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오늘도 19도까지 올라 가는 듯 일교차가 싶하네요
북플 가족 분들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무리 추운 겨울도 봄이 오듯이
우리네 삶도 좋아지리라 긍정의 힘을 가져 봅니다....
요즘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에 회의가
듭니다. 미래를 준비해서 오늘을 희생하던
삶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현재를 흥청망청 살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부모세대들은 살림이 나아질 만하면 아프시거나 돌아올 수 없는 먼 길로 가시는 것을 보니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 것
즐기며 사는 삶도 잘못되었다고만 오해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건강입니다...
100세시대니 뭐니 하지만, 아프면서 100세
사는 것보다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큰 복이라 생각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자연은 변함없습니다.....
우리의 봄날도 곧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