세요."
"배트 140회만 휘두르고 와!"

나쁜 책은빨리 잘라 내는 것이 원칙이다

누구나 정중하게 말하는 사람의말을 듣고 싶어 한대

먼저 인사하는 것도능력이다

상한선을 슬쩍 알려주면상대방의 마음이 들썩인다

상대방에게 선택할 수 있는권한을 보장하라

입장 바꿔 생각하게 해서이기심을 깨닫게 하라

협상이 기본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주먹을 불끈 쥐는 것만으로도힘이 솟는다.

느긋하게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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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여전히 오미크론 변이의 돌파 감염은 꺾일
줄은 모르는 듯 하다.






집에 와 보니 알라딘 선물이 배송 되어 있었다....
정성스런 상자안에 동봉된 카드와 다이어리, 일력이 들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를 애용하는 편이라
이번 선물이 마음에 든다...


감사합니다...알란딘 서재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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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연결되는 아세안의 꿈

아시아 혁명의 최전선케이팝 걸그룹 댄스 

한국과 아시아 MZ 세대의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우리나라 걸그룹 있지zy 나 스테이씨Stayc라고 생각한다. 최근 한국 소녀Itzy

스타는기술의 산물인가

 카라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걸그룹이다.

2016년 말의 촛불과 탄핵 심판‘이다.

, ‘박진영 노선‘이란 "음악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계층적인 다원 세계일 듯하다. 미국에서 성공해야 진짜 성공이다" 이며,
방시혁 노선‘은 "아니다. 오히려 한국 아시아 그리고 서구로 분절되어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단일 세계에 가깝다. 아시아 1등을 하면 세계 1등도 가능해진다" 라는 태도다.

케이팝은 지나치게 서구를 의식해서 만든다.
마츠모토 준제이팝 그룹 ‘아라시 멤버

젊음은실력을 이기지 못한다

바둑의 최고수는 보통 국수‘라 하고, 싸고 질 좋은 표준형 제품을
‘국민상품‘이라고 칭한다예전에 경차 티코를 국민차라고 했다. 우파 진영이 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한국의 1970년대생과이수만의 SM제국

평민과 소시민의
삶을 다루는 드라마

이날치,
국악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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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가에 잡아둬야 한다. (나는 잡아둔다‘고 표현한다.)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내려오는 영감은 없다.

‘Everywhere, Everything!

영감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가 수집한것들을 보여줘요. 제 수집의 이유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기위해서죠."
-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합창이 터져 나온다. 그저 살기만할 수가 없어서."
패티 스미스, 《몰입 (마음신책, 김선형 옮김)

글을 쓰는 과정은 나라는 사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인생은 크게 보면 다짐과 후회의 연속이다.

"언제나 시작보다 끝맺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한다.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한다는 것."
- 영화 (벌새

"Our mission is to give everyone a voice and show themthe world.
(우리의 미션은 모든 이들에게 목소리를 주고 세상에 그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유튜브

잘하는 것을 감각적으로 해야 한다.

"본인의 기준을 남에게 두면 행복하지 않아요.

"행복은 일회용 같아서 뜯었을 때 바로 써야 해."

기록은 달리기 같다. 꾸준히 할수록 근력이붙어 ‘기록형 인간‘이 된다. 기록을 하면서생긴 가장 큰 변화는 ‘나를 객관화 하는 시간이 생겼고 (전보다) 성실한 태도를 갖게되었으며, ‘효율적인 시간관리‘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사소한 것들을 흘려보내지 않아 내 일에 활용할 자산이많아졌다.

"Together, these well-worn books create a history of myworking life that spans three decades(반질반질하게 닳은 이노트들이 모여 30년에 걸친 내 일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대전 다다르다서점의 영수증.
주인장의 서점일기가 담긴 이곳의 영수증은서점의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가 된다.

"나는 무언가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 있지, 더 이상 무언가에 관해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 있지 않다. (중략) 즉 실천의 형태로 다가온다. 나는 또 다른 유형의 앎(즉 애호가의 앞)으로 넘어간다."
- 롤랑 바르트《소소한 사건들 (포토넷, 임희근 옮김)

유튜브가 대세다.

모든 우리는 쓸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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