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는 선천성 대뇌 발달 이상에 의해 유아기 때부터 행동과 정서에 특징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양육자가 육아에 고민을 품거나 아이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모두의 정신 건강‘에서 발췌(2021년 12월 시점) - P-1

자폐스펙트럼장애(ASD)지적장애학습장애(L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ㆍ주의산주의력이. - P-1

발달장애의인구 비율은일본 전체의7%에이른다고 합니다. - P-1

최근 성인 발달장애가 자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발달장애」라는 질환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몇 가지 질환과 장애를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대표적인 두 가지 발달장애로 ASD(자폐스펙트럼장애)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꼽을 수 있죠. 발달장애라고 하면 ASD(지금까지의 자폐증과아스퍼거 증후군을 포함)를 연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수적으로는 ADHD가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P-1

또한 ADHD는 규칙 등에 얽매이는 걸싫어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전형적인 사무직을 반복하는 일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걸 좋아하는 경향이있고, 새로운 기획을 세우거나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 게 적성에 맞습니다. 때로는 실패해서 나락에 빠지는 순간도 있으나 세계적인 기업의 창시자 중 몇 명은ADHD나 그에 가까운 특징을 가진 사람이 드물지 않습니다. - P-1

ASD는 예전엔 광범성 발달장애(PDD)라고 불렀던 질환입니다만 최근 진단기준으로 병명이 변경되었습니다. ASD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이고, 중증 자폐증에서 종래의 아스퍼거 증후군에 해당하는 경증례도 포함합니다. 원래 중증사례는 카너형 자폐증」이라고 하며 지적 장애가 병존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볼 수 있습니다.
ASD에는 명백한 성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남성이 70~80%를 차지하죠. 이원인에 대해 태생기의 호르몬 균형 장애 등의 가설이 제창되었으나 명확한 결론은 얻지 못했습니다. ASD는 장래에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장애가 발생하기에 평생 친한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초에 지적 수준이 평균이상이고 문제 행동이 없는 사람은 「조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인식과 함께학교생활에서 문제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한 후에야 부적응한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 P-1

10년 정도틀어박혔던사람이어느 날 대학에가는 사례도있습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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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량의 미래
남재작 지음 / 김영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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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재작은 기후위기, 초고령화, 농업 인구
감소가 겹치면서 더 이상 우리 밥상을 지킬 수
없다고 진단한다.

그 옛날 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말이 요즘은 무색하다.

농업의 역사부터 생물 다양성 위기,
한국의 농지 제도부터 선진국의 식량 정책까지, 우리 시대 식량 문제를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왜곡된 통계 구조를 샅샅이 짚으며 대한민국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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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주친 여러 상황과 평범한 감정들 속에우리 삶을 지지하고 가꿔주는 지혜가 있다. - P-1

철학은 논리적으로 타당한 설명을 통해 생각을 명확히 정리해주고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의 토대를 쌓아줍니다. 철학은우리 삶의 목표를 세워주고, 우리가 인생의 분기점에서 맞닥뜨리는 중요한 질문들에 답을 주죠. 여기서 우리는 행복과 희망을 찾고불안과 죄책감 같은 부정적 감정에서 빠져나오는 실마리를 찾습니다. 네, 철학은 삶을 위로합니다. - P-1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자유는 깨어 있는 눈으로 내면을 성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유의 목표는 개인적인 것, 즉 내밀 - P-1

을 제시했습니다. 키케로는 《의무론>을 통해 "인간은 인간을 위해난 것"이라면서 ‘인간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창조되었기에 우리는 공동선(공공의 이익)을 중심에 놓고 각자의 기술과 노력과 재능으로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는 통합의 끈을 엮어가야 할의무가 있다‘라고 정리합니다. - P-1

"현자들이 말하길, 연대와 우애, 질서, 절제, 정의가 하늘과땅, 신들과 인간들을 결속시킨다. - P-1

"단지 쾌락이라는 이유로 쾌락 그 자체를 경멸하거나 미워하거나 피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쾌락을 이성적으로 추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극도로 고통스러운 결과에 직면한다." - P-1

"우리는 단 한 번 태어날 뿐이다. 두 번 태어날 수 없고, 영원히 존재할 수도 없다. 그런데 내일의 주인이 아닌 당신이여, 당신은 기쁨을 미루고 있다. 우리가 주저하는 동안 인생은 흘러가고,
우리 각자는 쉼 없이 일하는 가운데 죽고 만다." - P-1

희망한 존재가 날렵히 거리낌 없이 움직인다.
짙은 구름과 안개와 쏟아지는 소나기로부터우리를 일으켜 세운다. 그것과 함께, 그것을 통해 우리는날아갈 듯 부풀어 오른다.
그대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리라, 그것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돌아다닌다.
한 차례 날갯짓-그러자 영겁의 세월이 우리 뒤로 사라진다! - P-1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견디어냅니다. (...) 그러므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 P-1

공적 분배, 특히 명예와 돈을 분배하는 경우처럼 법적 규제가있는 분야에서는 항상 자격과 공로에 따른 평가가 필요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합니다. 그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일수록 더 많은 자산을 차지할 권한이 있다는 것이죠 - P-1

나는 사물들 위로 펼쳐지는,
점점 자라나는 동심원 속에서 내 삶을 살아간다.
어쩌면 마지막 원을 완성하지는 못하겠지만그 노력을 멈추지는 않으리라.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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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 땀 눈물로 희망을 짓습니다" - P-1

이 책은 ‘노가다꾼‘이 아닌 ‘노동자‘로 불리기를 원하는 이들의 일과 삶과 투쟁의 연대기입니다. 또 여성, 청년, 이주 노동자 등 소수자들의 고난과 애환의 기록입니다. 남의건물을 지으면서 내 마음은 무너졌던 이들의 내밀한 고백이자 생생한 고발입니다. 가슴속 깊이 간직했던 이야기, 고통과 상처의 기억을 꺼내어준 구술자들의 용기와 노고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또 그들의 언어가 빚은 이 책을 통해 건설 노동자들이 잃어버렸던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탄희(제21대 국회의원) - P-1

"세상이 어찌 이리되었을까요? 공사장 안에서 묵묵히 기술 하나로 먹고살아온 이들,
정직한 노동과 기술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찼던 건설 노동자들의 가슴에 국가는 왜이렇게 큰 응어리를 남겼을까요?"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쫓겨났지만 건폭 몰이의후과를 극복하는 것은 새삼 우리 몫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싸우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 고통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함께 연대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부디 많은 이들이 이 기록을 접하기를 바랍니다. 이영철(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 P-1

기형적 구조로 이윤을 남기는 건설 산업 vs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켜온 건설노조 - P-1

한국의 건설 산업은 로비와 임금착취와 저가 하도급을 통해 건설사의 이윤을 보장하는 형태로 고착되었다. - P-1

우리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우리를 보지 않아요
"일 안 하고 돈만 받아가는 가짜 근로자를 건설 현장에서 퇴출시키겠습니다." (2023년 2월 26일 국토교통부 현수막)
"건설 현장 채용 강요 등 조직적 불법 행위 정부 합동 특별단속실시" (전국 건설 현장 곳곳 현수막) - P-1

성문이 일곱 개인 테베를 누가 건설했던가?
책에는 왕들의 이름만 적혀 있다왕들이 바윗덩어리들을 끌고 왔을까? - P-1

같이 좀먹고삽시다 - P-1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삶 - P-1

임금 같은 경우도 업체 사장 마음대로였죠. 노동조합이 없었던때는 일이 몰릴 때 올리고 일이 줄면 다시 낮추는 식이었어요. 근데노조가 생긴 뒤로는 매년 조금이라도 임금이 오르고 있어요. 일이없다고 갑자기 임금이 낮아지는 일은 안 생기게 된 거죠. - P-1

갈취·협박범이 된 노동운동가 - P-1

노동자가 할 말은 하는 세상 - P-1

여자들은 쉽게 돈 벌어간다는 오해

2024년 기준으로 남자들 일당은 24만 5000원이에요. 여자는 그보다 적게 받죠. 6~7년 전에는 4만원 차이 났거든요. 남자들 몇 번오를 때 우리는 그대로여서 지금은 6만 5000원 차이가 나요. 여자들 철근 일은 쉽다고 생각해서 안 올려주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민주노총 조합원이 아닐 때였어요.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장철을 메고 나르지는 않으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적게 받는 게 당연하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도 차이는 줄어야 한다고 보지만 입 밖으로 내뱉지는 못해요. 노조 회의 가서도 허심탄회하게 다 풀어놓지는 못해요. - P-1

이주 노동자가꿈꾸는 미래 - P-1

한국인 선원들은 계속 술을 마시며 일했어요. 너무 힘드니까그러는 것 같았어요. 그나마 한국인 선원들은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끓여 식사를 했지만 저는 그 음식들이 도저히 입에 맞질 않아서맨밥에 간장을 넣고 비벼 먹으며 몇 개월을 버텼어요. - P-1

욕설과 체불이 만연한 현장 - P-1

불법이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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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유감 - 한문학자 김재욱이 들려주는 새로운 고전 독법
김재욱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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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자 김재욱이 들려주는 새로운
고전 독법...

중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의 성인
중 하나로 추앙받는 맹자.

맹자를 무조건적인 성인으로 신격화하던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 한문학자의 시선으로
그의 인간적 결함과 비현실적인 면모를 파헤친다.

지금 현대사회의 갈등 원인이 되는 노동 천시,
직업 차별, 나이만 내세우는 권위주의 등
여러 부조리의 뿌리에 낡은 유학의 그림자가
있음을 신랄하게 지적한다.



나이가 벼슬이던 시절은 갔다..
오히려 새로운 인공지능을 써먹지 못하는
디지털 문맹이 늘고 있다.

죽을 때까지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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