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36.5도
김정현 지음 / 역사와사람 / 2010년 7월
평점 :
판매완료


베스트셀러 아버지로 잘 알려진 김정현작가의 소설
기대가 커서인지 이번 이야기는 현실감이 없는 세친구의
의리와 우정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로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체온을 의미하는 책 제목은 의미심장하다.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그 사람은 성공한 것이라는데 박근혜는 가족보다 믿었던 최순실을 지금은 어떻게 생각할까? 어제도 한푼도 받은게 없다며 부인으로 일관하는 그녀를 보면서 씁쓸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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