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민다 - 승승의 우리 집 인테리어 일기
김승희 지음 / 조선앤북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요즘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몰랐던 팁을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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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36.5도
김정현 지음 / 역사와사람 / 2010년 7월
평점 :
판매완료


베스트셀러 아버지로 잘 알려진 김정현작가의 소설
기대가 커서인지 이번 이야기는 현실감이 없는 세친구의
의리와 우정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로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체온을 의미하는 책 제목은 의미심장하다.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그 사람은 성공한 것이라는데 박근혜는 가족보다 믿었던 최순실을 지금은 어떻게 생각할까? 어제도 한푼도 받은게 없다며 부인으로 일관하는 그녀를 보면서 씁쓸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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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행복해질 권리
류미나 지음 / 인사이트K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과거나 얽메이거나 미래를 너무 의식해
서 정작 우리는 현실을 너무나 불행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루 하루가 모여서 한 달이 되고 그 한 달이 모여서 일년이 되는 진리 앞에서
벌써 2/4분기로 접어든 4월이네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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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은 부잣집 부엌에 들어가 밥통을
훔치고 부잣집 안방에 들어가 돈궤를 훔치지만 치자(다스리는자)의 도둑질은
나라를 훔친다.
도둑질을 하다 잡혀 가서 옥살이를 하면서도 재수가 없어 붙잡혀 왔노라고
떠벌이는 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검경과
사법부는 복마전이 되어 있는셈이고 국
민들의 등을 치는 공무원들이 많다는 증거가 된다.
도둑질을 하고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한탕해서 떼부자가 되려고 했지만 재수없이 붙들려 왔다고 불평하는 세상
은 도둑의 소굴이나 다를 바가 없다.
세상이 이렇게 될 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나라를 다스리는 자에게 있다
고 노자는 단언한다.
구속영장적부심을 바라보는 박근혜는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 보다는
억울하다는 심정인가 보다.
정말 끝난 것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기득권부패카르텔 세력을 뿌리 뽑지 못
한다면 역사는 친일세력같은 생명력을
가진 부패세력의 농단에 되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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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8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자 1 - 왜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가 오묘한 삶의 길 1
윤재근 지음 / 나들목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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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맞이 내 책상과 책꽂이 정리하다가 다시 읽은 책
이십년전 읽었던 생각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노자는 천지 앞에 겸허하라고 충고한다.
첫째는 검소함이고 둘째는 따뜻한 마음
가짐이며 섯째는 남보다 먼저 천하에 나서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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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3-28 0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노자하면 무위자연~~이게 먼저 생각납니다.두번째는 성산약수......

우민(愚民)ngs01 2017-03-28 00:28   좋아요 1 | URL
네 맞습니다.
예전에 읽었을때는 이긴 것이 진 것이고 진 것이 이긴 것이라는 말에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알게 되었네요 왜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