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시리즈 21권. 때때로 아주 작은 마음 나누기가 다른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빛과 색,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종이비행기처럼 아주 작은 종이 한 조각, 예상치 못했던 소소한 사건이 누군가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 책소개 중에서

 

 

 

 

 

 

   휴먼어린이 저학년 문고 시리즈 1권. 아이들의 마음을 꼭 닮은 동시와 동화를 쓰는 김미희 작가의 저학년 동화로, 주인공 분홍이가 엄마 흉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인 ‘엄마 고발 카페’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이야기이다. 톡톡 튀는 소재와 발랄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동화이다. - 책소개 중에서


 

 

 

  

 

   백악관에서도 요청할 만큼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종이꽃 아티스트인 저자는 하비스쿠스, 접시꽃부터 모란과 양귀비를 포함한 가장 유명한 꽃 26가지 만드는 비법을 과정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 책소개 중에서


 

 

 

 

 

   무심하게 둘둘 감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랩 팔찌부터, 천연석과 진주를 사용한 우아한 원석 팔찌, 그리고 2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금세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매듭 팔찌 등 때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팔찌 레시피를 소개한다.
- 책소개 중에서

 

 

 

 

 

 

 

   어머니가 차려 주시는 정성 가득한 밥상을 떠올리며 간단한 요리라도 직접 만들어 보려 하지만, 어떻게 맛을 낼지 막막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해 보자. 직접 만들어 더 건강하고 맛있는 만능양념 & 홈메이드소스와 이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 책소개 중에서

 

 

 

날이 더워서인지 의욕상실.

그럼에도 게을리 할수 없는 일들이 있다.

더위쯤 아무것도 아니라하며 책을 읽으려 노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
다카하타 유키 지음, 윤은혜 옮김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 위해 자녀를 보냈다는 우스개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는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보다는 소유물로 생각하며 아이들을 바라볼때가 많다. 관심이 아닌 간섭으로 좋은 말이 아닌 잔소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것은 어느 부모나 같을 것이다.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시작된 일임에도 상처를 주고 실수를 하는 일이 많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을 대할때만큼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떄에 밪게 해주지 않은면 기회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늘 조급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프랑스 엄마의 행복수업>의 저자는 일본 문화인류학자이다. 프랑스에서 오랜시간동안 자녀를 키우면서 느낀 프랑스 부모들의 지혜로운 육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동양적인 사고와는 다르다. 우리들은 성인 될때까지 보호하고 품 안에 두려한다. 그러다보니 소유물로 생각하고 간섭을 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독립적인 안간으로 바라본다. 말그대로 인간대 인간으로 자녀를 대하기에 우리와 출발부터 다른 것이다.

 

톨토가 주장하는 교육관의 근본에는 아동을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존재'로 인식하고 자신과는 다른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 본문 19쪽

 

일본인이 자신의 나라 양육이 아닌 프랑스의 양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서두에 잠시 이야기하였듯이 프랑스에 살면서 주변의 많은 엄마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을 보면서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양육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내면에 있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기에 마음이나 생각부터 들여다봐야 하는 것이다.  그들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며 다가가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것부터 알아가는 것이다.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을 우리들은 알고 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글을 만나더라도 우리 몸과 마음에 배어있는 것들이 쉽게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엄마들의 양육을 보면서 변화해야한다는 것은 알아갈 것이다. 무조건 따라할수는 없겠지만 작은 것 하나부터라도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뒤돌아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훌적 자라있다. 무조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앞만 보며 달리느라 미처 아이들을 보지 못한 것이다. 소중한 순간순간에 우리들의 역할을 잘 하지 않으면 놓치는 것들이 많아질수 밖에 없다. 역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잘 알지 못하고 섣부르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고 아이와 함께 발을 맞추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루베일의 시간 - 삶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인생수업
KBS 블루베일의 시간 제작팀 지음, 윤이경 엮음 / 북폴리오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생각을 종종 하지만 죽음에 관한 생각을 해보는 일은 거의 없다. 그것은 생각만으로도 힘겨운 일이다.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미리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무엇이든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지만 죽음에 대한 준비는 두렵다. 그것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도 가지지 못하다. 하지만 준비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가 아니라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가족들은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가끔은 그렇게 준비를 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것이 행복한 일인가하는 의문도 가지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이 하루라도 내 곁에 더 머문다는 것이 얼마라 행복한 일인지 알지만 그 행복의 대가가 너무 가혹하기 때문이다.

 

 

<블루베일의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떠나는 사람들도 담담하게 받으들이려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는 수녀들이 세운 한국 최초의 호스피스 병원인 강릉의 갈바리의원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웃음이나 행복이라는 말이 어울릴수 있을까. 죽음 을 앞둔 당사자도 힘이 들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은 더한 고통은 안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온 사람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들이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

 

마리아의작은자매회의 하늘색 베일로 인해 '불루베일'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임종자의 벗이라 불리는 분들이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까. 이기적이고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지 병문안만 다녀와도 기가 빠지는 느낌이다. 아프지 않은 사람도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환자가 된듯한 느낌이다. 아프고 힘든 사람들, 죽음이 당장 눈 앞에 다가온 사람들을 있는 곳에서 어떠한 기운이 흐를까. 죽음은 음의 기운처럼 느껴진다. 사람은 양의 기운을 받아야 힘을 내며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죽음의 기운이 있는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양의 기운을 만날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 이들을 죽음이라는 이름 앞에서도 당당하게 만드는 것일까.

 

죽음은 산 자의 것이다, 죽은 자는 죽음을 얘기하지 않는다. 산자만이 다른 이의 죽음을 받아들여야하는 숙제에 골몰한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애통한 죽음도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도 죽은 자가 된다. - 본문 29쪽

 

호스피스 병원인 갈바리 의원의 모습이 방송으로도 나왔다는 것을 알았지만 선뜻 보지는 못했다. 마음이 단단하지 못한 사람이라 그런지 누군가의 죽음을 보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책에서는 갈바리 의원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해서 죽음이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무리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들의 삶과 무관하다 하더라도 우리들은 그들의 죽음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다. 

 

담담하게 받아들이려해도 솔직히 힘든 이야기이다.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 나의 형제, 부모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단순히 힘들겠다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떠나는 사람과 남은 사람들이 서로를 위해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들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 우리들은 죽음을 맞이하지만 죽음의 이별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늘 지금처럼 살아갈수 없음을 알기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물고기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노세윤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어렸을때 집에서 물고기를 키운적이 있다. 정성이 부족해서인지 오래가지 못했다. 우리의 욕심 때문에 소중한 물고기의 생명을 잃게 한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에 그다음부터는 키우지 않았다. 도시에 살고 있다보니 자연을 가까이 하지 못한다. 근처에 공원이 있고 작은 연못에 물고기가 있기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가 없다. 이처럼 직접 경험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있는 것이다. 정확히 이름을 알지 못하고 비슷하게 생긴 것은 그냥 물고기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게 된 책은 <어린이 물고기 비교 도감>이다. 비슷하게 생긴 물고기들을 비교하여 만날수 있다. 그냥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의 구체적인 특징과 이름을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된다. 직접 볼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럴수없기에 이렇게 책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다.아니면 이 책을 통해 관심을 가진 아이들이 언젠가 물고기를 보게 된다면 이름을 먼저 알수 있지 않을까. 

 

지구에는 3만여 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알고 있거나 직접 본 물고기는 많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1천 2백여 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다 비슷해보인다. 머리, 꼬리, 지느러미 등 특별히 다른 모양이 아니라면 그냥 물고기로 보이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름이 있듯이 같은 모양처럼 보이지만 각각의 이름이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이름을 불러주듯 물고기의 이름을 불러준다면 좋아하지 않을까. 

 

 

책속에 등장하는 많은 물고기들 중에 붕어와 잉어는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구체적인 특징들을 알지 못했다. 가장 큰 특징은 입수염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잉어의 입에는 2쌍의 입수염이 있지만 붕어는 없다. 또한, 비늘의 모양과 등지러미의 모양이 다르다. 하나씩 놓고 봤을때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비교하여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물고기의 특징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된다. 잉어는 모래를 입으로 빨아 들여 진공청소기 역할을 한다.

 

 

물고기의 이름이 맞나 싶을정도의 예쁜 이름도 있다. 새미와 몰개는 에쁜 친구와 익살스런 친구 느낌이 나는 이름이다. 책을 통해 처음 만나는 물고기 친구들이다. 사는곳도 다르고 자세히 보면 생김새도 다르다. 이렇게 같은듯 다른 물고기들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하나 따로 만났다면 단순한 물고기 도감이라 생각이 되겠지만 이렇게 닮은 두 종의 물고기들을 비교하니 아이들의 관심도가 확실히 높다.

 

사진자료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물고기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가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알고 있는 물고기보다 모르고 있는 것들이 많아 더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내용이 나오면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물고기들을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4
한아 지음, 배현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월화수목 다음에 금요일이 온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제목에서는 목요일 다음으로 금요일이 아닌 돈요일이 온다. 돈요일의 의미는 무엇일까. 표지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들은 조금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 어두운 색상뿐만 아니라 아이의 표정도 어둡다. 이 아이의 표정은 왜이리 어두운 것일까.

 

 

초등학교 5학년인 동현이게는 금요일이 없다. 금요일마다 태수형에게 돈을 상납한다. 동현이는 달력에서 금요일을 오려내고 싶다고 말한다. 5학년 아이가 돈을 구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태수형에게 돈을 주기 위해 다른 아이들에게 돈을 뺏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태수 형에게 당하기 싫은 일을 다른 아이에게 할 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돈을 다 마련하지못해 태수 형에게 멱살을 잡히고 있는 모습을 아파트 3층에서 누군가 쳐다보고있다.  태수 형에게 맞으면서도 그 아이가 신경이 쓰인다. 어디선가 들리는 사이렌 소리. 아마 그 하얀 얼굴의 아이가 신고를 했나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동현이는 그 아이를 찾아간다. 순순히 문을 열어주는 아이. 6학년 남자아이는 아파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언제든 찾아오라고 말하며 집열쇠까지 준다. 문을 열어주기 귀찮으니 직접 열고 들어오라는 말은 한다. 이름을 물어도 대답하지 않자 동현이는 하얀 얼굴의 6학년 남자아이를 '하얼'이라 부른다. 이렇게 동현이와 하얼이의 야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 동현이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생긴 것이다. 중학생 태수 형에게 돈을 상납해야 하는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다. 자신이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다른 아이들에게서 뺏어 그 돈을 주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다. 결국 친한 친구의 저금통의 돈까지 훔친다. 엄마는 그런 행동을 호되게 혼내기보다는 학원에 충실하지 않을때만 혼을 낸다. 동현이는 차라리 그런 일 생겼을때 엄마가 무서울 정도로 야단을 쳤다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을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동현이에게 비밀이 있듯이 하얼이게도 풀어야할 문제가 있다.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버린 아이들. 강한 힘을 이용해 약한 아이들을 괴롭하는 현실의 문제를 담고 있다. 먹이사슬처럼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동현이의 곁에는 친구라 불리는 아이들이 없다. 동현이가 등장하면 아이들은 하나둘 그 자리는 떠나는 것이다. 하얼이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알기에 자신 때문에 상처를 입은 친구의 상처를 보듬어주려 하는 것이다. 그 아이들의 행동에 잘잘못을 떠나 그런 상황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 것에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아이는 없다고 했던가. 동현이가 감당하기 힘든 문제에 직면했을때 누군가 손을 내밀어주었다면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다. 현실의 많은 동현이들을 만나기에 책속의 이야기라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동현이와 하얼이는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용기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하얼이 곁에 동현이가 있고 동현이 곁에 오성이가 있다는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겨낼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기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