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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인사이드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일상 속 컬러 이야기
황지혜 지음 / CRETA(크레타) / 2023년 8월
평점 :
저자 황지혜는 LG전자에 입사하여
휴대폰, 가전 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의
컬러와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하기도 하고,
CMI의 대표로 국내와 유럽, 중국의 회사들과 컬러 및 소재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20년 차 CMF(컬러, 소재, 마감)
디자이너이다....
냉철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아홉 가지 컬러를 설명한다.
컬러의 시각적 특성과 이로 인해 우리에게
주는 심리적 영향 등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컬러가 주는 묘한 끌림이 있다.
개인적으로 난 초록을 좋아한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학창시절에는 빨간볼펜을 주로 쓰다가
노란색 형광펜이 나왔을 때는
노란색이었다가...
색색의 형광펜중에 초록색 형광펜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가끔 초록의 옷을 입은 산에서 초록의
잎들을 바라보면 눈이 시원해짐을 느낀다.
안경을 벗고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초록색도 희미하지만 시원하다...
이래저래 나에게는 초록색이 그래서
좋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5/pimg_75000812939921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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